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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3rd] 피츠버그 저지 & 기타 후드 집업(MLB SHOP) 사실 해외 직구 3번째는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때 아이패드 에어 2가 될 수 있었지만 올해 미국 여행 및 여러가지 자금난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2가 돌아가기는 잘 돌아가고 있지만 약간 버벅임이 있기도 하고, 미르가 보는 TV 용도(강아지들도 분리불안증같은 우울증에 걸릴 수 있고, 사실 좀 이런 증세가 있기도 해서 사람 목소리가 들리면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하나쯤 구입할 때도 되긴 했지만....... 그리하여 이번이 3번째로 도전한 해외 직구였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다만, 넘 한꺼번에 질렀는지 언제 풀릴지 모르겠지만 긴축 재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에 구입한 물품.. 2015. 4. 28.
[해외직구 2nd] MLB SHOP에서의 후드티 구매 후기... 드디어 MLB SHOP에서 두번째 직구를 감행했다.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야구를 하는 MLB 팀들의 상품이 공개가 되었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워싱턴 내셔널즈도 끼어 있었기에 이왕 사는 김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보고자 하여 골라본 상품이다. 텍사스 꺼는 역시나 이미 시즌이 끝나버려서 그런지 새로 나온 상품은 없었고 말이다. 다르빗슈 유니폼을 하나 지르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 이벤트성으로라도 새로운 유니폼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여 미루기로 했고..... 하지만 오늘로써 또 워싱턴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것들이 정녕 가을 DNA를 구축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나마 카즈가 NLCS에 진출하여 카즈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2014. 10. 8.
[해외직구] MLB SHOP에서의 첫 직구 후기!!! 드디어 내가 첫 직구에 성공했다!!! 이전부터 시도하려고 노력해오긴 했으나, 자꾸만 카드 결제부터 막히는 통에 귀찮아져서 다음에 해야지 하며 미뤄왔었다. 그냥 미쿡 가면 꼭 사와야겠다 다짐을 했건만 정말 지르고 싶은 물건이 내 눈에 떡하니 들어왔고, 그것이 나를 살살 유혹해오는 통에 '그래, 어차피 미쿡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 생각하며 다시 한번 도전!!!!! 드디어 결실을 봤다. (만쉐이~~~!!!!) 나를 살살 유혹했던 물품은 바로 MLB와 Dooney Bourke 사가 합작하여 만든 가방이었다. 사실 명품에 별 관심이 없어서 브랜드 네임도 다 모르는 통에 저 회사를 내가 알 턱이 없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나름 미국에서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201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