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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22

[2013]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 Backhand Catch & Jump Throwing [2013. 11. 14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67853] [2013.04.02 목동 LG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2013.06.07 목동 KIA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2013.06.16 잠실 LG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농구에는 정식 용어가 있지만 야구에서 페이드 어웨이(Fade away) 라는 용어가 스크루볼이라고 한다.그래서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 힘들어 보여 그냥 내 나름대로(맘대로) 제목을 이렇게 붙여봤다.어차피 연결 동작이 백핸드 캐치-턴어라운드 점프 송구니까... ㅋㅋㅋMLB에서는 그냥 점프 스로잉이라고 쓰나...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무튼 일년에 1번 성공시키기도 어려운 이 플레이를 정호는 .. 2014. 8. 19.
[2013]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2 [2013. 11. 14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67822] Tunning Throwing 이것도 2-유간 수비범위로 들어가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냥 제목은 내 맘대로 붙여본다. ㅋㅋㅋㅋㅋ 아마 이 날 현장에 있었을텐데 보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던 수비 범위와 유연한 동작들을 보노라니... 게다가 역시나 어려운 타구도 쉽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MLB 진출은 가능할지도... 물론 너한테 대박 성공을 바라는 건 아님~~!! 그냥 꿈의 무대에서 맘껏 뛰어봤으면 좋겠다~~ [2013.07.28 대구 삼성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67.. 2014. 8. 19.
[2013] 강정호(Kang Jung Ho) 호수비 퍼레이드 1 [2013. 11. 14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67793] 강습타구 처리 [2013.06.04 목동 삼성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2013.08.08 목동 SK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2013.10.14 준플레이오프 5차전 / 출처 : 아프리카 방송] 이번엔 강습타구 처리... 아무래도 인조잔디 구장이 강습타구가 더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녀석 진짜 수비가 많이 늘긴 늘었다. 어려운 타구도 이제는 쉽게 쉽게 처리하고 있고, 천연잔디든 인조잔디든 별 구분없이(불규칙 바운드만 빼고) 잘하고 있으니까...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767798] .. 2014. 8. 19.
[2012 팔도 프로야구] 강정호(Kang Jung Ho) 홈런 모음 2 [2012년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6692106] 11호 홈런 - 아프리카 방송 얘 웬일이니... 벌써 11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뭐 그래도 조쉬 해밀턴의 18개 홈런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만 유격수니까 대단하다고 해줄께... ㅋㅋㅋ진명호가 못 던진 공도 아니었거늘... 몸쪽에서 약간 가운데로 쏠리긴 했지만 그래도 잘 떨어진 슬라이더였는데그걸 이렇게 크게 넘기다니... 자슥..... ㅋㅋㅋㅋㅋ 자, 이제 밀어쳐서 홈런도 쳐야 하고, 잠실에서도 좀 넘길 일만 남았구나...어차피 넌 홈런 타자는 아니니까 욕심 부리지 말고, 20개만 넘어보자꾸나~~ 뭐 이거 잘되면 그 다음에 30개 정도 목표로 잡아도 돼!! ㅎㅎㅎ [동영상 주소 : http.. 2014. 8. 18.
17년만의 유격수 30홈런 [파울볼에 올린 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396917] [이 때는 1루수였죠... ㅋ]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때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이재원, 김현수, 민병헌, 류현진, 김광현, 김문호 등 현재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이 나갔었던 대회였죠... 참 이 때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벌써 이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나가고 있네요. 게다가 야구 잘하는 선수들도 많고~~ 제가 고교야구를 처음 보던 해 가장 눈에 띄었던(멀티포지션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정말 놀라웠거든요;;) 녀석이 제 응원팀에 지명이 되었고, 미래의 포수 혹은 3루수로 키워질 것 같았던 녀석이 약 2년동안 2군에서 피.. 2014. 8. 4.
