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Desmond44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8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eigh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star-telegram.com/sports/mlb/texas-rangers/article84748897.html] 1. 텍사스 레인저스 어웨이 8승 2패 (Road trip 8 win -2 loss of Texas Rangers) [외야 수비의 완성(?){Completion of outfield defense(?)} / Link : m.mlb.com] 어제 그리고 오늘 나왔던 아주 인상적인 수비들이다. 텍사스가 원래부터 디펜스가 참 좋은 팀이건만 큰 경기 때의 임팩트때문에 그것이 좀 가려져있는 듯 싶다. 데스몬드의 중견수 수비는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흠잡을 데가 없어서 상대팀에서도 대체적으로 위험한 주루 플레이는 하지 않을 정도이다. .. 2016. 6. 20.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extremebaseball.org] 1.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2010 ~ 11 시즌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에게 지금처럼 마음 편안한 나날들이 없었을 것 같다. 난 2011 포스트시즌 때부터 응원하기 시작했으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고 말이다. 아, 2012시즌 중반까지도 괜찮긴 했구나... 그 이후가 문제였지... -_-;;; 솔직히 어웨이 게임이라 약간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고, 특히 어제는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한 게임이었건만 아무래도 어제의 분위기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제 시애틀 선발 투수였던 제임스 팩스톤에게 산발 안타.. 2016. 6. 13. [My MLB Diary] Go!! 텍사스 레인저스!!! 외 (Go!! Texas Rangers!!! and etc...) 1. 지구 우승을 향한 다툼... (Struggling for title of division) [Link : m.mlb.com] 이번 주말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구 우승 타이틀을 위한 맞대결이 있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2번째로 등판하는 다르빗슈를 필두로 마틴 페리즈와 데릭 홀랜드로 이어지는 연전이었는데 다소 불안불안하긴 했어도 모두들 제 몫을 해주며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역시 첫 단추를 어떻게 끼느냐가 참 중요한 걸로 보이긴 했으나, 아마도 매리너스 선수들이 그 전날 새벽에 도착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긴 하다. 워낙 이동거리가 긴 팀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근 타격감을 보면 매우 어려운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말이다. 물론 레인저스 선수들의 .. 2016. 6. 6. [My MLB Diary]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 (Revenge just brings about revenge...) 이상하게 새벽에 눈이 떠져 벅스 경기를 보며 정호의 맹활약을 흐뭇하게 지켜본 후 즐거운 기분으로 출근 준비를 하며 레인저스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대론 또 지겠다 싶어 애정만큼 열심히 까며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데스몬드의 3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역시 이것들은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나보다... ㅋ 어쨌든 곱게 이겼으면 참 좋았을 것을 이 놈의 팀은 또 논란의 중심이 되었고, 그게 좀 불편하다. 그냥 개그로 화제의 중심이 되면 좋았을텐데 참 별 일이 다 생기네......;;; 사건의 발단은 릴리버 맷 부쉬가 호세 바티스타를 맞췄고, 약간의 언쟁 후 바티스타는 1루 출루, 다다음 타자 스모크의 땅볼 타구 때 바티스타가 2루 베이스로 다소 강한 슬라이딩을 하면서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의 다.. 2016. 5. 16. [DESIGN 11] 2016 MLB 달력 디자인 - 탁상형 (A calendar's design of MLB of 2016 - a desk type) 이번엔 2016 MLB 달력 중 탁상 달력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본다. 벽걸이 달력의 리뷰에서 이 작업을 하며 느낀 점들을 주로 썼기 때문에 이 글에선 제작 과정에 대해서 써본다. 일단 내가 주로 인쇄하는 업체의 규격을 확인한 후 그 사이즈에 맞게 작업을 시작하는데 공백이나 스프링때문에 잘리는 위치를 감안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일단 모든 폼을 완성한 후 나중에 그 사이즈에 맞추는 수정 작업을 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I start review about a desk calendar of MLB calendar of 2016 this time. Because I usually wrote impression after finishing this design in a wall c.. 2016. 1. 13. [DESIGN 11] 2016 MLB 달력 디자인 - 벽걸이형(A Calendar's design of MLB of 2016 - A wall type)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달력이 완성되었다. 항상 미리 작업하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그 시기가 오면 귀차니즘이 오거나 뭔가 일이 생긴다거나 하면서 늘어진다. 이번에는 귀차니즘보다는 미르가 너무 아팠고, 그런 미르에게 많은 신경을 쓰느라고 늘어진 것이라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다. 그래서 올해는 정말 평소에 미리미리 디자인 시안을 뽑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제 슬슬 투잡을 하려고 하고, 그에 대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어찌보면 나 스스로를 위해 만드는 달력은 미리미리 해두는 게 나을 것 같으니 말이다. (It spent so long time, but finally calendar was finished. I'm thinking which some desig.. 2016. 1. 10. 2016 달력 완성 이미지들과 시안... (링크용)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완성 이미지들]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시안들] 2016. 1. 9. [2015 MLB TOUR] 워싱턴 내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7/23 ~ 24 Game : Washington Nationals vs Pittsburgh Pirate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