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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미디어 즐겨찾기

나만의 영화 순위 (Ranking of my own film in Korea)

by ♥Elen_Mir 2024. 1. 1.

1. Oppenheimer (오펜하이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셜 픽쳐스, 2023)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인 '아메리카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오펜하이머와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맨하튼 프로젝트를 다뤘다. 놀란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인 물리학을 쉽게 설명한 것은 물론, 연출력 또한 굉장히 뛰어나서 나에게는 다크 나이트를 제치고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kvm94.tistory.com/entry/영화리뷰Review-of-Film-오펜하이머-놀란-감독-최고의-역작-Oppenheimer-The-greatest-film-of-C

 

 

 

 

2. Dark Knight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다크 나이트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 브라더스, 2008)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워낙에 좋아해서 이 분이 만든 많은 영화를 봤는데도 뭔가 진한 어두운 분위기에 이 당시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어서 그 땐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이다.

너무 늦게 본 게 미안하고 아쉬울만큼 대단히 묵직하고 훌륭한 영화이다. 배트밴 비긴즈-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까지 배트맨 트릴로지 중 특히 2번째 시리즈인 다크 나이트는 그냥 블록버스터 슈퍼 히어로물이라고 보기엔 아까울만큼 작품성과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음악, 배경 도시인 시카고와 고담시의 싱크로율까지 뭐 하나 흠잡을 게 없었다.

나중에 한번 제대로 리뷰를 쓸 예정이긴 하지만(언제쓸지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조커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는데 난 특히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돈은 휴지 조각에 불과할 뿐, 중요한 건 메시지라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일반 시민들을 태운 훼리와 범죄자들을 태운 훼리에 똑같은 폭탄을 설치해두고, 각각 반대편의 데드맨 스위치를 쥐어줬을 때 사람들은 조커의 뜻대로 흘러가게 놔두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물론 과정을 보면 오히려 악인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그 스위치를 강물로 던져버렸고, 선량하다고 말하는 이들은 악인의 생명을 너무 쉽게 버리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본인들 손에 피를 묻히지 못하는 비겁함에(순수하게 생명 존중이 아닌) 그만둔 것이라 우리가 말하는 선악은 얼마든지 사안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난 절대악인 조커보다 투페이스 하비 덴트가 더 인상적이었다. 사회적 안전망인 법률과 시스템 안에서 완벽한 선을 행한 고담시의 검사 하비 덴트가(그래서 브루스 웨인은 그에게 희망을 걸고 배트맨 역할에서 은퇴하려 했었다) 애인 레이첼이 조커에게 희생된 후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한 사람들 혹은 조커에게 협조한 경찰 내 스파이들을 처단하며 완벽한 악의 화신으로 분한다. 이 또한 선악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당시에는 명확한 선과 악의 대결로 접근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거의 다였는데 다크 나이트가 그 시각을 바꿔주지 않았나싶고, 특히나 슈퍼히어로물에서 그랬으니 더 임팩트가 강한 느낌이다. 나의 이 느낌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이 당시 다크 나이트가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에 올라가지 못한 걸 두고 엄청난 논란이 있었고(2개 부문 수상 또한 당시 히어로물에선 최초인 듯), 이후 나도 재미나게 보기 시작했던 어벤저스같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과 블랙 팬서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도 이 다크 나이트의 수상논란 덕분이 아닌가 싶다.




3. The Lord Of The Rings directed by Peter Jackson (반지의 제왕 - 감독 피터 잭슨, 뉴라인시네마, 2002)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영미 20대 문학 중 하나)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로 영화 개봉 이전 책으로 먼저 이 스토리를 접했다. 2001년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이었어서 몇 개월 전부터 이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을 알았고, 미리 예습을 하고 보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정말 이 톨킨의 세계관을 실사판으로 만들어 냈다는 게 놀랍고 대단했다.

