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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s Baseball/Baseball Library87

[스크랩]060216 진흥고 vs 단국대 연습경기 두서없는 관전평 시작에 앞서서 미연에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글을 적기에 앞서 우려되는 사항 몇가지를 남깁니다. *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글로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제목에서도 일부 표현하였지만, 전문적인 글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대단한 낭패를 보실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은 참고자료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려둡니다. * 전광판 자체가 없어 선수파악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사실상 조금이라도 선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진흥고 선수들 위주로 글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단국대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없는 것은 아니며, 대신 파악이 힘들었던 관계로 배번과 포지션으로만 설명함을 알립니다. * 간단한 기록을 하였고 일행분들의 도움으로 상황은 충분히 파악 하였습니다만, 더욱 정확한 자료가 .. 2014. 6. 16.
[스크랩]060212 군산시장배 셋째날 3경기 두서없는 관전평 시작에 앞서서 미연에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글을 적기에 앞서 우려되는 사항 몇가지를 남깁니다. *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글로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제목에서도 일부 표현하였지만, 전문적인 글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대단한 낭패를 보실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은 참고자료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려둡니다. * 전광판과 팜플렛을 동원하였고, 나름대로 필기까지 하였지만 선수들과 사진의 매치가 적절치 않을 수도 있기에 이점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특히 전광판의 경우 중간중간 제대로 바뀌지 않은 적이 많았고, 팜플렛도 배번과 선수가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있던터라 선수 확인에 오류가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러한 점으로는 변명의 여지를 남겨둡니다. *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지만, 못.. 2014. 6. 16.
장충고 대통령배 우승~~!! ◇ 장충고 2 - 0 광주동성고 승리투수 : 전진호 패전투수 : 양현종 결승타 : 김동한 ----------------------------------------------------------- 오늘은 프로야구 경기를 포기하고 동대문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것저것 쇼핑하고 그러느라 너무 지친 상태에서 갔던건지 기운도 없었고, 흥도 안나고 했는데 동성도 져서 좀 아쉽긴 했다. 뭐 그래도 대회 이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에 잘하길..^^ 처음부터 오늘은 투수전이겠거니 예상하고 관전했던 거였고 또 실제 상황도 그렇게 흘러갔다. 동성도 수비에서 조금만 해줬더라면 오늘 경기 진짜 모르는 거였는데.. 그래도 양팀 투수들 정말 잘해주었다. 장충 선발투수로 나온 전진호 선수는 사이드암.. 2014. 6. 16.
광주동성고 - 장충고 결승격돌!! ◇ 광주동성고 8 - 2 경기고 승리투수 : 양현종 패전투수 : 최원제 결승타 : 정훈 ◇ 전남화순고 1 - 9 장충고 승리투수 : 이승우 패전투수 : 김태영 결승타 : 이두환----------------------------------------------------------- 첫 경기는 기아 1차지명의 또다른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성 에이스 양현종과 경기고의 차기 에이스 최원제의 대결이었으나 활발한 타격을 보여준 동성고의 압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늘 경기는 안타깝게도 일이 너무 바빠서 몰래몰래 경기를 볼 틈이 없었다. 투수들 이름도 있고, 타선의 집중력도 좋은 두 팀이기에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 생각해서 보고 싶었건만. 물론 스코어를 보니 동성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던 것 같지만..ㅋ.. 2014. 6. 16.
장충고, 화순고 4강진출~~!! 장충고가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장충고는 2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인천고와 8강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장충고는 1회 2사 3루에서 4번 이두환의 좌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7회초에안타 2개를 얻어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으로 연장전에 들어간 뒤 11회말 선두타자 김경모가 볼넷으로 출루해 만든 1사 2루의 찬스에서 1번 김명성이 짜릿한 중전안타를 터뜨려 승리했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2007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입단 계약한 장충고의 우완투수 이용찬(17)은 11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곁들여 2안타, 1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서울=연합뉴스) -----------.. 2014. 6. 16.
경동-화순 8강진출! 광주동성-경기 4강진출!! 경동고·화순고에도 8강 햇살 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안산공고, 김광현의 19K 역투도 허사 `작은 거인`김선빈·강두형, 중앙고 울려 경동고-안산공고전. 9회 초 1사 1, 2루에서 경동고 이선우의 내야땅볼 때 2루 주자 김경근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5일째를 맞은 21일, 개막 뒤 지루하게 동대문야구장 하늘을 덮었던 구름이 걷히며 해가 머리를 내밀었다. 그 햇살을 받으며 젊은이들이 명승부를 이어 갔다. ◆ 경동고 4-2 안산공고 안산공고 선발 김광현(19탈삼진)은 경기 시작 뒤 7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김광현은 4실점(1자책점)했고, 9회 초 2사 후 강판당했다. 경동고는 4회 초 2루타와 .. 2014. 6. 16.
