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6 모처럼 여유로운 2월의 어느 날... 관리할 겸 간간이 블로그 접속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건 꽤 오랜만인 것 같다. 회사에서는 일을 해야 하거늘,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서 그런지 이렇게 월급 루팡짓도 좀 하고 말이다. ㅎㅎㅎ 방통대 편입과 회사 일을 병행하며 2022년을 나름 바쁘게 살아왔고, 소기의 성과도 올리기는 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비슷한 패턴을 반복할거라 특별히 다짐의 글도 쓰지 않았다. 그냥 작년처럼 업무 스케쥴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학교 공부하면서 과제하고 시험보고, 학점도 최소 B이상 받는 게 목표이다. 작년에는 한 과목 빼고 올 A 이상이긴 했지만,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아 학기당 4과목씩만 듣고 있으니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다. 졸업이 그만큼 늦춰지니까..... 내년 2학기까지 공부.. 2023. 2. 22. [2022 MLB TOUR] 2021년 8월 ~ 2022년 12월 공휴일 여행계획 그리고 이런저런 생각들...... 올해 6월 대체공휴일 법률안이 통과되면서 5인 이상 사업장부터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에 관한 대체휴일이 시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은 관공서에 한해 적용되었으나, 2020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2021년부터 30인 이상 사업장, 2022년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에서도 관공서 공휴일을 민간기업에 적용되는 걸로 이미 결정되었다. 만약 부득이하게 대체휴일을 쉴 수 없을 경우, 8시간 이내에서는 1.5배, 8시간 이상은 2배의 수당을 지급해야 하므로 나와 같은 근로자들은 사업자들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할 경우 꼭 이의 제기를 해서 수당이라도 챙겼으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이 나라는 뿌리부터.. 2021. 7. 11. 2012 가고시마 여행 - 가고시마 추오역 인근 [젊은 사쓰마의 군상] [나폴리 거리] [노면전차 정류소] [교켄공원] [고쓰키강과 오픈테라스...] [마찌 순환버스] [역사의 길] [무가저택] [두루미] [오쿠보 도시미치 동상 외...] [가고시마 추오역 - 아뮤 플라자의 낮과 밤의 모습] 이 날 가고시마에 도착한지라 가볍게 숙소 근처 산책을!! [2012. 02. 29 넥센 히어로즈 전지훈련 & 가고시마 여행 ]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 2016. 1. 15. [2015 MLB TOUR] 피츠버그, 그 아기자기한 매력 (Pittsburgh, the harmonious charm)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2. [MLB TOUR(2)] 밀러 파크 : 밀워키 브루어스 홈구장(Miller Park : Home of Milwaukee Brewer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8. 22.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 캐널 시티(キャナルシティ) & 그 외 [2013. 05. 10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7.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하카타역(博多駅) & 텐진(天神) & 모모치 해변(ももち海浜)... [2013. 05. 10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7.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梅田スカイビル 空中庭園) & 그 외 정리 [2013. 05. 06]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띄엄띄엄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2014. 8. 16. [2013 야구장 투어 RESTART - 일본] 오사카성 공원(大阪城公園) &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天守閣) [2013. 05. 05 작성] 언제부터인가 이맘때쯤이면 어딘가로 떠나야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에 사로잡히는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두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이 열리는 해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어려운 회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의 3번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그럴리가-_-;;) 도쿄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급하게 다른 루트로 계획을 변경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어를 잘 못해주는 우리 오빠와 아빠때문에 미르를 홀로 집에 오랫동안 있게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주에 걸쳐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다녀와서보니 정말 이 계획이 좋았던 것.. 2014. 8. 16. [Off Seson에 즐기는 야구] 가고시마(鹿兒島) 두번째 여행(4) - 야경 투어 & 마무리 [2012. 03. 16 작성] '여행'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편안한 일상 중 하나이다. '여행'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방황을 좀 더 테크니컬하게 해소하는 과정 중 하나이다. '여행'은 구성원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내고, 그 추억을 공유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여행'은 세상을 보는 눈을 보다 넓게 만들어주고,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인생의 공부 중 하나이다. 나에게 있어서의 '여행'은 나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강점을 찾아내고, 그 강점을 더 지헤롭게 활용하기 위한 도구이자 활력소 중 하나이다. 여행을 다니기 전에는 내 스스로가 이렇게 용감한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소심한 구석은 있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치밀하며 가치관조차도 확고하여 다소 아웃사이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약간은 .. 2014. 8. 16. [Off Seson에 즐기는 야구] 가고시마(鹿兒島) 두번째 여행(3) - 야구장 투어 & 센간엔(이소정원) [2012. 03. 12 작성] '여행'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편안한 일상 중 하나이다.'여행'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방황을 좀 더 테크니컬하게 해소하는 과정 중 하나이다.'여행'은 구성원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내고, 그 추억을 공유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여행'은 세상을 보는 눈을 보다 넓게 만들어주고,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인생의 공부 중 하나이다. 나에게 있어서의 '여행'은 나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강점을 찾아내고, 그 강점을 더 지헤롭게 활용하기 위한 도구이자 활력소 중 하나이다.여행을 다니기 전에는 내 스스로가 이렇게 용감한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소심한 구석은 있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치밀하며 가치관조차도 확고하여 다소 아웃사이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약간은 평범하지.. 2014. 8. 16. [Off Seson에 즐기는 야구] 가고시마(鹿兒島) 두번째 여행(2) - 활화산 사쿠라지마 [2012. 03. 11 작성] '여행'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편안한 일상 중 하나이다.'여행'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방황을 좀 더 테크니컬하게 해소하는 과정 중 하나이다.'여행'은 구성원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내고, 그 추억을 공유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여행'은 세상을 보는 눈을 보다 넓게 만들어주고,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인생의 공부 중 하나이다. 나에게 있어서의 '여행'은 나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강점을 찾아내고, 그 강점을 더 지헤롭게 활용하기 위한 도구이자 활력소 중 하나이다.여행을 다니기 전에는 내 스스로가 이렇게 용감한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소심한 구석은 있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치밀하며 가치관조차도 확고하여 다소 아웃사이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약간은 평범하지.. 2014. 8.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