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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274

[DESIGN 14] 2018~9 MLB 탁상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MLB Desk Calendar of 2018~9) 완성된 모습을 보면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긴 하다. 디자인을 처음 시작할 때 머리를 쥐어짜며 어떤 배경 레이아웃과 어떤 색상을 사용하여 너무 산만하지 않게 또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심하며 엄청난 시간을 할애하는데 결국 시안만 잡히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된다. 그러다가 또 더디게 진행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오타를 잡고 실제 인쇄될 레이아웃에 따라 위치를 조정할 때이다. 이 과정 하나하나를 겪어내고 이겨내다보면 기술적이든 심리적이든 또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고 결과물을 받아보면 약간의 아쉬움은 보일지라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To see completed output, I feel satisfied. When I start to design at first, my head squeezes an.. 2018. 3. 9.
[DESIGN 14] 2018~9 MLB 벽걸이형 달력 디자인 (The design of MLB Wall Calendar of 2018~9) 올해 역시 시기적절하게 달력을 완성하여 이렇게 감상을 남겨본다. 이번에는 대형 탁상 달력만 하려고 했었으나, 매수 자체가 너무 적어서 기존에 했었던 것처럼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두가지 모두 제작했다. 하나는 집에서 쓸 벽걸이 달력, 하나는 직장에서 사용할 탁상 달력으로....... (I remain review like this so I have completed calendar design in proper time this year, too. I tried to make only large desk calendar this time, but company that I usually have been ordering printing provides a little number of sheets, s.. 2018. 3. 8.
[2017 MLB TOUR(6)] 2017년 2번째 여행을 마치며... (End the second travel in 2017)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15.
[2017 MLB TOUR(5)] 여행의 휘날레, 댈러스 야경 (Grand finale of travel, Dallas night view)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7.
[2017 MLB TOUR(4)] 그랜드 캐년,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2) (Grand Canyon, Mystery of Vast Mother Nature)(2)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6.
[2017 MLB TOUR(4)] 그랜드 캐년,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1) (Grand Canyon, Mystery of Vast Mother Nature)(1)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6.
[2017 MLB TOUR(3)]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의 끝자락에서... (The end of California tour, USA...)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15.
[2017 MLB TOUR(2)] 샌프란시스코, 가장 살고 싶은 도시(3) (The city where I want to live the most, San Francisco)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6.
[2017 MLB TOUR(2)] 샌프란시스코, 가장 살고 싶은 도시(2) (The city where I want to live the most, San Francisco)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4.
[2017 MLB TOUR(2)] 샌프란시스코, 가장 살고 싶은 도시(1) (The city where I want to live the most, San Francisco)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3.
[2017 MLB TOUR(1)] 샌디에고, 다채로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해군의 도시 (The Navy's city where boasts varied natural environment, San Diego)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5. 27.
[정치(Politics)]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각들 (Thinkings about positive discrimination) 어느 국가든 사회적인 약자는 존재하고 그들을 위한 지원이나 정책은 필요하다. 선거 기간이 되면 대선 주자마다 복지라는 측면을 통해 이런 부분을 강조하는데( 달성 여부는 차지하고라도) 장애인, 빈곤층, 여성 등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모든 계층은 아마 약간은 이 부분에 대해 희망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여전히 천대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가 존재한다. 바로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일컫는 성소수자들...... {Positive discrimination exists every nations, it needs support or policy for them. All presidential candidates emphasize this part by welfare in the election time(a.. 2017.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