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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13

[MLB] 포수 프레이밍 수치를 더한 포수 WAR 변동 (Adjusting WAR to add framing for catcher) [Link : https://blogs.fangraphs.com/war-update-catcher-framing/] 2019. 3. 20.
[TEX] 노마 마자라 휴스턴전 스플릿 자료들 (Splits of Nomar Mazara against Houston Astros) * 시프트 상황 (Shifts situation) - 시프트 안한 상황은 단 2타석이라 의미가 없어 제외... (Except non shifts due to only PA 2) 일단 전제로 깔아두는 건 부상이 아직 있는 건지 부상 안고 계속 경기를 뛰어서 지금 체력적으로 좀 힘든 건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것 같다. 타이밍이 계속 미세하게 엇나가고 있고(이건 사실 부상 이후 6월 중순부터도 그랬는데 상대팀에 강한 투수들이 없어서 크게 티가 안 난지도 모르겠다.), 너무 변화구 대응과 수비 시프트에만 집중하는 것인지 패스트볼에 타이밍이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 패스트볼 스탯이 -로 떨어져있는데 레인저스에는 좋은 코치들이 없나?! 설마 선수 혼자서만 연구하고 대응하는 건 아니.. 2018. 7. 5.
[TEX] 텍사스 레인저스를 위한 5가지 스탯캐스트 이야기(5 Statcast Storylines for Rangers) [TEX] 텍사스 레인저스를 위한 5가지 스탯캐스트 이야기(5 Statcast Storylines for Rangers) 정말 오랜만에 나름 번역하고 싶은 글이 생겨서 한번 올려보고자 한다. 이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제대로 된 번역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마침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팀 선수인 노마 마자라의 비중이 있는 글이라 한번 써보고 싶었다. 게다가 야구 통계가 세이버 매트릭스부터 엄청난 발전을 했는데 최근 2015년부터 제공되기 시작한 스탯캐스트가 그것의 전성기에 접어들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 같아 더 다루고 싶어졌고 말이다. 세이버 매트릭스도 그렇지만 정말 스탯캐스트는 보면 볼수록 대단한 듯....... (I post once cause I want to translate after a long .. 2017. 4. 2.
2014시즌 강정호 통산 500타점 기념 선물 유료 기록실 사이트 가입해둔 곳이 있었어서 정호 통산 기록을 찾는 게 다른 사람보다는 매우 수월했던 것 같다. 물론 기록지 형식으로 올라가 있어서 기록강습회를 다녀온 경험으로 파악하기 어렵지 않았고... 다만 양이 방대했다는 게 힘들었다고나 할까...사진도 웬만하면 중요한 타점 기록을 올릴 때나 그게 안되었을 경우는 나머지 타점 기록 올렸을 때 직접 찍었던 걸로 골랐다. 이거 보니 생각보다 내가 이 녀석 응원하러 간 경기가 많긴 했나보다. 사진도 웬만한 게 남아있는 것을 보면... 더욱 의미있었던 건 정호 프로 첫 타점 올릴 때가 문학구장이었는데 집 근처라서 다녀왔던 게 다행이었다는 거... 그리고 일반 사진 액자에 인쇄하는 게 모양새가 더 이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확실히 액자틀도 그렇고 용지도 깔.. 2016. 7. 13.
[KBReport 스크랩] 2014시즌 KBO BEST 11 [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9] 솔직히 정호팬이라서가 아니라 올시즌 최고의 선수는 강정호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세이버 스탯을 많이 참조하고 있고, MLB도 클래식 스탯보다 세이버 스탯에 더 가중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타율은 안타와 홈런을 같은 가치로 보고, 투수의 방어율에는 그 팀의 수비적인 능력과 운이 작용하기도 하는 등 클래식 스탯은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한다. 어쨌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길게 못 쓸 듯 하고, 아마 추후에 올시즌 MVP와 세이버 스탯에 대해 글을 써볼 것 같다. 요즘 시간나면 구글링을 좀 하면서 정호가 MLB에 진출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는데.. 2014. 10. 30.
[2012 MLB] 다르빗슈 하이라이트 1 [2012년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6561906] 시즌 2승(4/19) - 출처 : Mlb.com - 4/19 기록 --> 6.1 IP 2 H 1 ER 5 SO 5 BB 여태까지는 포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경기를 해왔으나, 이 날은 거의 포심, 커터, 커브 세 구종만 가지고 경기를 했다. 5개의 볼넷을 내주고, 3B 2S의 상황도 자주 연출해줘서 제구력의 문제는 아직 남아있지만 타격이 약하다는 시애틀이나 미네소타전과는 달리 AL에서 텍사스 다음으로 타격이 강하다는 디트로이트 타선을 상대로 이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 건 꽤나 긍정적인 기운이 엿보인다.게다가 아직 던질 줄 아는 구종이 많은데 다 보여준 건 아니.. 2014. 8. 18.
