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s Baseball/Baseball S. Tour34 [My Ranking]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 순위 (The Most Beautiful Baseball Park's Ranking in 내가 가 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 순위... 1. PNC 파크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PNC Park in Pittsburgh, PA - Pittsburgh Pirates) 2. 오라클 파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Oracle Park in San Francisco, CA - San Francisco Giants) 3. 쿠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 (Coors Field in Denver, CO - Colorado Rockies) 4. 펫코 파크 - 샌디에고 파드레스 (Petco Park in San Diego, CA - San Diego Padres) 5. 프로그레시브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Progressive Field in Cleveland, OH - Cleveland I.. 2021. 1. 20. [MLB TOUR(26)] 시티 필드 : 뉴욕 메츠의 홈구장 (Citi Field : Home of the New York Mets)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모피 무역을 하기 위해 이 곳에 식민지를 세우며 '뉴암스테르담'이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1664년 영국이 이 곳을 점령하면서 그 왕 제임스 2세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인 '뉴욕'이 되었다. 뉴욕의 많은 지명에서 여전히 네덜란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월 스트리트'란 이름도 그렇다. 현재도 뉴욕은 금융, 상업, 예술, 패션, 기술, 교육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도시이다. (East India Company of Nethelands established a colony for fur trade in New York, it called a name 'New Amsterdam', England occupied here in 1664, became a nam.. 2019. 11. 9. [MLB TOUR(25)]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 (Oriole Park at Camden Yards : Home of the Baltimore Orioles)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 O'er the l.. 2019. 10. 12. [MLB TOUR(24)] 펜웨이 파크 :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Fenway Park : Home of the Boston Red Sox) 미합중국이라는 국가가 태동한 이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은 어쩌면 미국민들에게도 자부심의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다소 짧은 역사를 가진 탓으로 나라 자체도 그렇고, 그 국민들도 역사적인 스토리 그리고 산물에 대해서는 매우 목마른 상황이라고 들었으니 말이다. (Since a country being United States of America was begun, maybe Boston where boasts the oldest history is one of pride. I've heard they have the tendency due to short history and nations thirst for historic stories and relics by themselves.) 2019년.. 2019. 9. 29. [MLB TOUR(23)] 세이프코 필드 :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Safeco Field : Home of the Seattle Mariner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6. [MLB TOUR(22)] 쿠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Coors Field : Home of the Colorado Rockie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4. [MLB TOUR(21)] 리글리 필드 :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 (Wrigley Field : Home of the Chicago Cubs)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20. [MLB TOUR(20)]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홈구장 (Guaranteed Rate Field : Home of the Chicago White Sox)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8. [MLB TOUR(19)] 프로그레시브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Progressive Field : Home of the Cleveland Indians)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7. [MLB TOUR(18)] 로저스 센터 :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홈구장 (Rogers Centre : Home of the Toronto Blue Jays)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6. [MLB TOUR(17)] 미닛 메이드 파크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구장 (Minute Maid Park : Home of the Houston Astros)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9. [MLB TOUR(16)] 체이스 필드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 (Chase Field : Home of the Arizona Diamondbacks)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