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29

[2015 MLB Spring Training] 강정호 캐치볼 이 전날 못 봐서 못 보고 가는 것 아닌가란 불안감이 엄습했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보고는 왔다...역시 정식 워크아웃 기간이 아닐 때는 더 변수가 많은 것 같다. 투포수조 워크아웃은 항상 먼저해서 이 때도 괜찬히는 했는데 정호는 야수니까...게임이라도 하는 날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야수조는 그냥 미니 캠프 기간으로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피츠버그-파이리츠Pittsburgh-Pirates의-Spring-Training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1) [이 때는 잘 몰랐는데 A.J. 버넷과 제임슨 타이욘인 듯...] [투포수조 워크아웃(이건 아마 2/19이었던 듯...)] [타일러 글래스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닉 킹험, 게릿 콜, 밴스 월리 등등 지금은 낯익은 투수들이 많이 보인다...] [2015년에 은퇴한 A.J. 버넷과 제프 로크] [조디 머서와 션 로드리게스... 왼쪽 분은 까먹었다;;;] 이 때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낯설어서 이름조차 잘 모르고 왔는데 지금은 아는 선수들이 더 많은 것 같다.그러고보니 타일러는 이 때도 내 눈에 좀 띄긴 했었던 듯... 조디도 인상이 너무 좋았고(실제로도 착한 것 같고), 션은 정호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고!!! ㅎ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파이럿 시티 (Pirate city) [파이럿 시티 숙소] [훈련장 들어가기 전] [그라운드들] 원래 Pittsburgh Pirates가 이 곳에서 Spring training camp를 차리고, 경기는 바로 근처인 McKechnie Field에서 한다.시즌 중에는 산하 A Advanced팀인 Bradenton Marauders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오프시즌 중 mini camp도 이 곳에서 열리기에 많은 선수들이 시즌 시작 전에 이 곳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여기는 진짜 차 없으면 갈 수가 없는 곳... 근처 버스 정류장이 있기는 한데 1시간에 1대만 다녔나 그랬던 거 같아서...뭐 그래도 다시 가게 된다면 운전 못하는 나도 이 동네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 게 차가 별로 없어서 천천히 달려도 된다...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 2016. 11. 2.
[미국 여행 계획(America's travel plan)(2)] 필라델피아 - 텍사스 알링턴 - 마이애미 - 피츠버그 - 워싱턴 - 뉴욕 (Philadelphia - Arlington of Texas - Miami - Pittsburgh -Washington DC - New York) # 이유는? 미국은 9월도 성수기인지 초순부터 중순 항공권 가격, 호텔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다. 아마도 NFL 시작하는 시기라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나라 사람들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 때는 가기 싫어서 이 시기로 결정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다녀오면 더 허무한 것 같기도 해서......!!!(# The reason? Airline's ticket and hotel expenses is expensive from the top of September to the middle of September whether it's peak season on September in USA. Maybe it seems to be starting time of NFL season. Anyway I don't lik.. 2016. 10. 7.
Bye Philadelphia!!! 항상 여행의 시작은 시행 착오의 연속인 것 같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도 그랬지만 미국의 첫 여행지인 필라델피아에서의 여정도 마찬가지였으니...... 진짜 이놈의 지도치 어쩌면 좋니... 그나마 구글맵 있었으니 망정이지, 이거 없었으면 숙소도 못 찾아갈 뻔하고, 공항도 못 찾아갈 뻔 했다. 하긴 사람이 단점이 없을 수가 없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참 치명적인 단점이다. 어떻게 지도 방향도 제대로 못 찾지...... 게다가 준비한다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 여행인데 치밀하게 계획했다고 생각했지만 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돈 낭비를 했다는 게 현재 가장 가슴이 아프다. 비용 줄여야 하는데....... 그나마 그 손해분은 잘 안 먹고 돌아다닌 비용으로 충당은 될 듯 하지만 말이다... 2016. 9. 17.
