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리4

[Design 6] 세상에 단 하나뿐인 2013년 다이어리 [2013. 01. 06 작성] 올해, 아니 작년 말에도 2013년 동안 내가 사용해야 할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다이어리......물론 마찬가지로 다이어리 디자인까지 전적으로 할 시간이 없어서 업체에 있는 레이아웃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조금 개선된 부분이 있어 전보다는 더 깔끔하고 수월한 작업이 이뤄진 듯 하다. 2012년 12월 셋째주에 모두 끝내기는 했으나, 잦은 출장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기에 이제서야 올려본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짬이 좀 생겼으니...... 2012년 2월 말부터 3월초까지 갔었던 가고시마 여행, 4~10월까지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 10~12월까지 갔던 국내 여행과 강화도 출장에서 나름 .. 2014. 8. 18.
[Design 5] 나만의 2012년 다이어리 [2011. 12. 25 작성] 달력에 이어 만든 나의 2012년 다이어리...달력을 너무 힘들게 디자인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이어리를 만드는 작업은 참 쉬웠던 것 같다. 물론 업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 사진 레이아웃, 배경, 스티커 등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것들을 이리저리 배치하고 사진을 넣는 작업도 사실 만만치는 않은 일인데 직장에 매인 몸이면서도 일주일도 안돼 끝낸 것을 보면 직접 디자인하는 것보다는 훨씬 간단한 일은 맞는 듯~~ ^^ 전에도 그랬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계속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려 노력하고 있고, 현명하고 창조적인 여성으로 거듭나고 싶어서 표지에 넣을 메시지를 나름 연구하기도 했다. 분홍색 바탕에 연노란 글씨체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다이어리 제목의 라임색도 제일.. 2014. 8. 17.
[Design 2] 나만의 2011년 다이어리(2) [2011. 01. 14 작성] 사진으로 찍어 놓는다는 걸 깜빡하고 미리 내용을 적어놔서 그냥 이 부분까지 함께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매일매일 할 일이나 했던 일들 중 약간은 굵직굵직한 일들을 적어놓는 편이라 이런 주간 스케쥴표를 선호한다. 여러 폼이 있기는 했지만 스케쥴 부분의 사진을 캘린더 쪽 보다는 좀 더 크게 배치하고 싶어서 이 폼에 맞는 사진 레이아웃 형태를 찾아서 넣긴 했는데 이 작업이 참 힘들긴 했다. 다음에는 폼까지 완전히 새로 만들 예정이라 좀 더 낫겠지... 1월 첫째주는 일본 요코하마 야경, 둘째주는 일본 디즈니씨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풍경, 셋째주는 일본 오다이바 야경, 넷째주는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사진을 넣었다. 사진도 잘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직접 다이어리에 나온 결과물을.. 2014. 8. 17.
[Design 2] 나만의 2011년 다이어리(1) [2011. 01. 12 작성] 새해를 시작하기 전에 난 항상 일년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선택하고 구입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졌다고 할까....캘린더에 이어 '나'를 주제로 하는 다이어리를 만들고 싶었고, 실제로 만들 수 있었다. 너무 늦게 손을 댔었기 때문에 이번 다이어리는 전체적인 배경 디자인과 세부적으로 꾸민 스티커는 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form들을 사용했고, 사진 편집과 배치 정도만 내 손으로 작업했다.전체적인 장수가 많아서 이 작업만 하는데도 거의 시간으로 따졌을 때 2일 정도 걸린 거 같다. 2008년~2010년에 찍었던 사진들이 사용되었고, 이 것 역시도 기념이 되는 일들을 위주로 꾸몄다. 제작을 맡긴 업체의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것들을 그 이미지 그대로 보관하.. 201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