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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김성훈의 X-파일]AL 사이영상 유력 후보는?①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2216520894521] 이와쿠마 히사시[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대망의 월드시리즈만을 남겨놓은 201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0월의 재미는 하나 더 있다.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등 정규시즌 기록을 토대로 한 다양한 타이틀 수상자 전망이다. 여느 해보다 윤곽이 많이 드러났지만 갑론을박이 거듭되는 타이틀이 있다.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이다. 평균자책점(ERA)을 기반으로 한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bWAR)와 수비도움배제 평균자책점(FIP)을 바탕으로 한 팬그래프닷컴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fWAR)에서 아메리칸리그 투수.. 2014. 5. 26.
[파울볼 스크랩] 조쉬 해밀턴 공략 방법 조쉬 해밀턴 공략 방법이 나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몸쪽 가운데 던지려다가 잘못해서 667이나 571 존 들어가면 어찌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정말 요즘 조쉬 해밀턴 보는 재미에 사는 듯~~~ 천재는 천재인 듯~~~ ㅋㅋㅋㅋㅋㅋ 2014. 5. 26.
[MLB] 다르빗슈의 9회말 2아웃... -_-;;; [Highlight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65714] [출처 : MLB.com]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5회까지 보다가 미르가 기침을 많이 해서 병원에 다녀오느라 중간은 뛰어넘고 9회 마지막만 봤는데 스코어보드 보면서 내 눈을 의심했다. 우리 쪽은 8점에 안타수도 많았지만 보스턴의 스코어 보드는 다 '0' 이었던 것이지... 순간 이게 뭔가 싶어 멍해졌다가 작년 개막전의 기억이 떠오르며 또 퍼펙트 게임 도전하고 있나싶은 생각이 들어 확인해보니 퍼펙트 게임은 깨지고 노히트 게임 도전 중이었던 것이다!!! 1회는 다소 불안했지만 2회부터 제구가 아주 좋아지면서 포심과 투심 구속이 93~94마일을 형성하고, 백도어 슬라이더와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슬라이더까지.. 2014. 5. 10.
[MLB] 모어랜드 자네 투수할 생각 없나... 파울볼에 올린 글....... [동영상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7864639] [출처 : MLB.com] 미치 모어랜드(Mitchell Austin Moreland) 어제는 업무가 바빠서 몰랐다가 오늘 at bat 기사를 보고 출근해서 부랴부랴 찾아봤더니만 어제 이런 일이 있었더군요. 선발 로비 로스는 5.1이닝 동안 6실점, 구원 등판한 알렉시 오간도는 0.1이닝동안 4실점, 션 톨레슨은 0.2이닝 동안 1실점, 닐 콧츠도 0.2이닝 동안 1실점했다는데 어제 유일한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솔직히 투구는 뭐 그냥 평범한 투수인데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선수는 내야수 주로 1루수를 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주전 1루수였으나 프린스 필더-이안 킨슬러의 맞.. 2014. 5. 8.
[MLB] 다르빗슈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너무나 바빴던 최근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나의 MLB 응원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르빗슈의 2013 시즌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다르빗슈는 그래도 올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치뤘다. 특별한 소포모어 징크스도 없었고, 큰 부상없이 텍사스에서 전무후무한 우완 에이스(알링턴이 그나마 우완보다 좌완에게 조금 더 유리하단다;;;)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쳐주었다. 2012년 루키 시즌에는 아무리 NPB가 투고타저였기는 했지만 통산 ERA 1점대를 자랑하는 다르빗슈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것도 사실이었다. 물론 작년까지 알링턴 볼파크의 홈런팩터가 투수들을 매우 힘들게 만들기는 했으며 조쉬 해밀턴, 마이크 나폴리, 애드리안 벨트레, 넬슨 크루즈 등 타선이 후덜덜하기도 했기 때문에 홈런팩터 뿐만이 아닌 파크팩터 순.. 2013. 10. 4.
[MLB] 종 잡을 수 없는 텍사스 레인저스... 2011년 월드시리즈에서 만난 두 팀간의 재대결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21 ~ 23일에 있었습니다. 이미 알바님께서 예고편도 써주셨고, 선발 맞대결만 봤을 때 데릭 홀랜드가 나온 첫 경기만 이겨도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맘 편히 봤지요. 아시다시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강팀입니다. 지금도 양대리그 다 함쳐서 승률이 가장 좋은 팀이고, 카를로스 벨트란, 야디어 몰리나, 맷 카펜터, 알렌 크렉 등에 힘입어 NL 팀타율, 팀득점, 팀출루율 모두 1위이며 나머지 부분도 거의 2~3번째일 정도로 상위권에 올라있습니다. 또한 아담 웨인라이트, 쉘비 밀러, 랜스 린 등 선발투수도 훈늉하고, 트레버 로젠탈, 에드워드 무이카 등 불펜도 든든한 말 그대로의 강팀이지요... 반면 텍사스는 2011년 이전까지의 위용은 온데간데없.. 201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