[MLB] 2014 다르빗슈 프로파일 [다르빗슈 최근 투구 영상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98457] 정말 오랜만에 다르빗슈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본다. 사실 그렇게 바쁜 것도 아니었지만 왜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아니 무슨 연유인지는 알고 있으나 어찌되든 너무 뜸하긴 했던 것 같다. 사실 이 녀석도 여유가 없기는 매한가지였던 것 같기는 한 것이 팀 성적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여전히 부상 병동에 팀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아 있으니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에 마음이 참 무거웠을 듯 하고, 아마 니혼햄 시절이 오버랩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 인생이란 다 그런거지 뭐...;;; 여전히 내가 보면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새벽에 등판하면 무조건 잠을 청하고, 주말에 등판하면 어떻게든 다른 일들을.. 2014. 8. 5.
[스크랩]수비지역 타구 처리율(Zone Rating)이란 무엇인가? 수비 스탯을 논할 때 이제 ZR은 빠질 수 없는 개념이 되었습니다만 그 정확한 계산 방법은 별로 소개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마침 미국 현지에 최근 올라온 ZR에 대한 계산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늘 그렇듯 허접번역입니다.. ZR(Zone Rating)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ZR은 STATS 회사의 보고원들에 의해 측정되는 선수의 특정 수비 지역에서 그가 처리해 내는 볼의 퍼센테이지다. ZR에 대한 첫 번째 이해는 경기장이 어떻게 나누어지느냐이다. 경기장은 22개의 똑같은 조각으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조각은 홈 플레이트로부터 외야 펜스까지 뻗어 있다. 왼쪽 경기장 라인을 따라 있는 첫 번째 조각이 'C' 지역이다. (A, B, Y, Z 구역은 파울 지역 내에 있다.) 마지막 지역이 ‘X' 지역이다... 2014. 6. 14.
[스크랩] 세이버 매트릭스 용어모음 출처는 WWW.MAXMLB.CO.KR 작성자:MLB명인님 BATTING STATS 1. RC (Bill James' Runs Created) 타자의 생산력을 평가하는 득점 창조력(공헌도) 입니다. 팀에 베이스를 추가시키는 공격행위는 +값을, 베이스나 공격기회를 날리는 행위는 -값을 가집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A는 출루, B는 전진, C는 공격 기회입니다. 지금껏 알려져 있는 RC 공식만도 24가지 이상에 달하는데, 베이직은 역시 (안타+볼넷)*루타 / 타석 입니다. 비교적 무난한 공식하나를 적어드리면, A(출루)=안타+볼넷+사구-도실-병살 B(전진)=루타+.26*(볼넷+사구)+.53*(희생번트+희생플라이)+.64*(도루)-.03*(삼진) C(기회)=타석 2. RUNS CREATED = ((A+2.4*C.. 2014. 6. 14.
[넥센 히어로즈 2012년 5월 3주] OMG!! Crazy Heroes!!! 이게 웬일인가요. 지난주에 잘해야 5할 승률을 올릴 것이라 생각하며 대충 5할선이나 맞췄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음을 비우고 지켜봤는데 모든 경기를 스윕해버립니다. (문제는 주말 3연전은 다른 팀도 스윕해서 티가 안나는;;;) 역시 마음을 비우고 가열차게 까야 우리 애들은 잘하는 걸까요... 이러니 칭찬을 하고 싶어도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까야 할 것 같네요. ~_~ ★ 준수한 투수조 나이트 - 밴 헤켄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는 여전히 건재했고, 이제 조금 선발투수로 불릴만한 3선발이 나타난 듯 하네요. 불붙은 타선에 대한 믿음이었는지 정말 소수 빼고는 불펜 투수들도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앤디 밴 헤켄이 2번의 선발등판을 했고, 모두 QS를 찍어주며 2선발로서의 역할을 톡톡.. 2014. 6. 4.
[넥센 히어로즈 2012년 5월 둘째주] 멘붕 시리즈의 연속... 내팀내(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역시 과학인 것인가요... 4월동안 한껏 들뜨게 만들더니만 5월에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광주를 다녀오면서 멘붕의 상황을 겪고 잠시 넥센의 야구를 멀리하면서 기대를 많이 접어놓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 까야할 건 까야하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우리 선수와 현대때부터 이어져 온 팀을 아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니 모두 그런 베이스를 깔고 가열차게 까봅시다!!! ★ 희망적인 선발투수 + 암울한 불펜 나이트 - 밴 헤켄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 무늬만 선발투수 3명, 잉여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유망주 2명, 흔들리는 불펜 투수들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한 2주였습니다. 그나마 올해 외국인 선수 농사는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중박은 치고 있지 않나 생각.. 2014. 6. 4.
넥센 히어로즈 2013년 6월(3라운드) 결산 - 타자편 2013/07/02 - [Baseball Column] - 넥센 히어로즈 2013년 6월(3라운드) 결산 - 투수편 이번엔 2013년 3라운드인 6월 타자편입니다. 이전 투수편 글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26321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에 올렸으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 1. 팀 분위기와 함께 가라앉은 타선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타자별 기록]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타순별 기록]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대타 기록] 활활 불타 올랐던 타선의 불꽃은.. 201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