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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s Baseball/Baseball Column

[TEX] 마자라 MVP 가치? 레인저스, 전문가들이 거들다 (Mazara MVP worthy? Rangers, pundits weigh in)

by ♥Elen_Mir 2018. 2. 25.






[원문 : https://www.mlb.com/news/rangers-nomar-mazara-earning-early-mvp-talk/c-266875268]





며칠 전에 나온 우리 노마의 기사... 

SNS 하는 거라곤 페이스북과 이 블로그가 다라 몰랐는데 지난 11월에 빌 제임스가 트위터로 관련 폴을 하나 세웠나보다. 뭐 결과야 부정적이었으나, 아직 녀석의 브레이크아웃이 실현된 것이 아니라서 당연한 결과였고, 단지 이 녀석의 MVP 수상 혹은 Hall of famer가 될 수 있을지 등의 예측을 혼자만 이렇게 한지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 중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서 좀 놀랍고 기분이 좋았다. 


거의 20년동안 야구를 보면서 내 응원팀에서 수퍼 스타가 될 것 같은 선수가 딱 2명이었는데 한 명은 DUI로 스스로 그 가능성을 차버렸고, 나머지 한 명이 노마 마자라였다. 진짜 처음에 이 녀석을 보며 이렇게 강렬한 느낌을 받은 적이 11년만에 처음이었으니...... 그러고보니 내 응원팀 안에서는 주기가 10년인가..... ㅋ


게다가 이 친구는 강정호보다 더 큰 재능과 좋은 워크에씩, 가치관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라 더 기대가 크기도 하다. 물론 뭔가 불운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잘 발휘가 안되고 있는 모양새인데 뭔가 텍사스 레인저스란 팀의 육성 스킬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실제 BABIP 자체도 낮다. 좋은 지도자 만나면 확실히 내가 이 녀석에게 본 그 모습을 보여줄거라 보는데 레인저스는 돈 안 쓸거면 이 부분으로 노력 좀 하지 그래?


(The article of my Nomar to be a few days ago...


I didn't know so I am using only Facebook and this blog in Social Network community, but Bill James who is Boston Red Sox's executive and pioneer in Baseball Statistical analysis conducted a poll about his MVP possibility by tweeter. The result was negative, it was sure thing so his breakouts don't still achieve, I've predicted like this only myself about his MVP win or being Hall of famer and etc, however I was surprised a little bit and glad cause there have been one person who has a thought like me in expert.


There have been two players who think to be a super star in my team for almost 20 years, one player kicked off the possibility by DUI in himself, the other player was Nomar Mazara. To get strong feeling like this to see him at first was the first time after 11 years...... To think, a cycle is 10 years within my team...... :)


Besides he has much more talents and good work-ethic and right attitude and big goal than Jung Ho Kang, so I'm expecting him a lot. Of course, it has unlucky something part, so his talents doesn't demonstrate that well, I think training system of Texas Rangers lacks, his real BABIP was low. If he meets good coach, I depend on what I think about him, does it effort about this part if Rangers won't pay for FA players?)



어쨌든 반가운 기사가 있어 간만에 영어공부할 겸 번역해본다.


(Anyway I try to translate cause there is glad article with English studying.) 







Mazara MVP worthy? Rangers, pundits weigh in (마자라 MVP 가치? 레인저스, 전문가들이 거들다)


Young outfielder, who turns 23 in April, coming off 101-RBI season

(4월에 23살이 되는 어린 외야수, 100타점 시즌의 성공)









레드삭스의 경영진이자 야구 통계 분석의 선구자들 중 한 명인 빌 제임스는 지난 11월말에 트윗을 올렸다.