[My MLB Diary] 전반기 마감 1주전... (D-7 of ending the first half-year...) [Link : http://graphics.wsj.com] 현지 시간으로 다음주인 7월 12일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 투표가 이미 마감되었고, 결과도 이미 나왔을 것인데 솔직히 난 자세히 보진 않았다. 올스타 선수에 선정된다는 게 특히 MLB에서는 의미가 있는 이벤트긴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난 차라리 그 시간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일주일여를 앞둔 현재, 각 지구의 순위 경쟁도 꽤나 치열해보인다. AL 동부는 여전히 그 명성대로 템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하고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부터 4위 뉴욕 양키스까지 게임차가 7게임밖에 나지 않는데 특히 1위부터 3위까지는 3.5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AL 중부의 경우는 1.. 2016. 7. 4.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8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eigh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star-telegram.com/sports/mlb/texas-rangers/article84748897.html] 1. 텍사스 레인저스 어웨이 8승 2패 (Road trip 8 win -2 loss of Texas Rangers) [외야 수비의 완성(?){Completion of outfield defense(?)} / Link : m.mlb.com] 어제 그리고 오늘 나왔던 아주 인상적인 수비들이다. 텍사스가 원래부터 디펜스가 참 좋은 팀이건만 큰 경기 때의 임팩트때문에 그것이 좀 가려져있는 듯 싶다. 데스몬드의 중견수 수비는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흠잡을 데가 없어서 상대팀에서도 대체적으로 위험한 주루 플레이는 하지 않을 정도이다. .. 2016. 6. 20.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extremebaseball.org] 1.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2010 ~ 11 시즌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에게 지금처럼 마음 편안한 나날들이 없었을 것 같다. 난 2011 포스트시즌 때부터 응원하기 시작했으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고 말이다. 아, 2012시즌 중반까지도 괜찮긴 했구나... 그 이후가 문제였지... -_-;;; 솔직히 어웨이 게임이라 약간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고, 특히 어제는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한 게임이었건만 아무래도 어제의 분위기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제 시애틀 선발 투수였던 제임스 팩스톤에게 산발 안타.. 2016. 6. 13.
[My MLB Diary] 다르빗슈 어깨 이상 無 & 그 외... (right of Darvish Yu's shoulder & etc...) [Link : Usa today] 1. 다르빗슈의 세번째 등판(The third outing of Darvish) [Link : m.mlb.com] 업무 때문에 정신이 없는 통에 중후반부터 자세히 지켜보질 못해서 다르빗슈가 어깨에 이상을 일으켰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아마 커브를 던지고 난 이후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근육이 뻣뻣해졌는지 어깨를 돌리는 동작을 취했으니 모두들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다행히 오늘 현지 기사에서 보니 별 이상없이 훈련을 소화했고, 내일 시애틀에 가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이랑 어깨가 뻣뻣해진거면 목 근육 자체가 안 좋다는 말 같은데 이 쪽으로 물리 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할 것 같다. 아마도 재작년인가 3년전인가, 그 때도 잠을 잘 못 자서 목 근육.. 2016. 6. 10.
[My MLB Diary] Go!! 텍사스 레인저스!!! 외 (Go!! Texas Rangers!!! and etc...) 1. 지구 우승을 향한 다툼... (Struggling for title of division) [Link : m.mlb.com] 이번 주말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구 우승 타이틀을 위한 맞대결이 있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2번째로 등판하는 다르빗슈를 필두로 마틴 페리즈와 데릭 홀랜드로 이어지는 연전이었는데 다소 불안불안하긴 했어도 모두들 제 몫을 해주며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역시 첫 단추를 어떻게 끼느냐가 참 중요한 걸로 보이긴 했으나, 아마도 매리너스 선수들이 그 전날 새벽에 도착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긴 하다. 워낙 이동거리가 긴 팀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근 타격감을 보면 매우 어려운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말이다. 물론 레인저스 선수들의 .. 2016. 6. 6.
[My MLB Diary] 노마 마자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미래 外 (The future of Texas Rangers, Nomar Mazara and etc...) 1. 노마 마자라, 2달 연속 이 달의 신인(Nomar Mazara, AL Rookie of the month award on 2 consecutive months) [Link : http://sportsday.dallasnews.com] 요즘 야구보는 낙이 하나 더 늘었다. 현재 지구 우승자리를 놓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설사 그렇지 못했다고 해도 난 아마도 이 녀석 때문에 텍사스 야구를 놓지 못했을 것 같다. 정호 이후에 신인때부터 이렇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수는 처음인 것 같다. 내일 내츠가 탑 유망주 중의 한 명인 트레아 터너를 올린다고 하는데 작년에 터너를 처음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은 없었으니 이 녀석에게도 정호처럼 틀림없이 시선을 끄는 어떤 마력이 있을 것 같다.. 2016. 6. 3.
[My MLB Diary] 텍사스와 피츠버그 사이에서... (Between the Texas Rangers and Pittsburgh Pirates...) [Link : http://ftw.usatoday.com/2016/05/yu-darvish-andrew-mccutchen-first-strikeout-since-2014] 1.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르빗슈의 복귀... (Returning of Darvish to wait and to wait...) [Link : m.mlb.com] 2011시즌 말, 니혼햄 파이터즈 소속이었던 다르빗슈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생각이 없었지만 전 부인과 부모님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들었다. 아마도 NPB 내에서 다르빗슈를 잡을 수 있을만한 자금력을 가진 팀이 거의 없기도 했던 것 같고, 통산 방어율 1.99(아무리 투신타병이었어도 대단한 성적임에 틀림없음;;;;;)의 그가 굳이 NPB에서 이룰 건 ..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