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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274

[Taking Photograph 1] 승희언니 웨딩촬영 # 기타 - 경기도 광주 ePhoto essay studio [2010. 07. 06 작성] 승희 언니가 결혼할 예식장 패키지 중 웨딩 촬영 장소인데 좀 외곽에 있어서 그렇지 정말 이런 웨딩 촬영지는 처음 방문했다.스튜디오 안에 세트도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많고, 소품도 다양한데 저건 일부만 찍어놓은 것...그리고 더더욱 좋았던 건 근처에 계곡이 많아서 스튜디오 바로 옆에 저렇게 개울이 흐르고 있는 데다가이런저런 곳에 야외 촬영을 할 수 있는 세트도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로 안하고, 그냥 단독으로 촬영하려면 예약은 당연히 필수인데다 가격도 많이 비싸다고 하던데언니는 예식장 패키지로 있는 곳이라 저렴하게 했다고 한다.게다가 촬영 기사분도 아주 잘 만나서 매우 다양한 컨셉으로 많이 찍었더니만 아마 시간이 6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전에 친구했던 곳은 2~3시간 정.. 2014. 8. 17.
혼자 놀기의 진수 - 100문 100답!!! [2014. 05. 21 작성] 1) 이름과 사는 곳은? 이름은 무슨... 인천 토박이임!!! 2) 하는 일은? 평범한 회사원.. 평범하게 살지 않길 바랬는데... ㅋㅋㅋ 3) 가족은? 아버지, 오빠, 나, 미르 4) 왜 태어났니? 몰라... 라고 하기는 부모님께 죄스럽고, 그래도 이 사회에 뭔가 이바지하기 위해?? 5) 성격은? 카멜레온... 이라고 하지만 법 없이도 살만한 도덕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내 자부심!!! 세심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 잘하고, 공감능력 완전 뛰어나고, 올바른 가치관에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예민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서 미치기 직전 지레 포기해버림, 자기 주장이 강해서 가끔 갈등 상황 발생... 6) 그렇다면 현재 가장 참지 못하는 것? 이.. 2014. 8. 17.
[DSLR] 풀프레임 중급기의 지존 니콘 D800 [2014. 04. 24 작성] 지난 2007년 4월 처음 DSLR에 입문하며 구입했던 D80을 올해 3월까지 쓰다가 드디어 드디어 기변을 할 수 있었다. 흑흑흑... ㅜㅜㅜㅜㅜㅜ원래는 재작년인 2012년 중간에 바꾸려고 했었으나, 회사 상황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졌고, 그 회사를 관두게 되면서 작년 퇴사 후에 바로 바꾸려고 이를 갈고 있었으나, 역시나 퇴직금 전액이 나오지 않아(급여 포함하여 여전히 못 받고 있는;;;;) 꿈도 못 꾸고 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면서 바로 바꿀 수 있었다. D80을 하도 오래 써서 셔터박스마저 간당간당한 상태였으나 그래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기는 하고, 정이 들었는지 아쉬운 마음은 다소 있었다.그래도 2007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사용했으니 7년이나 썼고, 이런 내 .. 2014. 8. 17.
[Smartphone] 기다리고 기다렸던 iphone 5 [2013. 01. 06 작성] 5년동안 사용했던 피처폰이 오늘 내일 간당간당한 상태였어서 지난 10월부터 아이폰 5만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원래 삼성 안티기도 하고,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iOS 운영체제가 나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디자인 또한 내 스타일이기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삼성 안티기만 할 뿐 다른 회사 제품에는 별다른 악감정이 없어서 옵티머스 G나 옵티머스 뷰도 생각해 봤었다. 회사에서 어플 개발하느라 Android 운영체제도 좀 만져봤지만 정말 UI 디자인도 별로고, 나와 스타일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그래서 그냥 좀 기다리더라도 아이폰이나 기다리자 그랬다가 또 LTE 무제한 요금제 나온다는 루머때문에 1월까지 기다렸던 것...... -_-;;하긴 LTE 수익율이 얼마인데 .. 2014. 8. 17.
[Travel] 가고시마 2번째 여행 계획 [2012. 02. 12 작성] 2014. 8. 17.
[패션] 소장 중인 나의 선글라스~~ [2010. 10. 24 작성] 난 악세사리나 소품들 중에서 가장 즐겨하고, 좋아하는 것이 선글라스와 모자이다. 나처럼 외모가 이쁘지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들은 소품을 잘 이용해서 연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모자는 뭐 나중에 한번 싸그리 모아서 정리해보기로 하고 이번은 선글라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항상 옷이나, 신발, 가방 이런 것들을 살 때는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백화점 같은 곳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사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 아마 백화점에서 산 것이 ZOOC 블랙 자켓이 마지막이었던 듯... 하지만 이상하게 선글라스는 명품을 찾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명품을 찾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거듭 장만할수록 어차피 선글.. 2014. 8. 17.
[서울맛집] 고전과 현대의 만남 티하우스 오설록... [2010. 09. 05 작성] 요즘 사회전반 구석구석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손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어 영세업자들의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져 간다는 매우 슬픈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있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 전문점 그들만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점이 없지 않기에 그냥 외면할 수는 없는 듯 하다.물론 홍대나 이대같은 대학가는 개성있는 영세업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함으로 인해 입소문을 타는 경우도 종종 많이 있지만서도 난 아무래도 자주가는 곳의 위치가 거의 강남이나 종로 아니면 집근처 등이기 때문에 안타깝기는 하다... 흠;;;; 아무튼 파울볼에서 여성유저들의 댓글의 향연이 펼쳐지며 한 유저분께서 강력추천해주신 이 곳을 심히 가보고 싶었고, 마침 난희 언니 회사가 종로 근처라서 하루 약속을 잡기로.. 2014. 8. 17.
[대전맛집] 대흥동 정식당 - 닭볶음탕 전문... [2010. 07. 26 작성] 작년에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주옥언니와 함께 야구를 보고 끝난 후 이 곳을 처음 가봤었다. 난 닭볶음탕이라 하면 아주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이 함께 가미되어 있는 스타일을 매우 좋아한다. 국물이 너무 액체상태인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맵기만 하고 밍숭맹숭한 맛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말 이 곳의 닭볶음탕 맛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대전 시내인 은행동에서 대전역 반대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대흥동 성당이 나오는데 그 뒤쪽 골목의 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식당 1호점이 오른쪽, 2호점이 왼쪽에 위치해있다. 난 주로 2호점을 가서 1호점은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똑같은 곳이니 맛도 똑같지 않을런지.... 이번에도 대전야구장에서 야구를 본 후 숙소에 무거운 짐.. 2014. 8. 17.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 캐널 시티(キャナルシティ) & 그 외 [2013. 05. 10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7.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하카타역(博多駅) & 텐진(天神) & 모모치 해변(ももち海浜)... [2013. 05. 10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7.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梅田スカイビル 空中庭園) & 그 외 정리 [2013. 05. 06]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띄엄띄엄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2014. 8. 16.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오사카성 공원(大阪城公園) &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天守閣) [2013. 05. 05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