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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927

[2018 MLB TOUR(13)] 2018년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며... (Finishing the last travel of 2018)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2. 2.
[2018 MLB TOUR] 시애틀 매리너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9/21 ~ 23, 9/27 Game : Seattle Mariners vs Texas Ranger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2. 1.
[2018 MLB TOUR]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 (9/24 ~ 26 Game : Philadelphia Phillies vs Colorado Rockie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9.
[MLB TOUR(23)] 세이프코 필드 :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Safeco Field : Home of the Seattle Mariner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6.
[MLB TOUR(22)] 쿠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Coors Field : Home of the Colorado Rockies)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4.
[2018 MLB TOUR(10)] 대자연의 보고,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Repository of Mother Nature) 가끔은 참 내 자신이 대책없이 느껴진다. 남들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버킷 리스트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 꿈과 의지를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 급박함은 최근 몇 년동안 건강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비롯되었고, 어쩌면 생각 외로 빨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제는 well-dying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거쳐오는 와중에 어찌저찌 9월말 며칠과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또 다시 야구장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내 꿈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도와주시리라 믿고 있다. (Some.. 2018. 11. 22.
[MLB] 쿠어스 필드의 조용한 변화? (A Silent change of Coors Field?) [Link : Denver Westwood] 어제 너무나 심심한 나머지 이리저리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중 내가 즐겨찾기 해 둔 ESPN 파크 팩터 사이트를 오랜만에 들어가보았다. 일단 올해는 유독 내 응원팀의 구장이 참으로 핫하다는 생각을 하며 최근 5년간 파크 팩터에 대한 데이터를 나의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에 옮겨서 계산해보기로 했다.물론 단순히 평균을 계산하는 건 수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일단 내가 세부 공식을 볼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었고, 그렇다고 해도 숫자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또한 파크 팩터가 단순히 구장 효과만 있는 게 아니고, 홈팀의 수비력과 공격력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 5년 간으로 기간을 넓혀 계산해보기로 했다. 너무 기간을 넓히는 .. 2018. 7. 29.
[TEX]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반기 리뷰 (The first half-season's review of Texas Rangers) 올해도 반 이상이 흘러 벌써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였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올스타전이겠지만 사실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나가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니다, 그저 가뜩이나 시즌 치르면서 무리했을텐데 이럴 때 쉬는 게 훨씬 나아보이고, 부상 위험성도 줄이기 위함이다.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 이벤트라 이 기간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내 응원팀인 암울한(?)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쓰잘데기없는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뭐 이러면서 또 영어 공부도 하고...!!! 모든 기록은 팬그래프에서 참조했고, 선수에 따라 스탯캐스트(베이스볼 서번트) 자료도 일부 가져올 것이다. [It passes over a half of this season and already faced al.. 2018. 7. 19.
[MLB] MLB 타자들이 설명하는 시프트를 깨기 어려운 이유 (MLB hitters explain why they can't just beat the shift) 요즘 너무 시프트에 꽂혀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내 눈에도 너무 많이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그걸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 기사를 가지고 와봤다. 역시 현지팬분이 링크해주셔서 알게 된 기사이고, 확실히 MLB 내외부적으로 이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긴 한 것 같다. 그리고 전에 시프트에 관해 쓴 내 의견은 좀 틀린 것 같다. 시프트를 깨도 그보다 더한 시프트가 계속 나오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도 슬럼프와 함께 그 다양한 시프트에 고전하고 있다. 휴우, 정말 이 부분은 답이 없어 보인다... (These days I've been concentrating on shifts so much, I try to translate an article to English so my eyes look this.. 2018. 7. 12.
[TEX] 노마 마자라 휴스턴전 스플릿 자료들 (Splits of Nomar Mazara against Houston Astros) * 시프트 상황 (Shifts situation) - 시프트 안한 상황은 단 2타석이라 의미가 없어 제외... (Except non shifts due to only PA 2) 일단 전제로 깔아두는 건 부상이 아직 있는 건지 부상 안고 계속 경기를 뛰어서 지금 체력적으로 좀 힘든 건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것 같다. 타이밍이 계속 미세하게 엇나가고 있고(이건 사실 부상 이후 6월 중순부터도 그랬는데 상대팀에 강한 투수들이 없어서 크게 티가 안 난지도 모르겠다.), 너무 변화구 대응과 수비 시프트에만 집중하는 것인지 패스트볼에 타이밍이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 패스트볼 스탯이 -로 떨어져있는데 레인저스에는 좋은 코치들이 없나?! 설마 선수 혼자서만 연구하고 대응하는 건 아니.. 2018. 7. 5.
[MLB] 나날이 발전하는 수비 시프트에 대응하는 자세...! (The attitude dealing with defensive shifts that are improving day by day...!) MLB를 자주 혹은 많이 보는 팬이라면 좋아하는 선수의 강하고 좋은 타구가 수비 시프트에 걸려 범타로 그치는 장면을 보며 짜증을 낸 적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선수 맞춤식 혹은 기상천외한 시프트(작년 조이 보토, 올해 조이 갈로;;; '조이' 라는 이름에 뭔가 있나?)가 특히 좌타자들의 성적에 영향을 준 지는 오래되었으며 그에 더하여 더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세이버 매트릭스가 빅리그에 들어와 뿌리를 내린 지 한참 되었지만 최근에는 더 심화된 비디오 자료(스탯 캐스트 등)까지 추가되며 MLB 야구계는 통계의 천국이 되었다. 팬들에게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소위 '괴짜' 라고 불리는 팬층도 두터워지고 있고(난 '괴짜'와 '골수팬' 그 사이 어딘가일 듯?), 각 구단 GM들은 세이버 .. 2018. 7. 3.
[2018 MLB Ball Park Tour] 노마 마자라 5/2 경기 모습(4) (Nomar Mazara) 내가 직관한 마지막 타석은 볼넷으로 마무리~~ 내가 있을 때 하루 빼고는 잘한 날이 더 많았고, 막판에 2경기 연속 홈런도 쳤어서(아마 이거 이어져서 내가 시카고 있을 때 4경기 연속 홈런까지 갔던 걸로;;;) 기분이 더 좋았던 여행이었다. 이제 부상 어여 훌훌 털어버리고, 브레이크 아웃 해봅시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운도 잘 안 따르는 것이 뭔가 굿이라도 해야 할란가~ 릭 렌테리아 스타일의 감독으로 교체되면 가능하지 싶은데!!!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Column 폴더 중 http://dkvm94.tistory.com/entry/MLB-TOUR19-프로그레시브-필드-클리블랜드-인디언스의-홈구장-Progressive-Field-Home-of-the-Clevel..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