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센히어로즈253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와이드 탁상형(2)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7]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강정호 캘린더 - 와이드 탁상형(1) [2013. 01. 13 작성] 한 해 한 해 지날때마다 시간이란 녀석은 폭주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것 같다. 이 녀석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르기도 마음 한 켠이 허락하지 않지만 여전히 이 맘때쯤 해야 할 작업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무리지었다.KBO만 일정을 제대로 짰다면 이미 2012년 11월 말에 디자인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발송까지 12월 초에 완료했겠지만 재조정된 일정을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결국 이번주 중에 그 일정이 나왔고, 디자인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일정만 수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던터라 후딱 해치워버렸다는 사실!! 물론 발송은 내일 바로 시작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아무튼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는 회사 부장.. 2014. 8. 18.
[Design 4] 직접 디자인한 강정호 2012년 캘린더(2) - 벽걸이형 캘린더 [2011. 12. 08 작성]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정호의 2012년 캘린더... 본래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캘린더인데 웬지 모르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게다가 어째 한번 시작하니까 이 맘때쯤 정기적으로 항상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안해주면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고 내 무덤 내가 판 듯...... ㅎㅎㅎ 이번 2012년 캘린더 컨셉은 솔직히 딱히 없다. 그냥 작년과는 조금 다르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을 뿐......그리고 컨셉을 정해서 적용하고 싶다면 거의 매 경기 관람을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어야 했기에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아무래도 손승락 달력을 먼저 작업했다보니 중복되는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포토샵 내공이 부족하니.. 2014. 8. 17.
[Design 4] 직접 디자인한 강정호 2012년 캘린더(1) - 탁상형 캘린더 [2011. 12. 08 작성]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제작한 정호의 2012년 캘린더... 본래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캘린더인데 웬지 모르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든다.게다가 어째 한번 시작하니까 이 맘때쯤 정기적으로 항상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안해주면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고 내 무덤 내가 판 듯...... ㅎㅎㅎ 이번 2012년 캘린더 컨셉은 솔직히 딱히 없다. 그냥 작년과는 조금 다르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을 뿐......그리고 컨셉을 정해서 적용하고 싶다면 거의 매 경기 관람을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어야 했기에 그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니 말이다.아무래도 손승락 달력을 먼저 작업했다보니 중복되는 레이아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포토샵 내공이 부족하니.. 2014. 8. 17.
[Design 3] 직접 디자인한 손승락 2012년 캘린더(2) - 벽걸이형 캘린더 [2011. 12. 07 작성] 작년 시즌 후반쯤 손승락 선수의 부탁이 있어 현대 시절부터 작년 그맘때쯤까지의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으로 선물한 적이 있었다. 부탁받은 점도 있었지만 오래 봐오기도 했고, 항상 야구장에서 볼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그였기에 해주고도 싶었다. 작년 그 당시에 앨범을 주면서 내년에도 앨범을 해주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올해 야구장을 많이 못간 터라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캘린더를 제작해서 주기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손승락의 2012년 포토 캘린더... 탁상형과 캘린더형 모두 만들었고, 기본 레이아웃은 사실 작년에 정호 해줬던 것과 비슷하다.초허접 포토샵 실력을 가진 나이기에 내 아이디어대로 담아낼 재간도 없었고,.. 2014. 8. 17.
[Design 3] 직접 디자인한 손승락 2012년 캘린더(1) - 탁상형 캘린더 [2011. 12. 07 작성] 작년 시즌 후반쯤 손승락 선수의 부탁이 있어 현대 시절부터 작년 그맘때쯤까지의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으로 선물한 적이 있었다. 부탁받은 점도 있었지만 오래 봐오기도 했고, 항상 야구장에서 볼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그였기에 해주고도 싶었다. 작년 그 당시에 앨범을 주면서 내년에도 앨범을 해주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올해 야구장을 많이 못간 터라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캘린더를 제작해서 주기로 마음을 굳혔던 것이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손승락의 2012년 포토 캘린더... 탁상형과 캘린더형 모두 만들었고, 기본 레이아웃은 사실 작년에 정호 해줬던 것과 비슷하다.초허접 포토샵 실력을 가진 나이기에 내 아이디어대로 담아낼 재간도 없었고,.. 2014. 8. 17.
