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League58 [MLB] 2015 텍사스 레인저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일정(Texas Rangers & Pittsburgh Pirages) 이제는 완전한 MLB 팬이 될 것이라 MLB 경기 일정, 특히 내 응원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정호가 속해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 일정을 만들었다. 사실 달력 추가면에 넣으려고 만든 것도 있지만 어차피 이전에는 KBO 일정을 만들었어서 그 양식에 MLB 팀을 넣은 것임... MLB 모든 팀을 넣고 싶었지만 칸이 부족한 관계로(여긴 진짜 팀이 너무 많아서...;; ㅋㅋ) 그냥 내 응원팀 위주로만 만들어봤다. 내년 일정도 달력 만들테니 또 만들게 될 듯... 그런데 일정을 급작스럽게 넣다보니 내 세컨팀 내츠가 빠졌다. 미안하지만 정호가 벅스로 간 만큼 일단은 벅스를 세컨팀으로 정하고, 써드팀으로 내츠를 응원해야 할 듯 하다... 아, 이 지조없는 인간이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조있게 내 마음속의 순위.. 2015. 1. 25. 강정호(Kang Jung Ho) E-mail Alarm [e-mail content] [News content] 뭐 헤드라인은 피츠버그 캠프로 오기에 앞서 애리조나에서 훈련중이라는 거고, 아래 소제목은 새 동료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두번째 문단까지의 내용은 큰 건 없다. 아직 더 익숙한 16번 유니폼을 입고 있고,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다른 히어로즈 선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듣던 것과 같이 덩치가 좋다는 내용...세번째 문단은 한국 야구 선수들은 일본에서 뛰길 원하지만(본래 다음 단계로의 진화) 강은 더 큰 꿈을 꿨고, MLB의 표적이 되어 더 큰 걸 얻었다는 내용.. 5번째 문단은 다른 선수들이 필드에서 돌아가며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동안 강은 웨이트룸에 떨어져 있었고, 매우 적은 한국.. 2015. 1. 23. 강정호(Kang Jung Ho) MLB Mail News 벅스도 favorite team에 추가시켜 놨더니 레인저스나 내츠처럼 벅스 소식도 메일로 날아오는데 역시 정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캡처해놨다. 엄청 바빴어서 이제야 기록으로 올려본다... 언제쯤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기사에 나온 것처럼 헌팅턴 단장은 나름 적응하는데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메이저리거로 키워나갈 생각인 것 같고, 정호에게도 큰 압박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는 하다. 헌팅턴 단장 인상도 좋아보이긴 하던데 정호가 꼭 그에 대한 보답을 했으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탁상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2. [MLB.com] 강정호 피츠버그와 4년 계약(Kang Jung Ho 4 year deal with Bucs) [출처 : http://m.mlb.com/news/article/106592314/pirates-jung-ho-kang-make-it-official-with-4-year-11m-deal]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벅스 팀 닥터가 강정호의 메디컬 테스트의 합격 판정을 내렸고, 지난주 원칙적으로 합의한 4년 계약에 사인했다. 메이저리그 소스에 따르면, 보장액 11M이고, 2019년(5년차) 5.5M의 팀옵션이 있다. 금요일 아침 공신력있는 미디어에 피츠버그 단장 닐 헌팅턴은 그가 흥분감이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직역하면 이 정도인 듯?). "우린 그가 마음에 든다"고 헌팅턴이 말했고, "그의 순수 파워를 인정한다. 유격수로서 우리의 신뢰를 확인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 첫번째 한국인 타자가 이 변환을.. 2015. 1. 17. 강정호(Kang Jung Ho) MLB 관련 이미지 [넥센에서 포스팅 수락 후 MLB.com에 뜬 내용...] [이건 최고액 비딩을 한 팀이 나온 후...] 아무래도 MLB 공식 홈페이지 자체로 언급된 한국 선수가 현진이 외에는 별로 없다보니(물론 김광현, 양현종 비딩 후에도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닥 주목받지는 못했고;;) 신기해서 폰으로 다 캡처해놨다. 물론 내 응원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다르빗슈는 항상 미쿡이든 일본이든 꾸준히 거론되는 사람이라 익숙하지만(텍사스 팬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풋볼 스타 다음 인기 순위가 2위라고 했나...) 