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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Elenism61

[해외직구 2nd] MLB SHOP에서의 후드티 구매 후기... 드디어 MLB SHOP에서 두번째 직구를 감행했다.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야구를 하는 MLB 팀들의 상품이 공개가 되었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워싱턴 내셔널즈도 끼어 있었기에 이왕 사는 김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보고자 하여 골라본 상품이다. 텍사스 꺼는 역시나 이미 시즌이 끝나버려서 그런지 새로 나온 상품은 없었고 말이다. 다르빗슈 유니폼을 하나 지르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 이벤트성으로라도 새로운 유니폼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여 미루기로 했고..... 하지만 오늘로써 또 워싱턴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것들이 정녕 가을 DNA를 구축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나마 카즈가 NLCS에 진출하여 카즈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2014. 10. 8.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3) [출처 : http://www.bostonglobe.com/sports/2014/09/06/sunball/pdB2SYj7Uw82XMlhiJEswM/story.html] 1. Jung-ho Kang, SS, Nexen Heroes (Korean) — Kang is going to get posted for a major league job. The righthanded power hitter, who has 38 home runs and 107 RBIs in 107 games this season, is 27 years old and will stay at shortstop or convert to second or third base. He’s listed at 6 feet, 180 pounds, but.. 2014. 9. 9.
MLB 스카우트와의 추억... 때는 2010년 11월... 우리 정호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 정말 중국 광저우로 날아갔다. 원체 모험심이 투철한 나도 혼자가는 중국땅이 꺼림직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 이 일정을 취소할까말까 계속 고민했었고, 친오빠도 나에게 미쳤다고까지 말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 없이도 베이징 올림픽, 2회 WBC까지 갔었고, 정호도 이걸 다 알고 있었는데 내가 안간다고 하면 내심 서운해할 것 같아서 그냥 그 생각 하나로 갔다는 사실.물론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 중국 암표상들의 악명을 베이징 때 이미 겪어본터라 첫 경기 대만전은 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출국일도 사실 그 다음날이었고...현지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암표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더만... 거의.. 2014. 9. 5.
탐론(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 작년 12월에 나온 탐론 새 망원 렌즈... 하지만 일단 캐논 마운트가 먼저 나와서 니콘 마운트로 나온 건 아마 5월인가 6월인가 그럴 것이다.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그냥 지영 언니한테 니콘 고정조리개 망원렌즈 빌려서 썼었는데 언니한테 이제 슬슬 돌려줄 타이밍이기도 했고,마침 언니도 휴가차 쓸 일이 생겼다고 해서 이 기회에 무리해서 바꿔버렸다. 그리하여 바디는 내년에나.. 흑흑.. ㅜㅠ 원래 니콘 카메라가 핀 문제는 거의 없는 카메라라서 정말 이 탐론 렌즈와 물리니 핀도 거의 칼핀이고, 신세계였다.또한 원체 탐론이 화질은 좋기로 정평이 나 있어서 니콘 카메라와 결합하니 화질까지 손색이 없다.물론 바디가 좋았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냈겠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는 이게 최상의 결과물이니 어쩔 수 없을 듯... .. 2014. 8. 27.
혼자 놀기의 진수 - 100문 100답!!! [2014. 05. 21 작성] 1) 이름과 사는 곳은? 이름은 무슨... 인천 토박이임!!! 2) 하는 일은? 평범한 회사원.. 평범하게 살지 않길 바랬는데... ㅋㅋㅋ 3) 가족은? 아버지, 오빠, 나, 미르 4) 왜 태어났니? 몰라... 라고 하기는 부모님께 죄스럽고, 그래도 이 사회에 뭔가 이바지하기 위해?? 5) 성격은? 카멜레온... 이라고 하지만 법 없이도 살만한 도덕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내 자부심!!! 세심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 잘하고, 공감능력 완전 뛰어나고, 올바른 가치관에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예민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서 미치기 직전 지레 포기해버림, 자기 주장이 강해서 가끔 갈등 상황 발생... 6) 그렇다면 현재 가장 참지 못하는 것? 이.. 2014. 8. 17.
[DSLR] 풀프레임 중급기의 지존 니콘 D800 [2014. 04. 24 작성] 지난 2007년 4월 처음 DSLR에 입문하며 구입했던 D80을 올해 3월까지 쓰다가 드디어 드디어 기변을 할 수 있었다. 흑흑흑... ㅜㅜㅜㅜㅜㅜ원래는 재작년인 2012년 중간에 바꾸려고 했었으나, 회사 상황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졌고, 그 회사를 관두게 되면서 작년 퇴사 후에 바로 바꾸려고 이를 갈고 있었으나, 역시나 퇴직금 전액이 나오지 않아(급여 포함하여 여전히 못 받고 있는;;;;) 꿈도 못 꾸고 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면서 바로 바꿀 수 있었다. D80을 하도 오래 써서 셔터박스마저 간당간당한 상태였으나 그래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기는 하고, 정이 들었는지 아쉬운 마음은 다소 있었다.그래도 2007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사용했으니 7년이나 썼고, 이런 내 .. 2014. 8. 17.
