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cape274 [Europe Travel] #6.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스나이펠스네스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næfellsnes)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7. [Europe Travel] #5.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남부 해안투어 & 빙하 하이킹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outh Coast Tour & Glacier Hiking)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1. [#2 Bucket List] 도서 100권 읽기 (In sequence of time since teenager) 1. 퇴마록 by 이우혁 (1994~1998)2. 반지의 제왕 by J.R.R.톨킨 (2001~, 2023) (The lord of the rings by J.R.R. Tolken) 3. 뇌 by 베르나르 베르베르 (2001) (L'ultime Secret by Bernard Werber)4. 소환장 by 존 그리샴 (2002) (The Summons by John Grisham)5. 셜록 홈즈 시리즈 일부 by 아서 코난 도일 (2002) (Sherlock Holmes by Arthur Conan Doyle)6. 아르센 뤼팽 시리즈 일부 by 모리스 르블랑 (2002~2003) (Arsene Lupin by Maurice Leblanc)7. 다빈치 코드 by 댄 브라운 (2003) (The Da Vin.. 2024. 1. 14. [Europe Travel] #1. 산타 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 헬싱키 (Finland, The land of Santa Claus - Helsinki)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4. [Europe Travel] #4.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골든 서클 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3. Congratulations Oppenheimer!!! 드디어... 드디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상을 받는 날이 오는구나!!! Congratulations Oppenheimer team!!! 🎉🎊👍 원래 그 이전에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적절히 겸비했던 다크나이트에서 최소 감독상은 받았어야 했는데 워낙 히어로물에 박하다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다크나이트로 인해 그나마 디즈니쪽 마블시리즈들이 시상식에서 대우를 받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 일이 바빠서 몰랐다가 퇴근한 후에 이 소식을 접하고 너무 행복해서 간단하게라도 남겨본다! 진짜 이번 오펜하이머는 역대급 영화라고 생각했었던 게 탄탄한 각본, 현란하면서도 기술적이고 철학적인 매커니즘을 촘촘히 잘 연결한 연출, 자연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이며 입체감있는 연기력까지 이번에야.. 2024. 1. 8. [Europe Travel] #3.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요쿨살론 & 남부 해안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Jokulsarlon & South Coast Tour) 」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2024. 1. 7. [Europe Travel] #2.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Reykjavik)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6. 나만의 영화 순위 (Ranking of my own film in Korea) 1. Oppenheimer (오펜하이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셜 픽쳐스, 2023)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인 '아메리카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오펜하이머와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맨하튼 프로젝트를 다뤘다. 놀란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인 물리학을 쉽게 설명한 것은 물론, 연출력 또한 굉장히 뛰어나서 나에게는 다크 나이트를 제치고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kvm94.tistory.com/entry/영화리뷰Review-of-Film-오펜하이머-놀란-감독-최고의-역작-Oppenheimer-The-greatest-film-of-C 2. Dark Knight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다크 나이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24. 1. 1. [영화리뷰(Review of Film)] 오펜하이머, 놀란 감독 최고의 역작! (Oppenheimer, The greatest film of C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개봉되었다. 그의 전작인 「테넷」 에서 주인공과 프리야의 대화 중에 맨하탄 프로젝트 그리고 오펜하이머가 언급되었는데 바로 그 주인공이 이번에 개봉한 영화의 주요 소재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를 보면서 혹시 다음 영화의 소재가 될 인물이 또 언급될까가 개인적인 관심사였고, 그 주인공은 존 F. 케네디였다. 거의 막판에 언급되어 실제 다음 영화의 주제가 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물론 이번에 전기 영화를 만들어서 다음 영화는 그렇게 가진 않을테고, 만약 케네디에 관련한 영화가 만들어지면 스릴러 형식의 암살 사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전혀 다른 주제일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지만 말이다. :) 이 영화를 보기 .. 2023. 8. 22. [A new Laptop] M2 맥북에어 13인치 드디어 장만한 M2 맥북에어 13인치... 2013 맥북프로 레티나를 계속 사용하다가 갈수록 무거워지는 Adobe creative 프로그램들을 감당하는데 버벅이기 시작했던지라 올해 연말정산 환급받은 금액으로 바꾸려고 진작부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역시 이런 식으로 1년에 한 번씩 나에게 선물을 주고 있는...) 그런데 또 4년만에 추석연휴 껴서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자금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일단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항공권을 먼저 구매한 후 여행 적금 만기 때 맥북을 장만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번달 계획대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프로와 에어 사이 고민을 좀 했었는데 이제 예전 프로와 현재 에어 금액대가 비슷해지기도 했고, 인텔이 아닌 애플 실리콘 칩으로 만들어진거라 에어가 그 때 프로의 성능을.. 2023. 7. 28. 과제용 사진 링크 2023. 4. 12.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