행복과 꿈의 상관관계... "흔히 꿈은 이뤄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고, 또한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된 것은 아니다.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서 신은 관심을 두지 않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니까 꿈을 이룬다는 성공의 결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 케이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신해철님 - 언젠가부터 먹고 사는 문제와 결부시켜 꿈과 현실적인 벽에 대한 화두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이건 대중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내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도 자주 논하게 되는 이슈이다.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어느 정도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드는 이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와 반대로 나아지지 않는 현실적인 .. 2014. 8. 3.
[파울볼 스크랩] 2012 파울볼 어워드 - 유격수 유격수 Shortstop 1st 2nd 3rd 불멸의양신유격수의 ops가 9할대 후반이면 이건 반칙을 넘어 사기에 가깝다. 그저 똑딱대다가 호수비 몇 번만 하면 좋은 유격수인줄 아는 세태에 대해 계속해서 경종을 울리는 선구자적 유격수의 길을 계속 걸어가길 바란다. 김선빈은 이제 ‘저 체격에 저만한면 잘했다’ 는 레벨의 선수는 넘었다. 따라서 올해 정도의 성과에는 박수보다 질책을 해야한다. 김상수는 박진만을 밀어낸 걸로 안주하는 듯이 보인다. 분발이 필요하다. 오지환은 왜 엘지가 밀어줘야할 선수인가에 대해서는 증명했지만 실책을 더 줄이거나 실책 따위는 콧방귀 뀔만한 타격을 보여줘야한다. DinosNu홈런 25개, 82타점. ops 0.973, 21개 도루, 준수한 수비. 두말할 필요가 없다. 루트™강정호 .. 2014. 6. 12.
[파울볼 스크랩] 2009 파울볼 어워드 - 유격수 Shortstop (2009) 1st - 강정호 2nd - 손시헌 3rd - 나주환 ◎ 시즌 성적 순위 이름 AVG OBP SLG OPS G TPA HIT HR RBI R SB RC GPA 1위 강정호 .286 .349 .508 .857 133 538 136 23 81 73 3 79.7 .284 2위 손시헌 .289 .369 .437 .806 121 476 119 11 59 56 6 68.8 .275 3위 나주환 .288 .364 .440 .804 118 454 110 15 65 60 21 63.2 .274 순위 이름 수비이닝 실책 수비율 수비기여/9회 1위 강정호 1147.2 15 .977 4.98 2위 손시헌 988.2 10 .983 5.12 3위 나주환 989.1 15 .970 4.39 ◎ 심사위원.. 2014. 5. 26.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2)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한참인 시기, 메이저리그 몇몇팀 스카우터들이 방문해 정호의 훈련 모습을 보고 갔다고 한다. 뭐 크게 생각할 건 없는 것이 어차피 가까운 미국내에서 훈련하고 있기때문에 보기 쉬운 점도 있을거고, 이것이 스카우터의 본 업무기도 하다. 조금 동의하는 건 요코하마 캠프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참여하면 더 좋았을 듯 하다는 점. 아무래도 미국이 목표인이상 일본 캠프보다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이 더 도움이 될 것인데 하긴 2월 중순에나 시작하는 것 같으니 시기상 맞지는 않아보인다. 바로 어제 다나카 마사히로가 7년 155M의 조건으로 양키스와 계약을 마쳤다. 양키스가 유력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했는데 컵스가 막판까지 달려들어서 그런지 꽤 오버페이된 금액... 물론 작년 NPB 최고의 .. 2014. 1. 24.
강정호(Kang Jung Ho)의 꿈을 응원하며(1) 처음 고교야구를 보면서 제일 눈에 띈 녀석이 우리 팀에 지명되었다고 했을 때 정말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그 당시에는 응원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불가능한 일이었는데(하긴 지금도 밉다 밉다 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없이 내 응원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한 나머지 뭔가 좀 특별한 기분도 느꼈으니 말이다. 당시는 우리 팀에 응원하던 선수가 있었고, 또 내가 의리파라 떠나야지 하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 녀석을 크게 챙겨줄 수는 없었는데 그 와중에 2군 게임을 종종 보러 가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녀석도 그런 나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언젠가 그라운드 개방해서 사진 함께 찍자고 했을 때의 그 환한 미소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