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cape274 강정호(Kang Jung Ho) 최종 입찰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출처 : MLB.com] 강정호의 비딩에 성공한 구단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였다. 2013 NL MVP 앤드류 매커친이 뛰고 있고, 최근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팀인만큼 전력이 강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이다. 페이롤이 뒤에서 4번째로 적은 팀이고, 그나마 최근 컨텐더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롤을 늘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점이 주전 내야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팀이고, 내외야 백업까지 가능한 션 로드리게스를 데리고 온데다 외야라인은 더 빵빵하기 때문에 과연 이런 팀이 왜 강정호에게 5M나 비딩을 했을지 의문인 것이다. 물론 콜로라도나 텍사스, 볼티모어, 미네소타 등등 더 비집고 .. 2014. 12. 23. [해외직구 2nd] MLB SHOP에서의 후드티 구매 후기... 드디어 MLB SHOP에서 두번째 직구를 감행했다.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야구를 하는 MLB 팀들의 상품이 공개가 되었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워싱턴 내셔널즈도 끼어 있었기에 이왕 사는 김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보고자 하여 골라본 상품이다. 텍사스 꺼는 역시나 이미 시즌이 끝나버려서 그런지 새로 나온 상품은 없었고 말이다. 다르빗슈 유니폼을 하나 지르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 이벤트성으로라도 새로운 유니폼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여 미루기로 했고..... 하지만 오늘로써 또 워싱턴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것들이 정녕 가을 DNA를 구축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나마 카즈가 NLCS에 진출하여 카즈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2014. 10. 8.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3) [출처 : http://www.bostonglobe.com/sports/2014/09/06/sunball/pdB2SYj7Uw82XMlhiJEswM/story.html] 1. Jung-ho Kang, SS, Nexen Heroes (Korean) — Kang is going to get posted for a major league job. The righthanded power hitter, who has 38 home runs and 107 RBIs in 107 games this season, is 27 years old and will stay at shortstop or convert to second or third base. He’s listed at 6 feet, 180 pounds, but.. 2014. 9. 9. MLB 스카우트와의 추억... 때는 2010년 11월... 우리 정호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 정말 중국 광저우로 날아갔다. 원체 모험심이 투철한 나도 혼자가는 중국땅이 꺼림직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 이 일정을 취소할까말까 계속 고민했었고, 친오빠도 나에게 미쳤다고까지 말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 없이도 베이징 올림픽, 2회 WBC까지 갔었고, 정호도 이걸 다 알고 있었는데 내가 안간다고 하면 내심 서운해할 것 같아서 그냥 그 생각 하나로 갔다는 사실.물론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 중국 암표상들의 악명을 베이징 때 이미 겪어본터라 첫 경기 대만전은 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출국일도 사실 그 다음날이었고...현지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암표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더만... 거의.. 2014. 9. 5. 탐론(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 작년 12월에 나온 탐론 새 망원 렌즈... 하지만 일단 캐논 마운트가 먼저 나와서 니콘 마운트로 나온 건 아마 5월인가 6월인가 그럴 것이다.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그냥 지영 언니한테 니콘 고정조리개 망원렌즈 빌려서 썼었는데 언니한테 이제 슬슬 돌려줄 타이밍이기도 했고,마침 언니도 휴가차 쓸 일이 생겼다고 해서 이 기회에 무리해서 바꿔버렸다. 그리하여 바디는 내년에나.. 흑흑.. ㅜㅠ 원래 니콘 카메라가 핀 문제는 거의 없는 카메라라서 정말 이 탐론 렌즈와 물리니 핀도 거의 칼핀이고, 신세계였다.또한 원체 탐론이 화질은 좋기로 정평이 나 있어서 니콘 카메라와 결합하니 화질까지 손색이 없다.물론 바디가 좋았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냈겠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는 이게 최상의 결과물이니 어쩔 수 없을 듯... .. 2014. 8. 27.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대형 벽걸이형(2)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대형 벽걸이형(1)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와이드 탁상형(2)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와이드 탁상형(1)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6]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다이어리 [2013. 01. 06 작성] 올해, 아니 작년 말에도 2013년 동안 내가 사용해야 할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다이어리......물론 마찬가지로 다이어리 디자인까지 전적으로 할 시간이 없어서 업체에 있는 레이아웃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조금 개선된 부분이 있어 전보다는 더 깔끔하고 수월한 작업이 이뤄진 듯 하다. 2012년 12월 셋째주에 모두 끝내기는 했으나, 잦은 출장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기에 이제서야 올려본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짬이 좀 생겼으니...... 2012년 2월 말부터 3월초까지 갔었던 가고시마 여행, 4~10월까지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 10~12월까지 갔던 국내 여행과 강화도 출장에서 나름 .. 2014. 8. 18. [Design 5] 나만의 2012년 다이어리 [2011. 12. 25 작성] 달력에 이어 만든 나의 2012년 다이어리...달력을 너무 힘들게 디자인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이어리를 만드는 작업은 참 쉬웠던 것 같다. 물론 업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 사진 레이아웃, 배경, 스티커 등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것들을 이리저리 배치하고 사진을 넣는 작업도 사실 만만치는 않은 일인데 직장에 매인 몸이면서도 일주일도 안돼 끝낸 것을 보면 직접 디자인하는 것보다는 훨씬 간단한 일은 맞는 듯~~ ^^ 전에도 그랬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계속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려 노력하고 있고, 현명하고 창조적인 여성으로 거듭나고 싶어서 표지에 넣을 메시지를 나름 연구하기도 했다. 분홍색 바탕에 연노란 글씨체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다이어리 제목의 라임색도 제일.. 2014. 8. 17. [Design 4] 직접 디자인한 강정호 2012년 캘린더(2) - 벽걸이형 캘린더 [2011. 12. 08 작성]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정호의 2012년 캘린더... 본래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캘린더인데 웬지 모르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게다가 어째 한번 시작하니까 이 맘때쯤 정기적으로 항상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안해주면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고 내 무덤 내가 판 듯...... ㅎㅎㅎ 이번 2012년 캘린더 컨셉은 솔직히 딱히 없다. 그냥 작년과는 조금 다르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을 뿐......그리고 컨셉을 정해서 적용하고 싶다면 거의 매 경기 관람을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어야 했기에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아무래도 손승락 달력을 먼저 작업했다보니 중복되는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포토샵 내공이 부족하니.. 2014. 8.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