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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Travel Essay80

[Europe Travel] #7.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여행 마무리 및 정리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Finish and Arrangement of Travel)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7.
[Europe Travel] #6.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스나이펠스네스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næfellsnes)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7.
[Europe Travel] #5.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남부 해안투어 & 빙하 하이킹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South Coast Tour & Glacier Hiking)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21.
[Europe Travel] #1. 산타 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 헬싱키 (Finland, The land of Santa Claus - Helsinki)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4.
[Europe Travel] #4.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골든 서클 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13.
[Europe Travel] #3.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요쿨살론 & 남부 해안투어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Jokulsarlon & South Coast Tour) 」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2024. 1. 7.
[Europe Travel] #2.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Iceland, The land of Ice and Fire - Reykjavik) 팬더믹이 온 지구를 덮친 이후,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끝은 아마도 해외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았고, 그렇게 4년만에 아이슬란드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첫 유럽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대자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영화 「인터스텔라」 나 「베트맨 비긴즈」 에서 본 쓸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외계 행성의 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유럽 대륙에서 첫 발자국을 딛은 곳은 핀란드 헬싱키이지만 고작 몇 시간만 머물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감이 있어보인다. 2023년 9월 23일과 귀국일인 10월 1일 십 여 시간 정도 헬싱키에 머무른 걸.. 2024. 1. 6.
[My Ranking]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들 (The Cities that I love very much) 내가 방문한 곳 중에서 2021~2022년 달력에 들어갈 지극히 개인적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 및 북미지역 도시 중 일단 도시 순위부터... 근데 올해도 코로나때문에 내년 달력 이걸로 우려먹어야 하나 싶다는...... ♥ 내가 사랑한 도시들 (The Cities that I love ) 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in California) 2. 덴버 그리고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Denver with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in Colorado) 3. 시카고 (Chicago in Illinois) 4. 피츠버그 (Pittsburgh in Pennsylvania) 5. 샌디에고 (San Diego in California) 6. 토론토 (Toronto .. 2021. 1. 17.
[2019 MLB TOUR(3)] 다시 찾은 바람의 도시, 시카고 그리고 야구장(Chicago, Windy city Where I Have Been With Guaranteed Rate Field Again) 처음 미국여행을 시작한 2015년 2월, 플로리다 템파에 가기 위해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들어갔었고, 시카고 야구장 2곳을 돌기 위해 작년 봄인 5월에 이 곳을 방문했으며, 레인저스 경기를 보기 위해 올해 8월에도 이 곳에 갔었으니 시카고가 나에게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와 덴버를 가장 많이 사랑하기도 하지만 시카고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이다. 대도시보다는 공기 좋고 다소 평화로운 중소규모의 도시나 시골을 더 선호하기는 하나, 생각 외로 뉴욕같은 복잡함은 없어서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In February, 2015 starting travle of USA at first time, I have been in O'hare Airport in Chicago fo.. 2019. 11. 10.
[2019 MLB TOUR(2)] 미국의 국가가 탄생한 그 곳, 볼티모어 (Baltimore, The Place that anthem of USA births)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 O'er the l.. 2019. 10. 12.
[2019 MLB TOUR(1)]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보스턴 (Boston, The Oldest city in USA) 미합중국이라는 국가가 태동한 이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은 어쩌면 미국민들에게도 자부심의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다소 짧은 역사를 가진 탓으로 나라 자체도 그렇고, 그 국민들도 역사적인 스토리 그리고 산물에 대해서는 매우 목마른 상황이라고 들었으니 말이다. (Since a country being United States of America was begun, maybe Boston where boasts the oldest history is one of pride. I've heard they have the tendency due to short history and nations thirst for historic stories and relics by themselves.) 2019년.. 2019. 9. 28.
[2018 MLB TOUR(13)] 2018년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며... (Finishing the last travel of 2018)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