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1014 [MLB] 2015 텍사스 레인저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일정(Texas Rangers & Pittsburgh Pirages) 이제는 완전한 MLB 팬이 될 것이라 MLB 경기 일정, 특히 내 응원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정호가 속해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 일정을 만들었다. 사실 달력 추가면에 넣으려고 만든 것도 있지만 어차피 이전에는 KBO 일정을 만들었어서 그 양식에 MLB 팀을 넣은 것임... MLB 모든 팀을 넣고 싶었지만 칸이 부족한 관계로(여긴 진짜 팀이 너무 많아서...;; ㅋㅋ) 그냥 내 응원팀 위주로만 만들어봤다. 내년 일정도 달력 만들테니 또 만들게 될 듯... 그런데 일정을 급작스럽게 넣다보니 내 세컨팀 내츠가 빠졌다. 미안하지만 정호가 벅스로 간 만큼 일단은 벅스를 세컨팀으로 정하고, 써드팀으로 내츠를 응원해야 할 듯 하다... 아, 이 지조없는 인간이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조있게 내 마음속의 순위.. 2015. 1. 25. 강정호(Kang Jung Ho) E-mail Alarm [e-mail content] [News content] 뭐 헤드라인은 피츠버그 캠프로 오기에 앞서 애리조나에서 훈련중이라는 거고, 아래 소제목은 새 동료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두번째 문단까지의 내용은 큰 건 없다. 아직 더 익숙한 16번 유니폼을 입고 있고,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다른 히어로즈 선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듣던 것과 같이 덩치가 좋다는 내용...세번째 문단은 한국 야구 선수들은 일본에서 뛰길 원하지만(본래 다음 단계로의 진화) 강은 더 큰 꿈을 꿨고, MLB의 표적이 되어 더 큰 걸 얻었다는 내용.. 5번째 문단은 다른 선수들이 필드에서 돌아가며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동안 강은 웨이트룸에 떨어져 있었고, 매우 적은 한국.. 2015. 1. 23. 강정호(Kang Jung Ho) MLB Mail News 벅스도 favorite team에 추가시켜 놨더니 레인저스나 내츠처럼 벅스 소식도 메일로 날아오는데 역시 정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캡처해놨다. 엄청 바빴어서 이제야 기록으로 올려본다... 언제쯤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기사에 나온 것처럼 헌팅턴 단장은 나름 적응하는데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메이저리거로 키워나갈 생각인 것 같고, 정호에게도 큰 압박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는 하다. 헌팅턴 단장 인상도 좋아보이긴 하던데 정호가 꼭 그에 대한 보답을 했으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벽걸이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탁상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2. [MLB.com] 강정호 피츠버그와 4년 계약(Kang Jung Ho 4 year deal with Bucs) [출처 : http://m.mlb.com/news/article/106592314/pirates-jung-ho-kang-make-it-official-with-4-year-11m-deal]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벅스 팀 닥터가 강정호의 메디컬 테스트의 합격 판정을 내렸고, 지난주 원칙적으로 합의한 4년 계약에 사인했다. 메이저리그 소스에 따르면, 보장액 11M이고, 2019년(5년차) 5.5M의 팀옵션이 있다. 금요일 아침 공신력있는 미디어에 피츠버그 단장 닐 헌팅턴은 그가 흥분감이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직역하면 이 정도인 듯?). "우린 그가 마음에 든다"고 헌팅턴이 말했고, "그의 순수 파워를 인정한다. 유격수로서 우리의 신뢰를 확인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 첫번째 한국인 타자가 이 변환을.. 2015. 1. 17. [MLB.com] 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로 초청!! [출처 : MLB.com] 어차피 일찍 일어났어야 했지만 요즘 정호 계약 소식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기에 새벽에 눈이 떠졌고, 내 아이폰을 들여다보니 MLB에서 또 이 알람이 와 있었다...!!! 뭐 오늘 회의때문에 8시 출근이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이기도 했지만 잠이 확 깨서 그 이후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는....!!! 그나마 5시 20분에 깨서 다행이지~~ㅎㅎㅎ 역시 요즘 조용하기도 하고, 아시아 내야수들의 폭망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KBO 선수가 포스팅 신청을 했고, 이미 내야 구성이 완료된 팀이 비딩에 성공했다고 하니 미국 쪽에서도 뭔가 흥미를 가진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현지 팬들은 좋게 보는 팬도 있고, 안 좋게 보는 팬도 있지만(성공 여부를 떠나서 스몰마켓팀이라 너무 무리하는 거.. 2015. 