마산고, 성남서고, 경기고, 광주동성고 8강에 미리 선착!! 마산고와 성남서고가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마산고는 2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강호 경남고를 4-3으로 꺾고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마산고는 3-3 동점이던 9회초 안타 2개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상대 포수의 실책을 틈타 3루주자 곽근탁이 홈으로 파고들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1회에 구원등판한 마산고의 좌완 김기현은 전국대회에 처음 마운드에 올라 8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곁들여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성남서고도 3번 이천웅의 4타수 2안타, 4번 김동연의 5타수 3안타 등 안타 11개를 몰아치는 매서운 타격을 과시하며 경주고에 12-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지난 17일 1회전에서 세광고를 7-0.. 2014. 6. 16.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셋째날 경기 결과 대통령배 고교야구 3일째 젊음은 빗속에서 더 싱그럽다. 봄비 속에 펼쳐지는 패기와 열정의 무대. 제4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회 3일째를 맞은 19일 동대문구장에는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뜨거운 고교야구의 열기를 멈추지는 못했다. 전통의 경남고는 이틀에 걸친 연장 13회 접전 끝에 성남고를 5-2로 따돌리고 2회전에 올랐고,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운 안산공고도 16강에 합류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장충고도 서울 라이벌 충암고를 꺾고 강호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남고 5-2 성남고 두 팀은 전날 연장 12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오전 8시36분 연장 13회 시작과 함께 승부는 경남고 쪽으로 기울었다. 경남고는 선두 하준호의.. 2014. 6. 14.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둘째날 경기결과 광주진흥고 : 경기고(서스펜디드 게임) = 6 : 7 로 경기고 승 승리투수 : 최성훈 패전투수 : 정영일 결승타 : 성의준 군산상고 : 야탑고 = 9 : 5 로 군산상고 승 승리투수 : 정태수 패전투수 : 나현수 결승타 : 설요엘 인천고 : 천안북일고 = 2 : 1 로 인천고 승 승리투수 : 명재철 패전투수 : 장필준 결승타 : 없음(실책) 경남고 : 성남고 = 2 : 2 로 내일 서스펜디드 게임 덕수정보고 : 대전고 = 0 : 1 로 대전고 승 승리투수 : 정헌세 세이브 : 추세웅 패전투수 : 이용호 결승타 : 한보희 ----------------------------------------------------------- ☆ 제 2경기 인천고 vs 천안북일고 이 경기도 회사에서 몰래몰래 아프리카로 .. 2014. 6. 14.
이틀새 공 242개 던진 고교 괴물투수 등장 이틀 사이에 던진 공이 무려 242개. 한국고교야구에도 괴물투수(?)가 등장했다. 18일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동대문 야구장. 전날 12회 연장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해 오전 8시30분부터 다시 시작된 경기고-광주진흥고의 서스펜디드게임은 16회 말에 터진 성의준의 결승타로 경기고가 7-6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끈 것은 광주진흥고 투수 정영일이었다. 최고구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정통파 투수인 정영일은 전날 경기에서도 171개의 공을 던졌으나 이날 다시 13회 초에 투입됐다. 16회까지 그가 던진 투구수는 71개. 이틀간 무려 242개의 공을 던졌다. 유망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동대문구장에 모인 프로야구 8개구단 스카우트들은 "아무리 승부가 중요하다고 해도 너무하다"는 .. 2014. 6. 14.
-세계청소년야구- 한국, 미국 꺾고 6년만에 우승(종합) [연합뉴스 2006-09-28 14:56]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이 제2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야구 종주국 미국의 벽을 허물고 6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쿠바의 상티 스피리투시 후엘가 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에이스 김광현(안산공고)의 호투와 임익준(광주 동성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미국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우승은 원년인 1981년과 1994년(14회), 2000년(19회) 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이고 최근 대회로는 2000년 이후 6년 만이다. 야구는 9회 말 2사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여실히 입증한 한판이었다. 한국은 3-3으로 맞선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 김남형(인천고)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사 후.. 2014. 6. 14.
[쿠바통신]갈팡질팡 일정변경 한국만 낭패 [경향신문 2006-09-26 18:06] 쿠바 야구는 세계 최강이지만 세계대회를 치르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다. 쿠바 상티 스피리투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 참가 중인 한국 대표팀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폭우로 대회일정에 차질을 빚은 대회조직위원회가 경기 당일 오전 급작스레 대회일정을 변경했다. 이곳 시간으로 25일 오후 2시 캐나다-파나마전 승자와 맞붙기로 한 4강전을 26일 오후 2시로 24시간 미뤘다. 조직위는 이 사실을 한국팀이 경기장으로 출발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통보했다. 경기를 준비하던 한국팀은 허탈해진 가운데 부랴부랴 연습장을 물색하고 훈련시간을 잡느라 애를 먹었다. 한국선수단 대표와 코칭 스태프가 조직위에 항의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직위는 “캐나다와 파나마가 .. 201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