[Smartphone] 기다리고 기다렸던 iphone 5 [2013. 01. 06 작성] 5년동안 사용했던 피처폰이 오늘 내일 간당간당한 상태였어서 지난 10월부터 아이폰 5만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원래 삼성 안티기도 하고,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iOS 운영체제가 나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디자인 또한 내 스타일이기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삼성 안티기만 할 뿐 다른 회사 제품에는 별다른 악감정이 없어서 옵티머스 G나 옵티머스 뷰도 생각해 봤었다. 회사에서 어플 개발하느라 Android 운영체제도 좀 만져봤지만 정말 UI 디자인도 별로고, 나와 스타일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그래서 그냥 좀 기다리더라도 아이폰이나 기다리자 그랬다가 또 LTE 무제한 요금제 나온다는 루머때문에 1월까지 기다렸던 것...... -_-;;하긴 LTE 수익율이 얼마인데 .. 2014. 8. 17.
[Travel] 가고시마 2번째 여행 계획 [2012. 02. 12 작성] 2014. 8. 17.
[패션] 소장 중인 나의 선글라스~~ [2010. 10. 24 작성] 난 악세사리나 소품들 중에서 가장 즐겨하고, 좋아하는 것이 선글라스와 모자이다. 나처럼 외모가 이쁘지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들은 소품을 잘 이용해서 연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모자는 뭐 나중에 한번 싸그리 모아서 정리해보기로 하고 이번은 선글라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항상 옷이나, 신발, 가방 이런 것들을 살 때는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백화점 같은 곳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사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 아마 백화점에서 산 것이 ZOOC 블랙 자켓이 마지막이었던 듯... 하지만 이상하게 선글라스는 명품을 찾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명품을 찾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거듭 장만할수록 어차피 선글.. 2014. 8. 17.
[서울맛집] 고전과 현대의 만남 티하우스 오설록... [2010. 09. 05 작성] 요즘 사회전반 구석구석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손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어 영세업자들의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져 간다는 매우 슬픈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있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 전문점 그들만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점이 없지 않기에 그냥 외면할 수는 없는 듯 하다.물론 홍대나 이대같은 대학가는 개성있는 영세업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함으로 인해 입소문을 타는 경우도 종종 많이 있지만서도 난 아무래도 자주가는 곳의 위치가 거의 강남이나 종로 아니면 집근처 등이기 때문에 안타깝기는 하다... 흠;;;; 아무튼 파울볼에서 여성유저들의 댓글의 향연이 펼쳐지며 한 유저분께서 강력추천해주신 이 곳을 심히 가보고 싶었고, 마침 난희 언니 회사가 종로 근처라서 하루 약속을 잡기로.. 2014. 8. 17.
[대전맛집] 대흥동 정식당 - 닭볶음탕 전문... [2010. 07. 26 작성] 작년에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주옥언니와 함께 야구를 보고 끝난 후 이 곳을 처음 가봤었다. 난 닭볶음탕이라 하면 아주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이 함께 가미되어 있는 스타일을 매우 좋아한다. 국물이 너무 액체상태인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맵기만 하고 밍숭맹숭한 맛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말 이 곳의 닭볶음탕 맛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대전 시내인 은행동에서 대전역 반대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대흥동 성당이 나오는데 그 뒤쪽 골목의 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식당 1호점이 오른쪽, 2호점이 왼쪽에 위치해있다. 난 주로 2호점을 가서 1호점은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똑같은 곳이니 맛도 똑같지 않을런지.... 이번에도 대전야구장에서 야구를 본 후 숙소에 무거운 짐.. 2014. 8. 17.
[Laptop Review] Macbook Pro Retina 13.3 (맥북 프로 레티나) RAM과 CPU나 전압 자체가 워낙 심각했던 나의 랩탑(포토샵 7.0밖에 안 돌렸는데도 자꾸만 강제종료 되는 건 정말 나의 인내심도 대단했다는 이야기-_-;;;)이 작년에는 급기야 인터넷 유무선 LAN까지 잡히지 않는 현상을 보이며 메인보드가 수명을 다한 상황에 이르렀기에 컴퓨터를 바꾸지 않을 수 없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DSLR과 함께 차일피일 미뤄오기만 했다. 하지만 드디어 컴퓨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지난달 말에 그 과업을 이뤄내었다... 하지만 바꿀 시점을 정하고도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Windows XP 서비스 지원이 4월 13일부로 종료되고, 나의 회사 컴퓨터도 Windows 7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으로는 썩 탐탁치 않았었다. 우리나.. 201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