다만 스토리가 약간 왜곡된 게 있어서 그 점은 매우 아쉬웠던 것 같다. 영화 러닝타임상 어쩔 수 없는 부분(톰 봄바딜 등장같은)은 제외하고라도 위치킹에게 공격을 당해 다친 프로도를 리벤델로 데리고 간 엘프는 글로르핀델(에오윈이 위치킹을 죽이기 전에 위치킹이 말한 "어떤 인간 남자도 나를 죽일 수 없다"는 식의 말은 본래 글로르핀델이 먼저 언급)이었는데 아르웬으로 바뀐 것, 파라미르는 반지의 위험성을 처음부터 간파하고, 유혹에 전혀 넘어가지 않은 유이한 인간이라는 것(나머지 한 명은 아라고른이고, 엘프인 갈라드리엘조차 유혹을 넘기기 힘들어했는데 애초에 반지를 멀리하려고 했던 마법사 간달프와 비슷한 행동을 보여줌), 원래 프로도와 샘을 골룸이 이간질하는 장면은 없다는 것, 왕의 귀환 전투에서 유령 군단이 미나스 티리스까지 오면서 김 빠지게 만든 것(오히려 전투씬은 두개의 탑이 더 좋았던 게 엔트들까지 전쟁에 가담했으니) 등 이 네 가지는 내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난 책이 더 재밌었고 좋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엉망인 건 아니고, 이 방대한 스케일과 세계관 자체가 다양한 원작이니 잘 만든 건 분명하다. 나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봤고, 파일도 가지고 있으니......




4. TENET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테넷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 브라더스, 2020)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영화(영화를 뭐 이렇게 머리 쓰면서 봐야 하냐 vs 어렵지만 신박하고, 상상력이 대단하다)인데 난 원래 고생 좀 한다쳐도 내 한계를 깨는 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이라 그저 딱 내 스타일의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원래 인문학도라 물리학에는 젬병이었으나, 개봉 며칠 전에 양자역학과 엔트로피 법칙, 상대성 이론을 딱 개념 정도만 익히고 영화관에 갔다. 그래서 그런지 물리학 쪽(맥스웰의 도깨비 법칙-엔트로피, 쌍소멸-전자와 반입자, 다중 현실과 평행 이론-상대성 이론, 미시계에서의 불확정성 원리-양자역학 등)은 크게 어렵지는 않게 느꼈고, 그 영화적 장치와 깨알같은 팰린드롬과 숫자 10, 스토리 라인에서 나타나는 방대한 스케일과 액션 등등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SF 첩보 스릴러였다.

그리고 테넷의 주요 요소이기도 하지만 이제 거의 모든 영화들이 물리학을 기초로 시간의 상대성과 의식의 흐름(스티븐 호킹 이론)에 따라 현재의 내가 과거로 간다면 그 과거가 과거가 아닌 나의 미래가 된다는 게 정설이라는 걸 인정하고 있다.

어쨌든 놀란 감독은 어릴 때부터 007 같은 스파이 장르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테넷은 일반적인 스파이 영화가 아닌 뭔가 새로운 SF 스파이 스릴러 장르를 개척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5. Avengers : End Game directed by Russo Brother (어벤져스 : 앤드 게임 - 루소 형제, MCU, 2019)







MCU의 영화들은 거의 오락 영화로만 봐서 명작 순위에 올려놓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이 앤드게임은 마치 잘 완성된 드라마로 느껴졌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얻어 전 문명의 반을 없애버린만큼 히어로물 역사상 첫 완벽한 패배였으나, 이걸 양자역학 터널을 이용한 시간 여행으로 되돌려서 인류를 되살린다.
그 반대 급부로 과거의 타노스 군단이 현재로 이동하고,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언급했던 1400만분의 1의 확률로 승리하는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가끔 두뇌가 굳지 않도록 인피니티 스톤(빅뱅 이후 태초의 존재들에 의해 6개의 원소들이 응축되어 만들어짐)이 뭐였는지 되뇌이곤 하는데 MCU 영화는 이 또한 매력인 것 같다.
인피니티 스톤 : 태서랙트-스페이스 스톤, 에테르-리얼리티 스톤, 치타우리 셉터-마인드 스톤, 오브-파워 스톤, 아가모토의 눈-타임 스톤, 소울 스톤(보르미르 행성)




