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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149

2005년 9월 7일 경기 [이택근] [조용준 투구] [정성훈 홈런] [래리 서튼] [강귀태] [경기 후] ━━━━━━━━━━━━━━━━━━━━━━━━━━━━━━━━━━━━ Camera : Panasonic DMC FZ-20 (하이앤드형)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 2014. 9. 7.
[퓨처스 리그] 넥센 히어로즈 2군도 역시나 엇박자 신공... 퓨처스리그 남부리그는 삼성과 넥센의 1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현재 삼성이 1위이고, 2게임차로 넥센이 2위죠... 그리고 한화가 3위로 1위와 4게임차 2위와 2게임차인 상황. 이렇게 1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실 1군에 비해 2군 순위는 그닥 중요하지도 않고, 북부리그에 비한다면야 덜 치열하긴 합니다만... 팬들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목동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선수들에게 피로를 좀 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동에서 현재 1승 6패 1무를 기록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 2군 경기 직관 전패입니다. 1군 경기는 5할 좀 넘는데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ㅡ,.ㅡ 뭐 아무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기록도 간단히 나오겠지만 기록에 없는 내용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 경기결과 .. 2014. 5. 28.
[2005전훈소식] 50미터 브룸바....머야? 오윤이잖아...!!! 작년에 전훈 때 홈피에 올라왔던 기사... 내가 파울볼로 옮김...ㅋㅋ 바로 그 답글들과 함께 다시한번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 "50미터 브룸바....머야? 오윤이잖아...!!!" 2003, 2004 두시즌 동안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일본으로 진출한 브룸바를 대신할 선수로 래리 서튼의 이름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로 정확성과 힘을 바탕으로 현대 중심타선을 이끌게될 래리 서튼은 성격적인 면에서도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어 2005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래리 서튼에 이어 또 한명의 포스트 브룸바로 주목을 끄는 선수가 있습니다. 2000년 고졸선수로 입단한 후 상무를 거쳐 지난해에 복귀한 오윤선수가 주인공입니다. 입단 때보다 훨씬 좋아진 체격으로 힘이 부쩍 좋아진 오윤.. 2014. 5. 26.
[투데이 브리핑] 오윤 "변화구만 잘 치면 제2 심정수" [투데이 브리핑] 오윤 "변화구만 잘 치면 제2 심정수" 현대 오윤(23)이 심정수의 대를 이을 거포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오윤은 18일 삼성전에서 7회초 전병호의 초구 체인지업을 강타,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000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차 2차지명으로 현대에 입단한 오윤은 상무를 거쳐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포수 경험이 2년밖에 안되고 성격이 섬세하지 못해 곧바로 외야수로 보직을 바꿨다. 하지만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윤은 스프링캠프에서 심정수의 조언에 따라 식이요법과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질로 몸을 탈바꿈시켰다. 입단 당시 85㎏이던 몸무게가 현재 92㎏까지 늘어났다. 근육에 탄력이 붙으면서 스윙스피드가 빨라지고 파워도 상당히 업그레이드됐다. 김용달 타.. 2014. 5. 26.
현대신인포수 오윤 "주전 꿈 위해 끝까지 최선” 현대신인포수 오윤 “주전 꿈 위해 끝까지 최선” 지난해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때 천안북일고를 우승으로 이끌어낸 포수 오윤(대전권·회원). 그가 올해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윤은 올해 새내기 선수로선 드물게 계약금 1억1천만원에 연봉 2천만원을 받고 현대에 입단, 그에게 보내는 주위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최근 오윤은 4월 열릴 시즌 첫 게임을 앞두고 고된 맹훈련도 끝낸 상태. 183cm, 78kg의 다부진 체격의 오윤. 지난해 그의 경기를 돌아보면 연속 승리의 순간이다. 공주고와의 경기때 4대5로 뒤진 8회초, 동점 홈런을 쳐 팀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었는가 하면 마산상고전에서는 3대4로 뒤지던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려 연장전, 10회말 무사 만루서는 천금같은 끝내기 좌전 안타..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