가장 오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는 정호는 KBO 입단 처음부터 크게 주목받는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물론 광주일고 시절부터 내 눈에는 띄었으니 계속 주시하고 있던 거였긴 하지만 그 당시는 야구 암흑기.. 2014. 12. 24. 강정호(Kang Jung Ho) 최종 입찰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출처 : MLB.com] 강정호의 비딩에 성공한 구단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였다. 2013 NL MVP 앤드류 매커친이 뛰고 있고, 최근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팀인만큼 전력이 강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이다. 페이롤이 뒤에서 4번째로 적은 팀이고, 그나마 최근 컨텐더를 유지하기 위해 페이롤을 늘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점이 주전 내야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팀이고, 내외야 백업까지 가능한 션 로드리게스를 데리고 온데다 외야라인은 더 빵빵하기 때문에 과연 이런 팀이 왜 강정호에게 5M나 비딩을 했을지 의문인 것이다. 물론 콜로라도나 텍사스, 볼티모어, 미네소타 등등 더 비집고 .. 2014. 12. 23. [해외직구 2nd] MLB SHOP에서의 후드티 구매 후기... 드디어 MLB SHOP에서 두번째 직구를 감행했다.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가을 야구를 하는 MLB 팀들의 상품이 공개가 되었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워싱턴 내셔널즈도 끼어 있었기에 이왕 사는 김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보고자 하여 골라본 상품이다. 텍사스 꺼는 역시나 이미 시즌이 끝나버려서 그런지 새로 나온 상품은 없었고 말이다. 다르빗슈 유니폼을 하나 지르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 이벤트성으로라도 새로운 유니폼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하여 미루기로 했고..... 하지만 오늘로써 또 워싱턴은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것들이 정녕 가을 DNA를 구축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나마 카즈가 NLCS에 진출하여 카즈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2014. 10. 8. [MLB 스크랩] SF 맷 케인 퍼펙트 게임!!!!! [2012. 06. 14 작성] [동영상 주소 : http://blog.cyworld.com/dkvm8094/6801495] 9이닝 0피안타 0실점 0자책점 0볼넷 14탈삼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사상 첫 퍼펙트게임 달성자가 되었다. 상대방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현재 MLB 내에서 가장 불운한 투수라는 맷 케인은 2007년 이후 QS 패전을 기록한 경기가 26경기로 1위, QS ND경기가 43차례로 1위...KBO의 윤석민, 류현진도 범접하지 못할 대단히 불운한 사나이였다고 한다.그런 그가 오늘 동료들의 멋진 수비 도움도 함께 곁들이고, 본인도 14탈삼진을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것이다. 라이브는 못 보고, 하이라이트로 보니 정말 9명의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 2014. 8. 19. [MLB] 2012 Major League MVP - 2012 American League MVP - [AL 득표현황] [득표 100점 이상자 포함 스탯] 역시 예상대로 AL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구엘 카브레라가 MVP 수상... AL 45년만의 트리플 크라운 수상자로서 가장 많은 1위표를 받으며 괴물 신인 마이크 트라웃을 큰 점수차로 제쳤다. 일단 득표수 100점 이상인 선수들만 나오게끔 캡처했고, 순위는 OPS 기준이다. 타율 .330 / 홈런 44개 / 139타점과 OPS 모두 1위이며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고, 시즌 205개의 안타를 기록, 이 부분도 1위이다.마이크 트라웃도 대단했지만 역시 미기를 제치기는 좀 힘든 성적이었던 듯~~~ - 2012 National League MVP - [ NL 득표현황 ] [ 득표수 100점 이상자 포함 .. 2014. 6.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