6. Interstella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인터스텔라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 브라더스, 2014)






우주에 대한 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작품만은 다르다. 물론 이 영화는 엄연히 따지면 환경 영화기도 하나, 중력파로 노벨 물리학상을 탄 킵 손이 자문해 준 만큼 허황된 물리학 요소가 거의 없는 웰메이드 SF 영화기도 하다.

그렇다고 어려운 영화만은 아닌 것이 큰 주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류애가 어떤 것인지도 잘 담아냈고, 우리 은하에서 벗어나며 보여준 웜홀의 모습과 밀러, 만, 에드먼드 행성의 모습과 블랙홀 내부의 태서렉트는 꽤 멋지면서도 아름다웠다. 특히 블랙홀은 가장 현실과 흡사한 모습이었다고 한다(최근 2019년인가 블랙홀을 발견하여 촬영한 사진이 있는데 이 영화는 2014년에 나왔으니 정말 대단한 거다).

지금도 잊을만하면 보고 또 보고 있는 명작으로 역시 난 놀란 감독의 영화 스타일이 딱 맞는 사람인 것 같다.




7. Inception directed by Christipher Nolan (인셉션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 브라더스, 2010)






그렇다. 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다. 그냥 이 분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대하는 방식, 뭔가 일을 진행하는 프로세서 등등 거의 90%는 나와 일맥상통하는, 즉 그냥 정신적으로는 나와 매우 닮은 사람이지 싶다. 결론적으로 내 롤모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이 영화는 미국가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원어로 처음 본 영화인데 그 와중에도 대단히 큰 충격을 받았다. 꿈 속의 꿈 속의 꿈이라니... 루시드 드림 뿐만이 아니라 꿈 속에서 창조해내는 세계들의 4차원적인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압권이다. 이 아이디어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차용되었다고 한다.

다크 나이트의 성공 이후 워너 브라더스가 놀란 감독에게 전권을 쥐어주며 마음대로 하나 만들어보라고 해서 나온 영화가 이 작품인데 다크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아 아카데미 8개 후보에 올랐고, 4개 부문을 수상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작품상은 받지 못했다. 후보에는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봐야하는건지 싶다가도 SF에 여전히 박한 걸 보면 이 시상식도 영 별로인 것 같다. 킹스 스피치에 뒤질 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시대를 잘 못 탄건지 미국도 은근 보수적인 부분이 있다.




8. Matrix directed by Wachowski Sister (매트릭스-감독 워쇼스키 자매(성전환했다고), 워너 브라더스, 1999)






돌이켜보면 이 영화를 접한 후 받았던 충격도 인셉션 못지 않았던 것 같다. AI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그걸 자각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간들...
21세기 인류와 기계의 전쟁 이후, 인류는 AI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고, 그 뇌는 매트릭스라는 가상 현실에 매여 있다.

하지만 모피어스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네오를 현실로 데려와 AI와 싸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도와주는데 이 과정 하나하나가 매우 철학적이면서도 화려하고, 주인공 각자는 신학적인 의미를 지닌 존재이기도 하다.

사실 이 영화도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임에 틀림없으나,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그 안에서 던져주는 메시지는 명확해서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20년이 흐른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것도 매력!




9. The Pelican Brief directed by Alan J. Pakula (펠리칸 브리프-감독 앨런 J.퍼쿨러, 워너 브라더스, 1993)






정치 스릴러 소설의 대가 존 그리샴의 펠리컨 브리프가 원작으로 줄리아 로버츠와 덴젤 워싱턴이 열연한 영화이다. 어릴때라 개봉할 당시는 잘 몰랐다가 나중에 TV에서인가 보고 매우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난다.

