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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253

[이닝 스크랩] 넥센 히어로즈의 6월달 성적을 세이버메트릭스로 보기 - 2. 타자 3. 타자들 성적 1) 20경기 이상 출장 타자성적( 6월1일~ 6월30일) 타율 타점 득점 안타 홈런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유한준 0.222 6 11 26 1 0 11 12 0.300 0.293 클락 0.286 21 21 29 7 4 16 21 0.389 0.550 장기영 0.333 10 12 35 0 9 11 19 0.398 0.422 강정호 0.310 12 9 30 2 0 17 15 0.426 0.429 황재균 0.247 6 10 22 1 4 10 17 0.326 0.309 김민우 0.244 6 10 23 1 6 11 15 0.330 0.317 강병식 0.297 13 11 23 4 0 9 17 0.365 0.473 이숭용 0.343 7 9 27 1 0 6 10 0.397 0.448 유선정.. 2014. 6. 14.
[이닝스크랩] 넥센 히어로즈의 6월달 성적을 세이버메트릭스로 보기 - 1. 투수 간단한 몇가지 스탯과 세이버메트릭스로 6월 한달간 넥센 히어로즈의 성적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6월1일~30일까지의 성적입니다. 자료출처는 KBO, 스탯티즈입니다 1. 6월달 성적 일 월 화 수 목 금 토 두산7 패 넥센1 두산1 승 넥센7 두산9 패 넥센0 넥센4 패 KIA7 넥센6 승 KIA5 넥센5 승 KIA4 넥센2 무 롯데2 넥센3 패 롯데13 넥센5 패 롯데10 삼성7 승 넥센9 삼성4 패 넥센1 삼성1 승 넥센3 넥센1 패 SK2 넥센2 패 SK10 넥센11 승 SK4 우천취소 넥센5 패 두산8 넥센2 승 두산1 KIA3 승 넥센10 KIA2 승 넥센3 KIA3 승 넥센7 넥센5 패 삼성8 넥센3 패 삼성8 넥센1 패 삼성2 LG8 패 넥센4 LG3 승 넥센7 경기 승 패 무 승률 득점 .. 2014. 6. 14.
넥센 두번째 위기에서의 단상... 팀이 한 시즌을 치루면서 오는 위기가 6번이라고 하죠. 4월에 이미 한 번의 위기를 넘었고, 이번이 2번째 오는 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잘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역시 제3자 입장에서 보시는 김정준 위원의 말씀이 일리가 있었죠. 휴식 후 맞이한 두산과의 잠실 3연전 때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를 했지만 그 경기들에 너무 집중을 했던 바람에 타격 사이클은 점점 하락세로 들어선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넥센이란 팀은 투수력보다는 타력이 강점이기 때문에 타격에서의 위기가 곧 팀의 위기와 직결된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거기에 더해 어제 경기도 지면서 2연패를 달리고 있었지요. 그런 상태에서 롯데와의 5차전 경기가 참 부담스러웠습니다. 어제 저만 해도 경기 후 조금은 지친 서건창을 하위타순으.. 2014. 6. 13.
넥센 히어로즈 2013년 4월(1라운드?) 결산 - 타자편 이번에는 타자편 들어갑니다. 사실 타자쪽 기록내는 것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이유는 타순별, 대타 기록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재 KBO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식 기록은 너무 미비하기 때문에 기록지를 일일이 다 뒤질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꽤 고된 노가다 작업 끝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요.(누가 나를 이리 힘들게 만들었나...-_-;;) 그래도 상대투수와 타자별 기록 검색이 가능하도록 새로 신설된(확실치는;;;) 기록이 있던데 혹시나 아직 모르셨을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_^ ★ 2013시즌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타자 전체 기록 [2013.03.30 ~ 04.25 넥센 히어로즈 타자별 기록] [2013.03.30 ~ 04.25 넥센 히어로즈 타순별 기록] ..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2013년 4월(1라운드?) 결산 - 투수편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오랜만에 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글로 인사드립니다.(_ _) 벌써 2013년의 봄도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시에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도 1/6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최근의 여느 해와 비슷하게 봄 같지 않은 쌀쌀함이 야구장으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너무도 추웠던 봄은 내리막길에 접어들면서 그나마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 기존처럼 기록, 사진과 함께 멘트를 넣자니 심한 장문이 되는터라 투수편과 타자편을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기록지까지 뒤져가면서 낸 기록이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지 몰라도 거의 정확할 것이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 ★ 2013시즌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투수 전체 기록 [2013.03.30 ~ 04.2.. 2014. 6. 12.
