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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274

[영화 짧은 리뷰 (The Short Review of Film)] 맘마미아 2 + 서치 (Mamma Mia 2 + Searching) 요즘 공교롭게 문화 생활을 많이 즐기고 있으나, 원래 목표대로 리뷰를 쓰지 않아 간단히 남겨본다. 사실 이것도 귀찮아서 페이스북에 영어로 쓴 리뷰를 그대로 옮겨놓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게다가 엄청나게 어려운 책의 리뷰도 바로 정리해야 할 듯 싶어서......!!! (I've been enjoying unintended culture life these days though, I simply leave review on my blog so I didn't execute my original purpose. Honestly I'll replace to put review which I posted on my Facebook by itself cause I don't want to bother it! Furt.. 2018. 9. 10.
[2018 MLB TOUR(8)] MLB 야구장 21곳의 투어를 마치며... (To finish 21 MLB Ball Parks Tour...)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24.
[2018 MLB TOUR(7)] 시티 바이 더 베이, 샌프란시스코 - 피어 39 & 피셔맨스 와프 외 (San Francisco, The city by the bay - Pier 39 & Fisherman's Wharf & etc)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4.
[2018 MLB TOUR(6)] 바람의 도시, 시카고 - 아키텍처 투어 & 시카고 과학산업 박물관 (Chicago, The windy city - Architecture Tour &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Chicago)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4.
[2018 MLB TOUR(5)] 바람의 도시, 시카고 - 링컨 & 밀레니엄 파크 그리고 360 Chicago (Chicago, The windy city - Lincoln & Millennium Park and 360 Chicago)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2.
[2018 MLB TOUR(4)] 로큰롤의 발원지, 클리블랜드 - 로큰롤 명예의 전당 (Cleveland, The source place of Rock & Roll -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Museum)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1.
[2018 MLB TOUR(3)]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The biggest city of Canada - Toronto Island)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1.
[2018 MLB TOUR(2)]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 토론토 올드타운 (Toronto, The biggest city of Canada - Toronto Old Town)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1.
[2018 MLB TOUR(1)]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Toronto, The biggest city of Canada - Niagara Falls)(1) 『한 여자가 에메랄드 빛의 해안을 보며 끝도 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새하얀 솜뭉치처럼 보이는 몰티즈의 어깨끈을 쥐며 느릿느릿 그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때마침 붉은 석양이 드리우며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고, 몰티즈와 함께 잠시 백사장에 주저앉아 수평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그 둘을 넓고 든든한 어깨로 감싸주었고, 그렇게 그들은 따스한 속삭임을 주고 받으며 다시 백사장 한쪽 끝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삶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꿈꾸다보면 항상 이런 모습들을 그리곤 한다. 바다, 해변, 강아지, 로맨틱한 풍경, 카메라 등등...... 아마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여행이.. 2018. 6. 10.
아침부터 화가나서 끄적인 글... https://www.facebook.com/jinkyung.han.14289/posts/376870989489772 제프 베니스터... 그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있는 한 이 팀은 절대 월시 우승도 리빌딩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사라지게 한 수많은 준수한 릴리버들이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결국 클라우디오도 탈 났지;;;) 진짜 내가 아끼는 선수까지 잡게 생겼다. 노마가 브레이크 아웃하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지분은 베니스터의 기용 때문... 다른 선수들은 휴식도 잘 주건만 왜 루키 시즌부터 유독 얘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다. 좋은 재능도 체력 떨어지면 소용 없어지거늘 노마도 다른 팀 가야 만개할 거 같은 이 느낌... 지금 출전경기수 얘가 1위인 건 알고 있나? 솔직히 전경기 출장이 제일 .. 2018. 5. 29.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어릴 때부터 항상 저 자신이 인문학적 성향을 지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전자 공학도 무척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저의 영웅 중 한 명인 폴라로이드 사의 에드윈 랜드가 한 말을 읽었어요. 인문학과 과학 기술의 교차점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의 중요성에 관한 얘기였는데 그걸 읽자마자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결심했지요." (I've always thought to have humanities tendency myself since I was a child. But I also loved electronic engineering pretty much. Then one day I had read words to say Edwin Land who is one of my hero of Polaro.. 2018. 4. 9.
[도서 리뷰(Review of Book)]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The Snowden Files) 언제부터 자유, 민주주의, 정치, 국가 권력 등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확실치 않으나, 대략 김대중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 때는 걸음마 단계였을 뿐이고, 원래부터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은 분명하나, 내 자신이 엄청난 자유 신봉자이자 리버럴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전 NSA 계약직원이자 시스템 관리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통제되지 않는 NSA에 의한 일반 국민들의 감시 실태에 대해서 낱낱이 고발한 내용이 가득차있다. 그의 요청에 의해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만한 내용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고, 오직 일반 미국인들, 외국인들, 외국 정상들에 대한 감시 실태에 대한 내용만을 보도되었기에 이에 대한 찬반.. 201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