[Design 1] 내가 만든 2011년 탁상 캘린더... [2011. 01. 09 작성] 사진부터 디자인, 전체적인 편집까지 모두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든 2011년 탁상캘린더. 스티커 디자인만 업체에서 만든 걸 사용했다...^^처음에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도 못 잡고 있었다가 일단 재작년 말에 이닝에서 만든 달력과 각 업체마다 여러 사람들이 만든 달력을 두루두루 살펴본 후 제작에 들어갔다. 포토 달력이란 것이 이닝에서 만든 것처럼 가장 간단한 컨셉으로 만들 수 있기는 한데 난 깔끔하면서도 약간은 귀여운 그런 스타일의 캘린더를 만들고 싶었고,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그 컨셉에 맞춰 진행하였다. 일단 모두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내가 찍은 사진들만 사용했고, 어차피 개인 소장용+선물이었기 떄문에 초상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첫 표지와.. 2014. 8. 1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10. 가고시마(鹿兒島) 전지훈련 : 넥센 히어로즈 [2010. 03. 18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10) 가고시마(鹿兒島) 전지훈련 : 넥센 히어로즈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은 가고시마(鹿兒島)에서 한창 전지훈련을 하고 있었던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과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연습경기를 참관하는 일정이었다. 본래 25일 공항에서 그런 사건이 벌어지지만 않았다면 그 날 역시도 볼 수 있었는데..... 하긴 뭐 이 날도 비가 올까봐 얼마나 불안불안 했었던지 모르겠다. 도쿄 여행 중 후지 TV샵에서 선수들의 간식거리를 간단히 사가지고는 왔건만 양이 너무 적은 관계로 가고시마추오(鹿兒島中央)역 안에 있던 쇼핑몰에서 생크림이 가득한 롤케이크를 구입하여 함께 주기로 했다. 일단 이쥬인(伊集院)역에 어떻게 가야 하고, 얼마나 걸리는지 전혀 .. 2014. 8. 7.
17년만의 유격수 30홈런 [파울볼에 올린 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396917] [이 때는 1루수였죠... ㅋ]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때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이재원, 김현수, 민병헌, 류현진, 김광현, 김문호 등 현재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이 나갔었던 대회였죠... 참 이 때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벌써 이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나가고 있네요. 게다가 야구 잘하는 선수들도 많고~~ 제가 고교야구를 처음 보던 해 가장 눈에 띄었던(멀티포지션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정말 놀라웠거든요;;) 녀석이 제 응원팀에 지명이 되었고, 미래의 포수 혹은 3루수로 키워질 것 같았던 녀석이 약 2년동안 2군에서 피.. 2014. 8. 4.
파울볼 링크용 강정호(Kang Jung Ho) 이 때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4. 8. 4.
행복과 꿈의 상관관계... "흔히 꿈은 이뤄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고, 또한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된 것은 아니다.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서 신은 관심을 두지 않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니까 꿈을 이룬다는 성공의 결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 케이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신해철님 - 언젠가부터 먹고 사는 문제와 결부시켜 꿈과 현실적인 벽에 대한 화두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이건 대중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내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도 자주 논하게 되는 이슈이다.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어느 정도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드는 이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와 반대로 나아지지 않는 현실적인 .. 2014. 8. 3.
[2014 KBO] 2014년 3월 ~ 10월 야구 관람 스케쥴 (네번째 수정) #1) 대략적인 예정으로 미르의 건강 상태나 회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하지만 남부지방 원정 게임과 문학 게임은 웬만하면 계획한대로 관람할 예정. 그래도 근무시간이 이른 편이라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수도권 게임은 이보다 더 많이 갈 수 있음...!!! #2) 2014년 9월 12일 잔여 경기 일정 최종 확정됨. #3) 2014. 09. 15 ~ 2014. 09. 30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휴식기간 #4) 제 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야구대표팀 경기 관람 일정 : 9/22 태국전(문학), 9/24 대만전(문학), 9/27 준결승전(문학), 9/28 결승전(문학)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