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니콘스186 [2006 신인선수 평가] 현대유니콘스 2006 입단신인(추가) [출처 : 옛 현대유니콘스 홈페이지 웹진 3호] 2014. 6. 14. [스크랩] 2005 현대 2차지명 선수들 평가 2002년 2차 11번 장원삼 출신교: 용마고-경성대 체격: 180cm/71kg 포지션: 투수(좌투좌타) -스카우트 평가- ◎팀내 에이스로 활약한 선발급 선수로 뛰어난 제구력과 타자를 승부하는 요령이 우수함 ◎슬라이더를 매우 잘 던지며 아웃코스 승부에 능하고 상체를 좀 더 이용한다면 스피드업이 가능함. 2002년 2차 3번 이현승 출신교: 동산고-인하대 체격: 177cm/77km 포지션: 투수(좌투좌타) -스카우트 평가- ◎팀내 에이스로 활약하며 제구력이 뛰어나고 자신감있는 투구가 돋보임. ◎타자와의 승부시 인터벌이 빠르며 직구 아웃 승부가 돋보이며 게임운영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 ◎장원삼과 더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됨. 2차 1번 강정호 학교명: 광주일고 대표경력: 청소년대표 체격:184cm/80kg 포.. 2014. 6. 14. 2006년도 현대 유니콘스 지명현황..!! 순위 성명 한자명 포지션 출신교 투타 생년월일 8 강정호 姜正浩 포수 광주제일 우우 87.4.5 16 김영민 金榮敏 투수 덕수정보 우우 87.8.7 24 황재균 黃載鈞 내야수 경기 우우 87.7.28 32 조용훈 趙用勳 투수 성남 우좌 87.10.29 40 신현철 申懸哲 내야수 유신 우우 87.11.2 48 유선정 兪善晶 포수 대구상원 우우 86.8.21 56 유재신 柳在信 내야수 천안북일 우우 87.11.21 61 이정신 李廷信 투수 단국대 우우 83.6.24 66 김동진 金動眞 투수 부경 우우 86.4.22 2014. 6. 14.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드디어 황두성 1군 무대 출연 외...!!! 2009년의 중후반기 이현승의 부진을 틈타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던 황두성 선수... 몸에 힘을 빼면서 드디어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알았다는 황두성 선수...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 전지 훈련을 제대로 못했다며 1년을 통쨰로 쉬어버린 황두성 선수... 작년 가고시마 전훈 때 가서 얼굴을 본 이후에 1년만에 본 황두성 선수... 드디어 그가 오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15:3인가 15:2인가로 여유있는 점수차에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가 나왔다는 자체에 더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고 지켜봤죠. 그런데 직구 최고 구속이 134km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의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고요. 누가 뭐래도 황두성 선수의 최고 강점은 묵직한 직구였는데 말이에요.. ㅜㅡ 그래도 변화구 제구는 많이 좋아지셨.. 2014. 5. 28. [넥센 히어로즈] 2010년 9월 이야기 이제 시즌이 고작 추가일정 소화한다해도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마도 이제 이 글이 마지막에서 2번째 글이 되겠죠... 날씨가 어느 정도 선선해진 것은 좋지만 역시나 정지훈군 등판이 너무 잦았습니다. 이제 좀 덜해져야 할터인데 이번 포스트시즌 때라도 날씨가 괜찮았음 좋겠네요. # 1. Pitcher's Story 니코스키, 번사이드 모두 5회 1아웃을 남기고 강판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번사이드의 8개의 사사구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구위도 좋지 않고 사사구도 남발하고 확실히 내년에 보기는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정이 들었는지 아쉽네요... 니코스키는 걍 불펜으로 내보내야 더 안정감이 있는 거 같지만 뭐 그렇게 쓰려면 보내는 게 낫겠죠. 성태는 확실히 선발감은 아니라고 판명이 되는 것 같.. 2014. 5. 28. [넥센 히어로즈] 고춧가루 부대?? No, No...... 오늘 오랜만에 LIVE 중계, 베이스볼 투나잇 "야", 베이스볼 터치 모두 봤습니다... 고춧가루 부대라느니 매섭게 승부한다더니 이런 말이 많던데.... 전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무슨 고춧가루 부대가 상대 선발투수가 5회도 못 채우고 내려갔는데 낸 점수가 고작 5점?? 게다가 삼성과 상대전적 6승 13패인데 말도 안되죠... ㅡ.ㅡ;;; 선수들이 이상한 인간 하나때문에 팔려서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우리가 4강을 못간 건 순전히 삼성, 롯데에게 밀려서 그런겁니다... 흠흠;;;; ★ 경기 내용 ★ 아무튼 삼성의 팀 레딩, 넥센의 크리스 니코스키 두 외국인 투수 맞대결... 둘 다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부의 추는 불펜으로 넘어갔습니다... 권혁이 2루타를 맞으며 레딩의 자책점을 5점으로 .. 2014. 5. 28. [넥센 히어로즈 ~2010년 8월 넷째주] 그나마 감동만 있는 1.5군팀... 지난 2주동안 잦은 정지훈군 등판으로 많은 이들이 여러 고초를 겪었던 듯 합니다. 선수들도 컨디션 관리하기 힘들었을테고, 우리 야구팬들도 '야구장을 가야 돼, 말아야 돼' 하는 고민에 머리가 세어질 지경이었죠.. >.< 저 또한 마지막 주말 지방 원정경기였던 광주도 가질 못했고, 퓨처스 경기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눔의 정지훈군은 언제쯤 우리 야구팬들을 해방시켜 줄까요... ㅡㅡ;;; 제발 9월에는 작작 좀 해주시길~~;;; 정말 요즘 경기하는 거 보면 수준 떨어져서 못 보겠더군요. 답답한 것도 답답한 건데 경기 수준이 참담할 정도. 현진이때문에 메쟈 스카우터가 계속 따라다니던데 얼마나 욕했을지... 