[파울볼 웹툰] 테로곰의 물직구 아침에 잉여력 돋아서 그려봤습니다. 최훈 작가님 죄송...(__) 이 두 팀은 정녕 바본가요?..;;;;;;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넥센 여러가지로 의미있었던 경기!!! 오늘 경기는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만큼 수준 높은 경기였습니다. 위기는 몇 차례 있었지만 양 팀 투수들 모두 좋은 공을 던지며 호투해줬고... 그 안에서 수비도 나름 깔끔했던 경기였던 듯 합니다. #1. 브랜든 나이트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오늘도 사실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로케이션이 약간 높은 곳에 형성되었다보니 간혹 위기를 맞았던 거고, 커브를 스트라이크존으로 가다가 거의 바닥으로 떨어뜨려야 했는데 모두 다 높은 코스로 몰려서 안타를 맞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위기를 벗어나게 해준 건 싱커와 원심(투심인지 알았는데 원심..ㅋ)이었지요. 아까 이용철 위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했지만 공이 똑바로 가는 법이 없었습니다. 무브먼트가 상당히 좋았고, 바로 그것이 .. 2014. 6. 12.
[2013 넥센 히어로즈] 어제 문학 경기 관람 & 잡담... 그래도 한 분은 야게에 글 올려주실 줄 알았는데 아직 안 올라와서 이제라도 올립니다. 아무래도 집이 인천이라 문학 경기는 빠짐없이 다 가게 되는데... 이번 3연전 어김없이 문학 구장에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제대로 앉아서 글을 쓰네요... ㅎ 이전 2경기는 이미 올려주셨으니 어제 경기만 이야기해보면 선발 대결은 채병용 vs 강윤구였습니다. 일단 채병용 이야기부터 먼저 하면 예전 채병용은 구위로 타자들을 제압하던 스타일이었으나, 아직은 군제대 이후 본인의 구위를 못찾지 않았나 싶어 보이더군요. 일단 공이 좀 가볍단 느낌이 들었고, 아마 본인도 자신감이 좀 떨어져서 제구도 안되지 않았나 싶더군요. 물론 시간이 좀 지나면 올놈올이라고 살아날테지만 우리로선 세든-레이예스에게 쥐어터진 후... 정말 다행인 대진이었..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의 영웅] 2012년 KBO 최고의 투수, 내 마음속의 MVP - 브랜든 나이트 바야흐로 야구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도 벌써 5113일, 즉 14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교복을 입고 나름 무거운 세상의 짐을 짊어진 채로 TV 앞에 앉아 그들이 이기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어느덧 그들은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내 자신조차도 머리가 굵어진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그렇게 오랫동안 '야구' 라는 걸 보고, 그것을 제대로 배우고자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그 심오한 의미를 반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걸까. 다만, 조금씩 조금씩 인생과 야구를 결부시켜 나가며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KBO, NPB, MLB 모두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중에 있지만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한 팬으로..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이제는 4강에서 멀어진 넥센 잡담... 정말 아주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여름 휴가 이후로 너무 바빴다가 저번주 중간부터 조금씩 나아지더니 오늘은 괜찮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서 여전히 주간 리뷰도 못 올릴 것 같고요... ㅎㅎㅎㅎㅎ 하여 오랜만에 넥센 잡담이라 해보렵니다... 지난주 올 시즌 문학에서의 마지막 2경기가 열렸습니다. 그 경기들에 대해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엷은 선수층의 한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여기서 '패배의식'이 플러스 될 것 같고요. 아쉬운 점이 솔직히 순위라는 것, 그리고 4강이라는 건 1승, 1승이 누적되어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인데 올해 우리팀 모습을 보면 어찌보면 4강에만 목 매달았지 정작 사소할 수도 있는 1승의 의미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특히나 시즌 후반..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오랜만에 잡담... 원래는 저번주꺼와 몰아서 주간 기록을 올렸어야 했는데 바쁘기도 하고, 힘들어서 이번엔 잡담으로 대신합니다...뭐 4강 탈락이 거의 확실시되어서 그런 것보다 감독님 운용이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집계할 의욕이 안 생겼다고나 할까요.게다가 지금 너무 졸립니다...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이렇게 대신하도록 할테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투수진 잡담 22G 151.1이닝 ERA 2.32 WHIP 1.13 OAVG .236 73K 19QS(7QS 12QS+) 11승 3패 이닝에서부터 느껴지듯 우리 에이스님 현재 성적입니다.불펜, 타자, 수비 모두 제 역할만 해줬다면 여기서 승이 최소 +4는 되었을텐데 정말 나이트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ㅡㅜ 앞으로 현재 등판 간격을 거르지 않는다는 전제.. 2014. 6. 12.
[넥센 2012년 7월 4주] 4강 진출을 향한 최대 위기 드디어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시작됨과 더불어 한여름 폭염과의 전쟁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애써 쌓아왔던 공든 탑을 철저히 더 견고하게 만들 수도 있고, 이와는 반대로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가 시작되었지요. 그 연장선상에서 모 팀은 폭염 자체를 즐기며 더 집중력을 발휘해주고 있는 한 편, 어느 팀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전자가 현재 1위인 삼성 라이온즈이고, 후자는 5연패에 빠져있는 넥센 히어로즈인 것이죠. 넥센의 두번째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는 8연승 이후 4연패를 하면서 4강권의 기로에 서 있었던 그 순간, 그래도 그 위기를 잘 빠져나와주었지만 이번 두번째 위기는 4강 진출의 최대 위기임이 틀림없습니다. 지난주 1승 5패를 하며 이제는 벼랑끝에 몰렸고..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