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니콘스186 2000년 2차지명 당시 기사..!! [2차지명] 쌍방울, 1순위 마일영 현대에 트레이드 2일 오후 2시부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0년 2차지명에서 쌍방울이 1순위로 마일영(대전고)을 지명하고 현금 3억원에 현대로 지명권을 트레이드했다. 마일영은 청소년대표 출신의 좌완으로 2차지명 시장의 최대어로 꼽혀왔다. 각팀은 1순위에서 먼저 투수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해태는 선린정보고 에이스 전하성을 선택했고 LG는 올 청룡기 MVP로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나도는 장준관(대구상고, 투수)을 지명. 현대는 마산고 투타의 핵인 이동학을, 두산은 고교최고의 사이드암으로 꼽히는 구자민(경동고)을 지명했다. 한편, 삼성은 고교야구 도루왕 김주찬(충암고, 유격수)을, 롯데와 한화는 공주고 투수 정진수와 대구고 3루수 이범호를 각각 1순위로 지명. 기타 각.. 2014. 5. 26. [유니콘스 New star] 노환수 2014. 5. 26. '물 오른' 정성훈, “그분이 오셨어요” [OSEN=박선양 기자]“한 시즌에 세 번 정도 오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그분이 오셨나봐요. 나도 신기할 정도로 타격이 잘되네요”. 현대 3루수 정성훈(26)이 절정의 타격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정성훈은 최근 5경기서 12타수 7안타로 5할8푼3리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물오른 타격으로 올 시즌 ‘희귀동물’이 된 ‘3할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현재 3할 타율에 13홈런 64타점으로 타격 6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로 가면 올 시즌 후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평소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못해 언론과의 인터뷰도 잘 갖지 않는 정성훈은 20일 SK전 승리 후 구단 홍보팀을 통해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그 설명이 독특하다. 정.. 2014. 5. 26. 정성훈,"개인적으로 세 번은 우승해야죠" [OSEN=수원, 박선양 기자]돌아가면서 ‘히어로’가 나오는 현대에서 20일에는 3루수이자 6번타자인 정성훈(26)이 스타로 탄생했다. 정성훈은 3회 1-0으로 앞선 2사 1, 3루에서 SK 선발 김원형의 초구를 통타,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또 4-2로 앞선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홈인, 쐐기점을 뽑는 데 앞장 섰다. 정성훈은 팀의 5-2 승리에 기여한 후 인터뷰에서 “최근 팀이 연승을 하면서 팀워크와 분위기가 워낙 좋다. 3회 홈런은 노려친 것은 아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몸쪽 높은 코스로 공이 와 때렸는데 홈런이 됐다”면서 “공격진에서 매일 수훈 선수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됐다”며 기뻐했다. 또 정성훈은 “개인적인 목표는 올 시즌 팀 우승을 한.. 2014. 5. 26. [백스톱] '시민우익수'는 되는 유한준 “저 정도면 국민 우익수는 아니라도 시민 우익수는 되는거 아닙니까.” 현대 우익수 유한준(25)이 3일 수원 롯데전에서 0-0이던 3회 초 2사 1·3루의 위기에서 자신의 키를 넘어가는 이대호의 큼직한 타구를 담장에 몸을 부딪치며 걷어내자 현대 이성만 홍보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대로 우측 담장을 때렸다면 주자 일소 2루타가 됐을 타구였다. 그는 6회 초에도 롯데 선두타자 호세의 우중간 쪽으로 넘어가는 타구를 담장에 기대어 잡아냈다. 유한준은 2일에도 몇 차례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 롯데의 힘을 쭉 빼놓았다. 3회 2사 뒤 박기혁의 타구와 9회 2사 뒤 이대호의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향해 쭉쭉 뻗어가는 홈런성 타구였다. 이 팀장이 ‘국민우익수’ ‘시민 우익수’를 거론할만 했다. 이 팀장은 “아직 국민우익수.. 2014. 5. 26. [인터뷰 룸] 현대 유한준, 공·수 모두 ‘반짝반짝’ 현대 유한준(25)은 올시즌 변신을 시도했다. 2004년 내야수로 입단한 유한준은 올해 스프링캠프부터 본격적으로 외야 수업을 시작했다. 프로 3년차이지만 지난해까지 18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 하지만 김재박 감독은 방망이와 어깨가 좋은 유한준을 ‘제2의 심정수(삼성)’로 키우기 위해 그에게 많는 기회를 줬다. 유한준이 2일 수원 롯데전에서 김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2회 롯데 선발 김수화로부터 마수걸이 1점홈런을 신고한 유한준은 6회 2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우중월 2루타를 터뜨렸다. 4타수 2안타 4타점. 수비에서도 유한준은 5회와 9회 큼지막한 타구들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김감독은 “한준이가 공수에서 펄펄 날아 우리가 이겼다”며 “방망이 보다도 수비가 좋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칭찬했다. 유한준은.. 2014. 