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len's Baseball/Baseball Column256

[TEX] Fun Facts - 노마 마자라 데뷔 2시즌 각각 20홈런씩 기록한 MLB 첫 선수! [LInk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5760793513727&set=gm.1715919081861603&type=3&theater] 내가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현지팬들 그룹에서 갑자기 우리 노마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봤고,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았었는데 데뷔 첫 두 시즌 딱 20홈런씩 기록한 선수가 MLB 역사상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140여년 넘는 역사동안 한번도 없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 앤드류 베닌텐디가 올해 20홈런 치면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된단다. 데뷔 2시즌 각각 2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그룹에 있는 다른 팬의 도움을 얻어 베이스볼 레퍼런스를 통해 찾아보니 지안카를로 스탠튼, 에반 롱고리아, 제이 브루스.. 2018. 6. 2.
[TEX] 마자라 MVP 가치? 레인저스, 전문가들이 거들다 (Mazara MVP worthy? Rangers, pundits weigh in) [원문 : https://www.mlb.com/news/rangers-nomar-mazara-earning-early-mvp-talk/c-266875268] 며칠 전에 나온 우리 노마의 기사... SNS 하는 거라곤 페이스북과 이 블로그가 다라 몰랐는데 지난 11월에 빌 제임스가 트위터로 관련 폴을 하나 세웠나보다. 뭐 결과야 부정적이었으나, 아직 녀석의 브레이크아웃이 실현된 것이 아니라서 당연한 결과였고, 단지 이 녀석의 MVP 수상 혹은 Hall of famer가 될 수 있을지 등의 예측을 혼자만 이렇게 한지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 중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서 좀 놀랍고 기분이 좋았다. 거의 20년동안 야구를 보면서 내 응원팀에서 수퍼 스타가 될 것 같은 선수가 딱 2명이었는데 한 명은 .. 2018. 2. 25.
[TEX] 노마 마자라, 실제 삶 속에서의 나 (Nomar Mazara : Me in Real Life) 역시 없는 시간 쪼개서 이렇게 또 영어 공부 겸 기사 하나를 번역해본다. 올해 5월 21일에 mlb.com에 나온 기사로 계속 번역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써보는 건 참...;;; 아무튼 이런 기사 너무나 좋다. 야구 선수로서의 노마 마자라도 좋지만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싶으니 말이다. 물론 이미 구글링을 통해 아는 내용도 많기는 한데 나중을 위해 정리해본다. (I translate one article with studying English like this to make less time of my daily life. This is an article of mlb.com on May 21st of this year, I've considered to translate it .. 2017. 12. 23.
[TEX] 노마 마자라에 대해 알아야할 10가지(10 things to know about Nomar Mazara) 여러 기사를 봐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나, 그의 빅팬이기도 하고, 정말 내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는 선수라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중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때가 있을 것도 같고 말이다. 중남미 사람들이 워낙 흥이 많아서 다들 활발하고 가볍게만 살지 알았는데 이 녀석은 뭔가 예사롭지 않은 케이스임에 분명하다. 이 아이는 동양권에 태어났어도 적응 잘하며 살았을 듯... (I already know well by some articles, but I want to write so I am his big fan and he has a lot of elements I really like. Besides I think to come the time posts this writing l.. 2017. 12. 17.
[TEX] 크리스 마틴, 다시 꿈을 만나다 (Chris Martin meets his dream again) 오늘은 어차피 중요한 소식은 다 올려주셨고, 인상적인 기사가 하나 있어 나름 번역해 봤습니다.이 냉철한 비즈니스 세계 안에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어제 카즈의 트레이드처럼)를 가끔이나마 기대하곤 하는데 오늘은 그런 내용의 기사입니다. 정말 이런 우여곡절을 겪은 선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사연을 모두 보니 꼭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커집니다.게다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릴때부터 팬이고, 로컬보이입니다. ㅜㅜㅜㅜㅜㅜ부디 크리스 마틴도 또 하나의 NPB의 성공 신화를 쓰길 바라며 이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역시나 제가 영어가 매우 짧은 관계로 오역도 좀 있을 것이고, 매끄럽지 않은 문장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의역하면 그나마 매끄럽게 나오는 게 있는데 원문에 충실하려다보니 이게 더 어렵고 그 뉘앙스까지도 옮겨보려니.. 2017. 12. 17.