1. 13. [MLB.com]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와 계약 근접... [출처 : http://m.mlb.com/news/article/106028588/pirates-reportedly-on-verge-of-4-year-deal-with-jung-ho-kang] @JonHeymanCBS: pirates, kang move close to a deal. expected to be for 4 years. http://t.co/emkkgVTgGa The?Pirates?and Korean shortstop Jung-ho Kang are moving close to a deal, sources said. The sides have been talking about a four-year deal for the power-hitting infielder who had a monster.. 2015. 1. 10. [스크랩] 다르빗슈 & 다나카 일본방송 [번역 : 엠팍 난쟁이꿈님] 쿠도: 다나카의 지난 성적에 대해서 다나카: 전반기에는 순조로웠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후반기 중요할 때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승수보다는 시합수와 이닝을 제대로 채웠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다르빗슈: 나는 메이저 초기 '승리해야지' '상대를 제압해야지' 생각을 했었지만 다나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어서 20시합 나와서 13승 올린 부분에서 충분히 본인 능력을 보여준 거라고 생각한다. 쿠도: 다르빗슈의 지난 성적에 대해서 다르빗슈: 데이터 꺼내지 말길.. 포볼 숫자가 어쩜 저럴수가.쿠도: 3시즌 연속 두자리 승수다르빗슈: 승수는 방어율이 안 좋아도 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쿠도: 다나카가 볼 때 다르빗슈 성적은 어떤가?다나카: 부러울 정도의 삼진수.. 2014. 12. 25. 강정호(Kang Jung Ho) MLB 관련 이미지 [넥센에서 포스팅 수락 후 MLB.com에 뜬 내용...] [이건 최고액 비딩을 한 팀이 나온 후...] 아무래도 MLB 공식 홈페이지 자체로 언급된 한국 선수가 현진이 외에는 별로 없다보니(물론 김광현, 양현종 비딩 후에도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고;;) 신기해서 폰으로 다 캡처해놨다. 물론 내 응원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다르빗슈는 항상 미쿡이든 일본이든 꾸준히 거론되는 사람이라 익숙하지만(텍사스 팬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풋볼 스타 다음 인기 순위가 2위라고 했나...) 가장 오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는 정호는 KBO 입단 처음부터 크게 주목받는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물론 광주일고 시절부터 내 눈에는 띄었으니 계속 주시하고 있던 거였긴 하지만 그 당시는 야구 암흑기.. 2014. 12. 24. 강정호(Kang Jung Ho) 최종 입찰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출처 : MLB.com] 강정호의 비딩에 성공한 구단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였다. 2013 NL MVP 앤드류 매커친이 뛰고 있고, 최근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팀인만큼 전력이 강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이다. 페이롤이 뒤에서 4번째로 적은 팀이고, 그나마 최근 컨텐더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롤을 늘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점이 주전 내야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팀이고, 내외야 백업까지 가능한 션 로드리게스를 데리고 온데다 외야라인은 더 빵빵하기 때문에 과연 이런 팀이 왜 강정호에게 5M나 비딩을 했을지 의문인 것이다. 물론 콜로라도나 텍사스, 볼티모어, 미네소타 등등 더 비집고 .. 2014. 12. 23. 강정호 두번째 MLB.com 메인 기사 등극~~!!! [출처 : MLB.com] 사실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모바일로 기사 나온 것을 보고 파울볼에 링크는 시켰는데 아무래도 다시 컴퓨터를 켜기는 귀찮아서 오늘 회사 와서 제대로 캡처해놨다. 뭐 내용은 넥센이 입찰액을 수용했다는 것, 정호에 대한 소개 정도... 솔직히 정호 메인에 떳길래 팀도 나오나 싶어서 들여다본건데 내용은 별 것 없었다. 이제서야 짬이 되어서 댓글들을 차근차근 읽어보니 한국에 있는 토론토 팬들뿐만 아니라 미쿡에 있는 토론토 팬들까지 본인 팀일 것이라며 열렬히 환영하는 분위기... 반면 strong bid를 한 필리스 팬들은 별 반응 없었고, 내츠 팬들은 본인 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몇몇만 와서 2루 맡아달라고 하는 댓글들만 있었던 듯 하다. 원래는 별 내용 없으면 눈팅만 하고 끝내.. 2014. 12. 22.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