이상한 인간 하나 때문에 이 지경이 되다니;;; 완전 1.5군급의 수준이긴 했지만 강귀태의 아름다운 기.. 2014. 5. 28. [넥센 히어로즈 8월 둘째주] 예측불허 도깨비팀... (이제 드래프트 이야기는 대충 끝나신 듯 하니 올립니다..;;; ㅋㅋ) 8/3~8/15까지 넥센 히어로즈는 한화, SK, 두산, LG와 5승 5패의 5할 승률을 거둡니다. 특히 한화에게는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8월 첫주 평일에 위닝시리즈를 가지고 갔고, 최고 강팀들인 SK와 두산에게도 상대전적은 좋지 않지만 항상 끈질기게 상위권 팀들을 괴롭혀주고 있습니다. (삼성만 제외;;;) 솔직히 4강 싸움 하는 것이 더 낫지 이게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만 없는 선수들 가지고도 매우 선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피 튀기는 꼴찌 경쟁 끝에 꼭 꼴찌하길 기원합니다. (꼴찌를 바래야 하다니...-_-;;) # 1. Pitcher's Story 이번 주말 LG전은 일요일 제외하고는 제가 보지 못해서 그.. 2014. 5. 28. [넥센 히어로즈] 정지훈군 아니었으면... ㅡ,.ㅡ 5월 셋째주(5/19~23)는 정말 박살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넥센에게 5월은 약속된 때라는 생각으로 되도록이면 많은 경기를 했었으면 하는 생각과는 반대로 이렇게 정지훈군이 때맞춰 많이 등판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해야할지... ㅡ.ㅡ;;; 아울러 정지훈군 덕택에 제가 광주를 가지 않았던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많은 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오랜 시간동안 1차 지명을 하지 못했던 결과물들이 이렇게 롤러 코스터 놀이를 하듯 기복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듯 합니다. 잘 나갈 때는 거칠 것 없어 보이는데 정말 안될 때는 극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그냥 이것이 우리의 한계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좀 답답하긴 합니다... 그래도 마냥 좌절하는 것도 그렇고, 화내는 것도 그러니 그냥 담담히(혹.. 2014. 5. 28. <위클리이닝 칼럼으로 올린 글> [인맥사전] 강정호 1987년생으로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5년 2차 1번 전체 8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되었다. 포수로 지명되긴 했지만 광주일고 재학시절 팀 사정상 내야수, 포수, 투수 등의 여러 포지션에 기용되어 모든 포지션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고3때 모습을 회상해보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정도였다. 선발투수로 출전 했다가 경기 중반이나 위기 상황 시에 나승현이 등판하면 포수로 이동하고, 또 어느 순간 1루수 자리에 서 있었으니 외야수까지 보게 되면 진정한 9 tool 플레이어가 나오는 거 아니냐고 주위 분과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였다. 2005년 제6회 아시아 AAA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한 그의 활약 또한 인상적이었다. 상대 투수인 쓰지.. 2014. 5. 26. [이별 그리고 희망] 현대 유니콘스 사랑합니다..!!(다음스포츠게시판 등재) 2007년 10월 5일 수원구장...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설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아프고 서운한 마음 아직도 가득하지만 그 마음들 잠시 이 악물고 꾹 참으며 마지막 현장 모습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ㅡㅜ 야간인지라 화질인 안좋은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리프 브룸바 타석에서 무언가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한 시즌 치르면서 역시 2004년같은 모습을 바라는 것은 무리였나 봅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공격 기회를 좀 놓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브룸바 없었으면 현대의 6위 힘들었을 겁니다... 중간계투로 출전한 마일영 선수입니다... 올해 병역을 마치고 후반기부터 복귀하여... 나름 괜찮은 모습 보여준 듯 싶습니다... 이 선수도 삼성 킬러로 유명한지라 삼성전에 지켜.. 2014. 5. 26. [다음스포츠등재 - 한밭구장 나들이] 1년만에 찾은 대전원정 관람기!! 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흘러가는 시간들이 못내 아쉬워 야구장 방문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홈경기는 물론이거나와 원정경기 하나하나 놓치는 것도 싫어지더군요....^^;; 사실 한화 원정경기는 5월에 있었던 청주 경기로 마감하려 했습니다만... 또 그 다짐을 깨고 9월 9일 일요일 한화 vs 현대 시즌 16차전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고 홈런의 묘미에 흠뻑 빠져 있을 때... 비슷한 시간 사직에서도 홈런포가 가동되었다고 하니 막판까지 치열해진 홈런레이스가 우리에게 계속 즐거움을 안겨줄 듯 싶습니다....^^ 4회초 한화 선발 정민철을 상대로 클리프 브룸바가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하며 1대 1 동점을만들었습니다. 이때 웬지 느낌이 주자도 없는 상황이어서 정민철 선수도 피할.. 2014. 5.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