[TEX] 덕 피스터에 대한 흥미로운 글 (The writing about Doug Fister) [MLB Park에 올린글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mlbtown&id=20171128001147026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f-Ag3eRKfX@hcaXGY-ALmlq] 오늘 우연히 팬그래프의 글을 하나 발견해서 한번 공유차 비교적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기는 하나, 여전히 많이 미흡하여 그냥 간추리는 정도로만 써야할 거 같아요. 널리 양해해주세요.. ㅋ Jeff Sullivan씨(팬그래프 운영자 중 한 분 맞죠?)가 올린 글인데 일단 초반에는 현재 레인저스의 현 투수 상황과 페이롤에 대해 언급합니다. 피스터(아직 메디컬테.. 2017. 11. 28.
[2017 MLB TOUR]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9/30 ~ 10/1 시즌 최종전 (The season final game of Oakland Athletics vs Texas Rangers on Sep, 30 to Oct, 1)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급부로 항상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한다.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작은 집, 소소하게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제2의 직업, 여전히 계속하여 진행할 버킷 리스트까지 미르가 내 곁에 없는 지금 이 때, 이렇게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는데 한편으론 지금 이 '한-미-일 야구장 투어' 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는 내 자신이 무모하고 대책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추를 돌려 이 버킷 리스트를 시작한 2015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어차피 난 똑같은 선택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만큼 가끔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나, 애써 이 점을 무시하.. 2017. 11. 12.
[TEX] 무럭무럭 크고 있는 꼬꼬마들 [MLB PARK에 올린 글 : http://mlbpark.donga.com/mp/b.php?b=mlbtown&id=201708150007497010&m=update] 하아;;; 한창 글 쓰고 있었는데 글이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네요.. ㅜㅜ 각설하고 오늘 풀머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다 디트 수비진의 아쉬운 수비가 결합되어 오늘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는데 우리 꼬꼬마들의 활약에 의해 승리한거라 더더욱 기쁜 마음으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 1. 드류 로빈슨(Drew Robinson) 0.194 / 0.370 / 0.472 OPS 0.842 (1992년 4월 25세) 오늘 고메즈도 부상인지 내외야백업인 드류 로빈슨이 중견수로 출전했습니다. 이번이 빅리그에서 중견수로 출전하는 두번째 경기일텐데 .. 2017. 8. 15.
[2017 MLB TOUR] 텍사스 레인저스 vs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4/17 ~ 19 경기 (4/17 ~ 19 Game : Texas Rangers vs Oakland Athletics)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11.
[2017 MLB TOUR] 콜로라도 로키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16 경기 (4/16 Game : Colorado Rockies vs San Francisco Giants)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10.
[2017 MLB TOUR] 텍사스 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 경기 (4/11 ~ 13 Game : Texas Rangers vs LA Angels)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3년째...... 미르가 떠난 후 이제 나에게 남은 건 MLB 야구와 이 버킷 리스트 뿐이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인생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고, 그렇게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다소 짧은 기간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떠났다. 2015년은 플로리다 템파, 밀워키, 캔사스시티, 피츠버그 등 미국 중남부 지역, 2016년 작년은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2번째), 마이애미, 텍사스 주 알링턴과 달라스 그리고 포트워스, 워싱턴 DC, 뉴욕,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동남부지역과 중부지역을 다녀왔으니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이 첫 여행이었던 것이다. 적당한 더위는 몰라도 원체 무더위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캘리포니아 지역은 나중으로 계속 미뤄두.. 2017. 6. 1.
[TEX] 노마 마자라 뜨거운 출발, 커리어 첫 만루홈런을 추가하다 (Mazara adds first career slam to red-hot start) 역시 우리 노마의 대활약으로 올시즌 첫 승리를 따낸 후 번역해보고 싶은 기사가 있어 이렇게 또 올려본다. 모바일 상으로 확인하니 여전히 메인 기사 중 하나로 떠 있기도 하고...!!! 시즌 초반의 활약이라 설레발을 떨지는 말아야겠으나, 이 녀석의 재능과 멘탈, 가치관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설 것임을 확신한다. 그게 올해가 될 수도 있고, 내년부터일 수도 있고 시기는 알 수는 없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 (Also I want to translate and post like this again after the first win of Rangers by my Nomar's big blast. I see this news on at bat appli..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