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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프로야구61

[넥센 히어로즈 2012년 5월 둘째주] 멘붕 시리즈의 연속... 내팀내(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역시 과학인 것인가요... 4월동안 한껏 들뜨게 만들더니만 5월에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광주를 다녀오면서 멘붕의 상황을 겪고 잠시 넥센의 야구를 멀리하면서 기대를 많이 접어놓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 까야할 건 까야하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우리 선수와 현대때부터 이어져 온 팀을 아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니 모두 그런 베이스를 깔고 가열차게 까봅시다!!! ★ 희망적인 선발투수 + 암울한 불펜 나이트 - 밴 헤켄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 무늬만 선발투수 3명, 잉여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유망주 2명, 흔들리는 불펜 투수들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한 2주였습니다. 그나마 올해 외국인 선수 농사는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중박은 치고 있지 않나 생각.. 2014. 6. 4.
[파울볼] 넥센 히어로즈의 2012년 4월 결산(+4월 마지막주)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버리고, 본격적으로 Hot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시기인데 그나마 넥센 야구가 저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네요. 근데 참 이상하죠? 팀은 잘 나가고 있는데도 제가 별로 안좋은 상태라 그런지 마음은 허하네요. ㅋ 아무튼 4월 한달을 나름 희망적으로 보낸 반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 듯 합니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만 4강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그냥 도전만으로 그칠테니까요. ★ 2% 부족한 투수진 지난 주 선발투수진들의 기록은 시망이었습니다만 그나마 이닝은 어느 정도 먹어줬다는 것에서 위안을 삼아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 꽤 있었더랬죠... 브랜든 나이트... 아마 목동으.. 2014. 6. 4.
[파울볼(넥센)] 조화로운 투타의 짜임새는 언제쯤.....;;; 이번 봄에는 매주 한두번씩 정지훈군이 등판하고 있는 모양새군요. 뭐 그 이전까지는 봄 가뭄이 심하여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현재는 그나마 그 분들께 큰 위안을 주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뭐 그럼으로 인해 야구 경기를 못하게 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사실 우리에게도 많은 위안이.. 쿨럭;;;;) ㅋㅋ 농담이고, 금번 여름에도 우기가 계속될텐데 벌써부터 쉬게 되어서 걱정스럽네요. 어제 텍사스 레인저스도 비가 많이 와서 우천 취소가 됐고, 그 대신 오늘 더블 헤더를 했었더군요. 물론 보는 관중들도 굉장히 힘들긴 하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우리도 이제는 더블헤더를 심각하게 검토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전열을 가다듬.. 2014. 5. 30.
[파울볼(넥센)]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말 우리 애들 야구 징하게 못하네요... 이미 득도의 경지에 오르고 있긴 하지만 몸에서 사리가 나오다못해 탑을 쌓을 지경입니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아무래도 우린 현대때부터 좋아했던 팬이라 그런지 삼성과 이렇게 무기력한 일전을 벌인다는 자체가 용납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물론 작년까지는 전력 누수도 워낙 많고 해서 어쩔 수 없을 거라 여기며 그냥 응원만 해줬지만 올해는 전력 보강을 약간 하면서 뭔가 기대에 찬 시즌을 맞이했는데 과정들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_-;;; 워낙 원정경기만 가긴 하지만 대구는 진짜 주말에는 거의 다 갔었거든요.. 어제까지 졌으면 전 아마 멘붕 상태로 잠시 야구를 접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ㅠ ★ 불안한 불펜 그에 대한 해법은... 이 기록은 4월 2주차 투수들.. 2014. 5. 30.
[파울볼] 넥센 예상 외의 선전 하지만... 주말 잠실구장은 참으로 화끈하고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개막 첫 날은 우리만 뜨거웠던 것 같지만 어제는 양 팀 다 활활... ㅋ 솔직히 2패나 안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막전을 임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개막 2경기를 치룬 것 같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활활 타오르는 현장을 목격하다 저도 모르게 그 기운에 지쳤는지 이번 경기는 찍어놓은 사진을 들여다보지도 못했네요. ㅋ 그냥 잡담이나 해보죠~~ ★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투수진 단 두 경기 뿐인 기록이라 이것도 그냥 참고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순서를 제대로 안 맞췄는데 그냥 대충 보세요... ㅋㅋ 일단 문성현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보기로 나름 2 스트라이크까지 볼카운트는 잘 이끌어 갔는데 항상 마지막 승부구에서 맞더라고요... 2014. 5. 30.
[파울볼] Let's get started! Nexen Heroes 2012!! 시범경기를 정리해보고, 시범경기를 통해 2012 시즌을 어떻게 잘 이끌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빨리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사실, 며칠 전에 덕아웃에 글을 올렸듯이 요즘 저질 체력이 된 관계로 초저녁부터 졸고 있습니다. 이 글 쓰면서도 졸면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ㅋㅋ -_-;;; ★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정리 시범경기의 순위 자체가 의미는 없지만 종합성적 2위, 팀홈런 1위, 팀도루 1위, 팀방어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의미를 둘 수 있는 부분은 팀홈런과 팀도루일텐데 히어로즈로 바뀐 후 가장 좋았던 2009시즌 최고의 강점도 팀홈런과 팀도루였죠. 일단 타석수대로 정렬하고, 비슷한 타석수에서는 타율 순으로 정리를 했는데 어차피 시범..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1위 - 삼성 라이온즈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ㅋ ──..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2위 - KIA 타이거즈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ㅋ ──..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3위 - SK 와이번스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 (아마..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4위 - 두산베어스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 ───..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5위 - 롯데 자이언츠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 ───.. 2014. 5. 28.
[2012 파울볼 파워랭킹] 6위 - 한화 이글스 --> 매년 파울볼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각 팀의 몇몇 대표 유저들(사실 자주 글 쓰는 사람;;;최소한 나..-_-;;) 이 시즌 순위를 예상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함께 덧붙여 진행자에게 보내주면 진행자는 그것을 정리해 이렇게 게시한다. 각 팀 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 각 유저들이 예상한 순위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함. 내가 예상한 순위 정도만 언급하면 8위 - LG 트윈스, 7위 - SK 와이번스, 6위 - 넥센 히어로즈, 5위 - 롯데 자이언츠, 4위 - 한화 이글스, 3위 - 두산 베어스, 2위 - 기아 타이거즈, 1위 - 삼성 라이온즈... 나 혼자만 완전 파격적으로 예상한 듯~~ 전문가들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으니까... 상위 4팀 순위만 SBS 김정준 위원과 똑같음... ㅋㅋㅋㅋㅋ ──..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