5. 26. 현대, '신데렐라 맨' 시리즈는 계속된다. [OSEN 2006-05-03 08:59] [OSEN=박선양 기자] '투수:박준수 장원삼 이현승, 야수:김승권 이택근 유한준 지석훈 차화준'. 올 시즌 개막 이전까지만 해도 웬만한 야구팬들에게는 낯설었던 이름들이다.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인들 혹은 '중고 신인'이거나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던 무명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현대 유니콘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당당히 명함을 올리고 있다. 개막전 최약체로 꼽혔던 현대에서 이들은 공수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상위권에 올려 놓고 있다. 현대가 이들 덕분에 2일 현재 11승 9패로 한화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며 1위 SK, 2위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로 올 시즌 초반 현대에서는 '신데렐.. 2014. 5. 23. 현대 3년차 유한준 거포본색 '물건이네!' [스포츠조선 2006-05-03 12:25] 와~ 물건이네 3년차 유한준 거포본색 장타펑펑…수비도 발군 현대 김재박 감독이 또 웃게 생겼다. 철저한 무명이었던 신인 투수 장원삼이 신인왕 후보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맹활 약하고 있는데다 눈에 확 띄는 새 거포까지 출현했기 때문이다. 우익수 유한준이 무기력했던 현대 타선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2일 수원 롯데전서 데뷔 첫 홈런과 함께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첫타석에서 롯데 김수화로부터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유한준은 3-2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날렸다. 지난달 30일 잠실 LG전서 2루타 2개 등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장타쇼다. 수비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3.. 2014. 5. 23. 현대,김성현과 계약금 1억1천만원 계약 [쿠키 스포츠] 프로야구 현대는 16일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번으로 지명한 투수 김성현(제주관광산업고)과 계약금 1억1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현은 시속 140㎞대 후반의 강속구와 변화구가 일품인 우완 정통파 투수. 고교 1학년이던 2005년 청룡기대회에서 감투상을 받았고 지난 7월 대붕기대회 청원고전에서는 11⅔ 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다. 또 투수 민성기(중앙고)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고, 외야수 전동수(덕수정보고)는 계약금 55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사인했다. 롯데도 이날 경남고 하준호(18)와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올해 청소년 대표팀으로 활약.. 2014. 5. 23. 2007 현대 신인 선수들 계약현황 2007 현대 신인 선수들 계약현황(아마야구사랑 펌) 장효훈 1억 8천 임태준 7천 5백 김남형 7천 조성원 5천 박종선 4천 -->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오면 연봉으로는 어떻게든 만회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해주길...^^ 2014. 5. 23. 2005 파울볼 어워드 Best 11 - 외야수 ※ 파울볼 어워드 Best11 - 외야수 1. 수상자 : 데이비스(한화 이글스) / 서튼(현대 유니콘스) / 이병규(LG 트윈스) 2. 투표결과 외야수 투표결과 구단 한화 현대 LG SK 삼성 SK 기아 LG 이름 데이비스 서튼 이병규 박재홍 심정수 이진영 이종범 박용택 1ST 9 12 3 0 0 0 0 0 2ND 12 6 3 3 0 0 0 0 3RD 3 3 7 8 2 1 0 0 4TH 0 0 6 6 6 2 3 1 5TH 0 1 5 4 8 1 1 2 합계 102 94 65 52 26 8 7 4 심사위원별 투표결과 구단 한화 현대 LG SK 삼성 SK 기아 LG 이름 데이비스 서튼 이병규 박재홍 심정수 이진영 이종범 박용택 young026 5 4 2 3 1 에이스 이상화 4 3 5 2 1 nail7 5 3.. 2014. 5. 23. 2005 파울볼 어워드 - 기량발전상(MIP) ※ 파울볼 어워드 - 기량발전상(MIP) 1. 수상자 : 황두성(현대 유니콘스 : RHP) 2. 투표결과 기량발전상(MIP) 투표결과 구단 현대 두산 두산 삼성 SK 기아 현대 한화 이름 황두성 정재훈 이재우 조동찬 신승현 이용규 정수성 최영필 1ST 16 4 3 0 0 0 0 0 2ND 3 1 1 4 4 4 2 3 3RD 0 0 2 3 2 1 6 2 합계 89 23 20 15 14 13 12 11 심사위원별 투표결과 구단 현대 두산 두산 삼성 SK 기아 현대 한화 이름 황두성 정재훈 이재우 조동찬 신승현 이용규 정수성 최영필 young026 5 1 3 에이스 이상화 3 5 3위 : 문동환(한화) nail7 5 1 3 littlewing 5 3 1 Lenore 5 3 3위 : 안지만(삼성) kini 5 .. 2014. 5. 23.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