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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s Story3898

[96회 아카데미 시상식(The 96th Academy Awards)] 오펜하이머 7관왕(Oppenheimer winning 7 prizes) [Link : https://www.instagram.com/oppenheimermovie/p/C4W2U2Xr1MF/] Congratulations, Oppenhemimer and Christopher Nolan!! 드디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아서 덩달아 나도 느무느무 행복하다!!! 게다가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모두 첫 아카데미 수상이라 더욱이 의미가 있는 듯 하다. 골든 글러브에서도 다수 부문 수상을 해서 기대를 가지긴 했는데 가끔 골든 글러브와 오스카가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약간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었다고나 할까...... 14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 2024. 3. 11.
[DESIGN 22] 2024~2025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Desk Calendar of 2024~2025) 또 다시 찾아온 달력 제작 시즌...... 매우 오랜 시간동안 이 작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그 자체는 내 스스로가 생각해도 매우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긴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세월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계속 짙어져오곤 한다. 거의 매일 점심시간 포함하여 출퇴근 시간까지 11시간을 회사에 할애해야 하는데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나름 대응하기 위해 자기계발에 몰두해야 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서 체력은 체력대로 소진되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한정된 시간과 자원 안에서 많은 일들을 해 나가야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하는 걸로 결정했으며 포토 에세이와 달력이 결합된 컨셉으로 봐도 무방하지 싶다. 아마 앞으로도 한정.. 2024. 2. 24.
[Europe Travel] #7.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여행 마무리 및 정리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Finish and Arrangement of Travel)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7.
[Europe Travel] #6.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스나이펠스네스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næfellsnes)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7.
[Europe Travel] #5.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남부 해안투어 & 빙하 하이킹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outh Coast Tour & Glacier Hiking)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1.
[#2 Bucket List] 도서 100권 읽기 (In sequence of time since teenager) 1. 퇴마록 by 이우혁 (1994~ 2. 반지의 제왕 by J.R.R.톨킨 (2001~, 2023) (The lord of the rings by J.R.R. Tolken) 3. 뇌 by 베르나르 베르베르 (2001) (L'ultime Secret by Bernard Werber) 4. 소환장 by 존 그리샴 (2002) (The Summons by John Grisham) 5. 셜록 홈즈 시리즈 일부 by 아서 코난 도일 (2002) (Sherlock Holmes by Arthur Conan Doyle) 6. 아르센 뤼팽 시리즈 일부 by 모리스 르블랑 (2002~2003) (Arsene Lupin by Maurice Leblanc) 7. 다빈치 코드 by 댄 브라운 (2003) (The Da Vin.. 2024. 1. 14.
[Europe Travel] #1. 산타 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 헬싱키 (Finland, The land of Santa Claus - Helsinki)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4.
[Europe Travel] #4.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골든 서클 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3.
Congratulations Oppenheimer!!! 드디어... 드디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상을 받는 날이 오는구나!!! Congratulations Oppenheimer team!!! 🎉🎊👍 원래 그 이전에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적절히 겸비했던 다크나이트에서 최소 감독상은 받았어야 했는데 워낙 히어로물에 박하다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다크나이트로 인해 그나마 디즈니쪽 마블시리즈들이 시상식에서 대우를 받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 일이 바빠서 몰랐다가 퇴근한 후에 이 소식을 접하고 너무 행복해서 간단하게라도 남겨본다! 진짜 이번 오펜하이머는 역대급 영화라고 생각했었던 게 탄탄한 각본, 현란하면서도 기술적이고 철학적인 매커니즘을 촘촘히 잘 연결한 연출, 자연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이며 입체감있는 연기력까지 이번에야.. 2024. 1. 8.
[Europe Travel] #3.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요쿨살론 & 남부 해안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Jokulsarlon & South Coast Tour) 」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2024. 1. 7.
[Europe Travel] #2.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Reykjavik)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6.
나만의 영화 순위 (Ranking of my own film in Korea) 1. Oppenheimer (오펜하이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셜 픽쳐스, 2023)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인 '아메리카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오펜하이머와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맨하튼 프로젝트를 다뤘다. 놀란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인 물리학을 쉽게 설명한 것은 물론, 연출력 또한 굉장히 뛰어나서 나에게는 다크 나이트를 제치고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kvm94.tistory.com/entry/영화리뷰Review-of-Film-오펜하이머-놀란-감독-최고의-역작-Oppenheimer-The-greatest-film-of-C 2. Dark Knight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다크 나이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