법학과 대학원생 다비가 대법관 2명의 암살 사건을 두고 그 배후를 암시하는 소송 사건을 교수에게 리포트로 제출하였는데 그 리포트가 바로 펠리칸 브리프이다. 그 리포트를 받은 교수는 수사에 참고하라며 그 자료를 FBI에게 넘기는데 바로 살해당하고, 다비도 의문의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 때 워싱턴 법조 출입기자로 명망있는 그레이 그랜섬 기자도 어느 젊은 변호사의 제보를 받게 되고, 그 와중에 다비는 뉴욕으로 가서 그레이 기자를 만나 이 사건을 함께 풀어나간다.

미국에서 9명의 대법관은 종신직으로 어떤 정치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인지 매우 중요해서 대법관이 살해되었다는 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내부 고발자가 나타나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할만큼 어려운 시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일테고 말이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작품이다. 아마도 이 것이 내가 덴젤 워싱턴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작품이었던 것 같다.




10. About time directed by Richard Curtis (어바웃 타임-감독 리처드 커티스, 워킹 타이틀/알엔티에스 미디어, 2013)






Well-dying의 표본이 되는 영화로써,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아가 후회되는 순간을 바꿀 수 있고, 그 횟수도 무한대이다.
성인이 되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가문의 비밀을 알게된 남자 주인공은 초기에는 주로 모태 솔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나 변호사로서 재판에 주로 사용하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를 돕거나 여동생을 돕는 등 좋은 일을 하기도 한다.

과거를 바꾸다가 현재까지 바뀌는 상황에 맞닥뜨리며 함부로 시간 여행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면서 삶의 교훈을 얻게 되는데 비록 시간 여행은 못하는 우리지만 우리의 삶을 어떻게 그리며 살아야할지 배울 수 있는 작품이다.




11. The Imitation Game directed by Morten Tyldum (이미테이션 게임-감독 모튼 틸덤, 블랙 베어 픽쳐/브리스톨 오토모티브, 2014)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일대기. 제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은 24시간마다 바뀌는 에니그마라는 암호를 사용했는데 그 암호를 풀기 위해 연합군에서 기밀 프로젝트 팀을 가동하고, 앨런 튜링이 그 팀에 합류한다.
앨런 튜링은 인간의 머리로는 빠른 시간 내에 암호를 풀 수 없다고 여기면서 암호 해독기계를 발명하려고 온갖 고생을 하는데 바로 이 기계가 오늘날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컴퓨터의 원형이라고 보면 된다.

그의 천재성도 대단하지만 동성애 자체가 불법이라 화학적 거세까지 당하고, 암호 해독에 성공했을 때도 독일군이 눈치채지 못하게 각 전투의 승리를 조작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시대의 비극이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전쟁은 인류에게 필요악일 수도 있지만, 발명의 기쁨도 잠시, 전쟁도 살인이니 범죄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천재 연기에 안성맞춤인 사람인 것 같다. 천재이면서도 괴짜인 캐릭터들... 셜록 홈즈, 앨런 튜링,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이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 워낙 많은 영화를 봤는데도 기억 속에 선명하거나, 잊을만하면 반복적으로 보는 영화는 이 정도이지 싶다. 다른 괜찮은 작품도 있긴 하지만 나에겐 이 작품들이 명작이면서도 오락적인 요소를 주고 있는 것이다.

한국 드라마는 괜찮은 작품이 일 년에 한두개씩은 나오는데 한국 영화는 이상하게 내 취향은 아니다. 다만, 택시 운전사는 정말 감명깊게 봤고, 어딜가든 추천해줄 수 있다. 특히 미얀마 국민들은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 우리도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결국은 민주주의가 승리할 것임을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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