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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92

[MLB] 2016 텍사스 레인저스 & 워싱턴 내셔널스 &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일정(Texas Rangers & Washington Nationals & Pittsburgh Pirates) #1. 대략 2015. 09. 08 에 2016 MLB 일정이 공지됨. (아, 어디랑 비교된다... -_-;;;) {MLB game schedule of 2016 announced about September 8, 2015. (Ah, it was compared with somewhere... -_-;;)} #2. 매우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내가 보려고 만든 일정이니 내가 좋아하는 응원팀 순서대로 넣어버렸다. 조만간 2016년 달력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거기에도 넣고, 일정 보면서 여러가지 계획도 잡아볼 겸...... (It seems very complicated, but I inserted in order my favorite teams cause I made this schedule to.. 2015. 9. 21.
[2015 MLB TOUR] 워싱턴 내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7/23 ~ 24 Game : Washington Nationals vs Pittsburgh Pirate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5.
[MLB] 맥스 슈어저, 두 번의 아까운 대기록들....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 5분... 알람 소리에 바로 잠을 깬 후 아이패드의 at bat 어플을 켜고, 내 세컨팀(벅스)과 써드팀(내츠)의 MLB TV 중계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사실 작년까지 내 세컨 응원팀이 워싱턴 내셔널스였지만 정호가 벅스에 포스팅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후순위로 밀려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왔던 시간이 더 길기도 하고,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좀 더 여유가 있는 벅스보다는 내츠를 더 응원하는 마음은 있었다. 하퍼의 잔부상에 안타까워하고, 스벅이의 마이너행, 투머맨도 작년같지 않은 모습에 셔저와 신인 투수가 고군분투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이 선은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원래는 새벽의 한가한 틈을 타 운전 연습을 하러 나가려고 했던.. 2015. 6. 21.
Dog day of MLB - Washington Nationals [대니 에스피노자.... 이 선수는 2마리 키우고 있나보다... ㅎㅎㅎ] [덕 피스터... 이 분도 2마리~~ 애들이 아주 건장하네!!! ㅋㅋㅋ] [드루 스토렌.... 우리 미르 친구네, 아니 손주뻘인가... ㅋㅋ -_-;;] [라이언 짐머맨... 이 사진은 진짜 화보같다... ㅎㅎㅎㅎㅎ] [마이클 A. 테일러... 이 강아지는 어디 협회에 있는 강아지라는 거 같음~~] [맥스 슈어저!!! 인상들이 예리한 녀석들을 키우고 있는 듯~~ ㅋ] [브라이스 하퍼... 이 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퍼 너 동생 아니냐... ㅋㅋㅋㅋㅋ 이 강아지도 어느 협회에 있다는 거 같음...] [블레이크 쓰레이넨... 얘도 모 협회에 있다고 했었나... ㅋ] [애론 바렛... 아오, 포즈 느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2015. 5. 24.
워싱턴 내셔널스 라인업 등록의 위엄.jpg 사실 포토샵과 친해지고 있는 나에게도 이 정도 작업은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는데 그래도 직원이 참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듯... ㅎㅎㅎㅎㅎ 나도 이런 거 잘할 수 있는데 나를 써줄 구단은 없는가........ -_-;;; 2015. 5. 24.
[MLB] 애드리안 벨트레 400홈런 外 최근 소식들... 가끔 이 모든 취미 생활을 접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 때였고, 이제 그 슬럼프도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서서히 경기를 보기 시작했으니...... 물론 오랜만에 대전을 한번 다녀와서 조금 나아진 감도 있어보인다. 그 날 다행히 넥센은 경기를 이기기도 했고, 걱정하고 있었던 브래드 스나이더가 멀티 히트를 기록해주기도 했는데 스나이더는 내가 가는 날은 이상하게 잘 치는 것 같다. 내가 가줘야만 하는가!!!!! ㅋ #1. 애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 milestone - 400 Homerun (Texas Rangers) [동영상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70364] 내가 잠시 야구를 놓고 있던 사이 지난 주말 애드리안 벨트레.. 2015. 5. 21.
[MLB]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 2015 Regular Season - 3경기 연속 홈런 [http://blog.cyworld.com/dkvm8094/7967681] - 홈런 동영상 모음 [출처 : MLB.com] 올해 드디어 포텐이 만개하려는지 무서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하퍼군... 항상 엔젤스의 트라웃과 비교되면서 발전이 없다며 많이 까였고, 무리한 허슬 플레이로 부상도 많이 당하면서 유리몸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 피더슨인가.. 얘보다 몇 개월만 빠른 막내뻘 선수라는 점이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아마 트라웃보다도 거의 1살이 더 어린 걸로 알고 있고......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파워 포텐에 대해 인정을 받은만큼 20-80 스케일에서 파워가 80점 만점인데 역시 80점 만점의 파워를 요즘 물씬 느끼고 있다. 물론 파워가 더 대단한 선수가 있다... 2015. 5. 11.
MLB Opening Day~~~~ 새벽 5시 10분부터 펼쳐진 나의 Opening day of MLB....... 원래 출근 준비를 5시 30분 또는 6시에 시작하는지라 약 1시간 또는 1시간 30분 정도만 땡겨서 일어나 준비하면 된다. 진짜 새벽 5시대 경기가 좋은 것 같은 게 피곤함에 크게 지장받지 않고, 거의 업무 시간 전에 경기가 딱 끝날 수 있어서 눈치보며 경기를 보지 않아도 된다. 물론 텍사스 경기는 항상 9시 5분 아니면 11시 5분 이래서 이건 좀 불편하지만........ 어쨌든 부랴부랴 준비한 후 아이패드로 at bat을 켜서 MLB TV를 시청하기 시작했다.정호때문에 나의 세컨팀으로 등극한 피츠버그의 경기....... 정호가 설사 나오지 못한다손 쳐도 몸 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쿠에.. 201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