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958 [MLB.com] 강정호(Kang Jung Ho) 포스팅 공식 기사... [출처 : MLB.com] "@Ken_Rosenthal: Korean SS Jung-Ho Kang will be posted on Monday, according to his agent, Alan Nero." 이제 드디어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다. 내일 저녁에 신청할거니까 이제 24시간 조금 넘게 남은건가.....이번주는 일이 바빠서 그래도 나름 일 열심히 해가며 구글링도 좀 해보고, 야구 사이트도 지켜보고 있었는데 내일부터는 일에 집중이 안될 것 같다. 어쩌지... 월급 도둑이 되면 안되는데... 확실히 미국 내에서도 언급해주는 소스가 좀 다르기는 한 것 같다. 타격이 되는 내야수가 얼마 없는 시장 상황도 큰 것 같고, 정호가 그래도 몇년동안 꾸준히 잘해와서 관심도 좀 얻고 있는 것 같다. 아.. 2014. 12. 14. [2014 KBO] 시대를 앞서간 MVP Nominee - 강정호(Kang Jung Ho) 이 글을 써나가기에 앞서 이번 2014 한국프로야구 MVP 수상자인 서건창 선수 수상에 대해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필자 역시 충분히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니 불필요한 오해가 없길 바라고, 그저 한 야구팬의 의견이라고만 여기면 될 듯 싶다. MVP(Most Value Player)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의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의미이고, 그 기준은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나 한국 야구의 역사는 기껏해야 30여년밖에 되지 않았기때문에 타 리그에 비해 신기록에 대한 목마름이 더 간절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소 감정적인 부분(아무래도 한국에 '情' 이란 문화가 있으니 더더욱)도 평가 대상에 고려될 수도 있어보인다. 어찌보면 우리 나라의 문화적인 정서가 이렇게 형.. 2014. 11. 20. [해외직구 2nd] MLB SHOP에서의 후드티 구매 후기... 드디어 MLB SHOP에서 두번째 직구를 감행했다.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야구를 하는 MLB 팀들의 상품이 공개가 되었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워싱턴 내셔널즈도 끼어 있었기에 이왕 사는 김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보고자 하여 골라본 상품이다. 텍사스 꺼는 역시나 이미 시즌이 끝나버려서 그런지 새로 나온 상품은 없었고 말이다. 다르빗슈 유니폼을 하나 지르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 이벤트성으로라도 새로운 유니폼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여 미루기로 했고..... 하지만 오늘로써 또 워싱턴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것들이 정녕 가을 DNA를 구축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나마 카즈가 NLCS에 진출하여 카즈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2014. 10. 8. 가을 야구의 계절...!!! #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시안게임 야구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어째 더 정신없는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일이 아주 많이 바쁜 건 아니었지만 별 거 아닌 일들때문에 바쁘고, 짜증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또 역마살 도지나보다. 그러면 뭐해, 그냥 꼼짝없이 회사-집 왔다갔다해야 할 판인데...!!! 그래도 2회 연속 금메달 수상 모습을 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다행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참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모두 한국보다는 약체였던 것은 맞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 비해 쉬운 미션이라는 것도 이해는 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비단 야구 뿐만은 아닐텐데란 생각이 들고, 그런 식이면 그런 종목도 다 퇴출되어야겠지.. 2014. 10. 1.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3) [출처 : http://www.bostonglobe.com/sports/2014/09/06/sunball/pdB2SYj7Uw82XMlhiJEswM/story.html] 1. Jung-ho Kang, SS, Nexen Heroes (Korean) — Kang is going to get posted for a major league job. The righthanded power hitter, who has 38 home runs and 107 RBIs in 107 games this season, is 27 years old and will stay at shortstop or convert to second or third base. He’s listed at 6 feet, 180 pounds, but.. 2014. 9. 9. MLB 스카우트와의 추억... 때는 2010년 11월... 우리 정호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 정말 중국 광저우로 날아갔다. 원체 모험심이 투철한 나도 혼자가는 중국땅이 꺼림직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 이 일정을 취소할까말까 계속 고민했었고, 친오빠도 나에게 미쳤다고까지 말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 없이도 베이징 올림픽, 2회 WBC까지 갔었고, 정호도 이걸 다 알고 있었는데 내가 안간다고 하면 내심 서운해할 것 같아서 그냥 그 생각 하나로 갔다는 사실.