"전 노마 마자라가 2018년도 MVP 탐 5 후보가 될거라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트윗했고, "동의 혹은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전 그것에 동의해요." 레인저스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가 말했다. "그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어요. 그것을 당성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그가 지난 2년 동안 했었던 것들을 계속 유지하며, 그것을 좀 더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가 더 열심히 플레이하고, 경험을 약간 더 해야 한다는 부분은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는 작년 100타점을 달성했어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가 말했다. "그건 인상적인 일이에요. 그는 그의 타율을 신경썼지만 매번 베이스 상에 누군가 있었던 것 같고, 주자를 들여보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명백히, 레인저스 클럽하우스에 어떤 무작위 투표를 하면 마자라가 타당한 후보라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의견이 나올 것이지만 외부에서는......


"그 일이 일어나는 걸 볼 수 있죠...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 MLB 네트워크 분석가 탐 버두치(Tom Verducci)가 말했다. "전 top 10을 (예측해)볼 수 있지만 top 5안에 끝내는 건 텍사스가 그 범위 안에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허나, 전 그 가능성을 좋아합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타율 .253, 20홈런, 101타점, 장타율 .422를 기록한 이후 다음 단계로 나아갈 마자라에 대해서 그의 관찰력을 기본으로 뒀다. 그는 22살이고, 빅리그에서의 두번째 해였다. 제임스는 진정한 MVP 후보로써 평가되어아 할만한 101타점으로부터 일정한 단계로 나아간 누군가에 대해 이론을 세웠다.



"저는 매년 좋아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고, 그 믿음 또한 더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 마자라가 말했다. "당신의 신뢰가 일정 부분 더 올라가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레인저스는 팀의 역사에서 MVP를 수상한 다섯 명의 선수가 있었다. 가장 어린 선수는 1976년에 23세이었던 제프 버록스(Jeff Burroughs)였다. 그것은 돌아오는 4월 26일에 생일을 맞는 마자라가 이번 시즌에 될 나이이다. 


22세 시즌의 버록스는 타율 .279, 30홈런, 85타점, .487 장타율을 쳤다. 1974년 아메리칸 리그 MVP로써, 버록스는 타율 .301, 25홈런, 118타점(리그 1위), 장타율 .504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그 해 이전 105패 이후 84승 76패의 기록으로 거의 디비전 타이틀을 딸 뻔한 팀에 있었다.


버두치가 주목하는 부분으로써, 우승 후보를 다툴 팀의 능력은 시상식 투표에 큰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은 투표자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마자라가 후보가 되려면 언제든 빠른 시일 안에 은퇴하지 않을 마이크 트라웃과 애론 저지, 호세 알투베를 넘어야할 다른 사실들이 있다.










마자라는 좌투수에게 좀 더 잘 칠 필요가 있다. 그는 작년 좌투수 상대로 123타석에 들어서서 타율 .228, 1홈런을 쳤다. 하지만 그는 시즌 후반 2개월 넘은 기간 동안 그들을 상대로 54타석에 들어서서 17안타를 기록했고, 매우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마자라는 확실히 역동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제프 배니스터 감독이 말했다. "그는 계속 배울 겁니다. 당신은 좌투수에게 잘치지 않고는 101타점을 날릴 수 없어요. 서서히 그 시즌이 흘러간만큼, 좌투수 상대 시나리오에서 뚜렷한 발전이 있었죠. 전 그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자라의 다른 쪽 스플릿은 그가 우익수로 출전했을 때 .284의 타율과 .484의 장타율을 쳤고, 좌익수로 나오는 동안 .200 타율과 .333 장타율을 기록했다는 부분이다. 


"그 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마자라가 말했다. "어디서 플레이를 하든 준비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레인저스는 (마자라가)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왔다갔다하는 걸 멈추길 바라고 있다. 그 계획은 1루에 조이 갈로를 두려고 계획하는 텍사스만큼이나 우익수에 머물게할 마자라를  위한 것이다.


텍사스는 두 선수 외에도 최고의 타격 생산력을 필요로 한다. MVP 후보들은 우승팀으로부터 나오고, 그것이 레인저스에게는 최고의 상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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