물론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 중국 암표상들의 악명을 베이징 때 이미 겪어본터라 첫 경기 대만전은 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출국일도 사실 그 다음날이었고...현지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암표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더만... 거의.. 2014. 9. 5. [MLB]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MLB Player [출처 : MLB.com]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35]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38]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40]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45]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57]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64]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04870] [동영상 주소 : http://bl.. 2014. 8. 24. [스크랩] Nomar Garciaparra [2005년 스크랩] 파란 유니폼이 어울릴 때도 됐는데도 여전히 그는 붉은 유니폼이 어울리는 듯 하다... 왼쪽은 미아 가르시아파라... 출처 : [김치영님 미니홈피]Make It Count............ 2005.08.17 2014. 8. 20. [MLB] 2014시즌 다르빗슈 하이라이트 2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68283] 고독한 에이스의 길 [출처 : MLB.com]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요즘 아이패드를 미르 TV 대용으로 쓰고 있어서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갈 수가 없는 상황. 조만간 아이패드 에어나 하나 지르긴 해야할터인데 언제 지를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사직 다녀오느라 이런 이유때문에 다르빗슈의 투구를 볼 수가 없었고, 경기 후에 하이라이트 영상만 볼 수 있었다. 무릇 에이스의 존재란 어깨에 한가득 짐을 지고, 홀로 고독히 버텨내는 이. 작년 중반부터는 득점 지원이 안타까운 지경이었건만 올해는 단 1점 득점 지원도 텍사스 타선 입장에서 버거워 보인다. 게다가 참 아쉬운 수비들로 인해(에러 기록도 안되는;;;) 본인 .. 2014. 8. 20. [MLB] 2014시즌 다르빗슈 하이라이트 1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47591] 시즌 1승 [출처 : MLB.com] 월요일을 상큼하게 출발할 수 있게 해준 달빗의 호투... 으흐흐흐흐~~~ ㅋㅋㅋㅋㅋㅋ 출근때문에 사실 경기는 못봤고, 이따 집에가서 MLB TV로 다시 봐야 할 듯 하지만...그래도 단기 DL 이후 첫 등판인데 무난한 출발을 한 것 같다. 작년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템파베이하면 아메리칸 동부지구 소속팀이라 꽤 잘 던져준 건 맞으니까!!! 오늘의 성적 : 7 IP 7 H 6 SO 1 BB 0 ER 게다가 오늘 MLB 통산 504개의 탈삼진 기록했는데 402이닝만에 500개를 넘어섰다는 것이 놀라울 뿐...본인은 어릴때부터 MLB에서 뛴 것이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고 .. 2014. 8. 20. [MLB] 다르빗슈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2013. 10. 04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06655] [2013.09.24 텍사스 레인저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at 알링턴 볼파크][2013.09.29 텍사스 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 at 알링턴 볼파크] [2013 Near perfect game - Darvish Yu of Texas, Yusmeiro Petit of San Francisco, Michael Wacha of St. Louis] 너무나 바빴던 최근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나의 MLB 응원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르빗슈의 2013 시즌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다르빗슈는 그래도 올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치뤘다. 특별한 소포모어 징크스도 없었고, 큰 부상없이 텍.. 2014. 8. 19. [MLB] 다르빗슈 불운의 아이콘?! [2013. 09. 10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676193] 다르빗슈 불운의 아이콘?! [출처 : MLB.com] 지난 오클랜드전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한 다르빗슈가 4일을 쉰 후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알링턴 홈구장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선발등판하였다. 1회부터 기분좋은 출발을 하며 7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6K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오늘도 역시 팀 타선이 무득점으로 그치며 1패만 안고 말았다. 물론 상대 선발투수였던 개릿 콜의 훌륭한 피칭이 있기도 했지만 1점도 못 뽑는 타선은 팀에서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1. 2013시즌 다르빗슈 게임로그 다르빗슈의 전체 출장 내용을 보면 4/30 화이트삭스전, 5월 .. 2014. 8. 19.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