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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38

강정호 2010시즌 5월 목동 삼성전 이 맘때쯤 생일이었어서 해준 선물...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5. 9. 25.
강정호 2009시즌 9월 광주 KIA전 & 앨범 선물 외 [내가 선물한 앨범과 조촐한 단체간식... 어디 SNS에서 올려줬었는데 기억은 잘 안남...] 아마 이 때부터 매년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앨범 선물을 해주기 시작한 것 같다. 운 좋게도 현대 때의 사진은 물론이고, 광주일고 시절 사진부터 가지고 있었으니 더 해줄 맛도 났던 것 같고... 참 그래도 덕후 생활을 알차게 하긴 한 듯... ㅋ 이 때는 광주일고 때부터 2008시즌 사진까지 인화해서 앨범으로 만들어줬다. 엄청난 양을 인화해서 가장 두꺼운 양장앨범에 얇은 앨범 2권까지 총 3권 정도로 해줬던 걸로... 다른 때의 사진은 몰라도 이 때의 사진은 정말 본인 뿐만이 아니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물어보진 않아서 그냥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ㅋㅋㅋㅋㅋ ━━━━━━━.. 2015. 6. 24.
2009시즌 정호 20홈런 기념 조촐한 선물 정호 커리어 사상 최초로 기록한 20홈런이었기에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케이크로 준비했다.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최가네 케익 전문점에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문구만 이 날 가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내가 못 간 사이 하나인가 더 넘겨서 결국엔 21홈런 치고 줬으니 문구가 어쩔 수 없이... ㅋㅋ 그래도 나름 기념될만한 것들은 넘기지 않고, 뭔가 해주려고 노력했으니 조촐하게나마 맛있게 먹었기를 바랄 뿐이다!! 하긴 그런데 하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나 날란가 몰러~~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2015. 6. 23.
브룸바에게 받은 선물 그냥 기념이 되었으면 해서 만들어줬던 앨범이었고,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었는데 나를 간곡히 찾으시더니만 얼굴 보고 이 배트를 손수 주었다. 배트를 비롯하며 뭔가 달라고 한 적이 전혀 없었는데 정말 좋으셨던 모양...;; ㅎㅎㅎㅎ그래서 나도 정말 의미있는 선물을 받았고, 그것도 브룸바가 직접 사용했었는지 여기저기 흔적이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2015. 6. 22.
클리프 브룸바에게 선물한 앨범 클리프 브룸바를 위한 선물... 미리 찍어두지 못해서 회사에서 부리나케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참으로 안습이다..;;;한국에서 선수 생활하기 시작하면서부터(내가 사진 찍는 순간부터) 이 맘때까지 찍은 사진을 모아서 인화해줬는데 별로 많지 않을지 알고, 작은 앨범 3권만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다 추리느라 엄청 고생했다. 아무튼 기념이 되었으면 해서 드린건데 나중에 날 찾으셔서 나에게 다시 선물까지 주셨다는...!!! 사인된 그 배트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다... ^^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 2015. 6. 20.
강정호 2009시즌 4월 문학 SK전 참 사진이 많이 안습이구나... 내가 언제부터 보정을 바로 잡은건지 이 떄도 사진이 참...;;;이 때 정호 생일 앞두고였나 그래서 그냥 다같이 먹으라고 내가 과일바구니 만들어서 주고, 목쿠션과 라벤더향 베개까지 함께 선물...!!이 때는 그래도 참 조촐하게 한 듯~~ 돈은 좀 들긴 했지만...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2015. 6. 19.
[2009 World Baseball Classic(WBC)] WBC 예선이 끝나고 (2) [WBC 티켓들...] [기념품... 참 사진... -_-;;] [니시오카 핸드폰줄] [다르빗슈 핸드폰 액정닦이]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일본인이 주신 라쿠텐 가방고리.. ㅎ]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산 병 공예품.. 솔직히 뭐가 씌었었는지 이건 왜 샀는지 모르겠다...] [일본 교통카드 스이카] [야구 박물관 책자] [도쿄타워에서 사온 야구 열쇠고리] [영수증들] [이승엽 배트] [이승엽 티셔츠... 이건 난희언니 아들 선물] [초콜릿 등등.. 아마 친구들한테 준 걸로...] [후지TV 가이드] [후지TV 샵에서 사온 과자] [미니 타월.. 하나는 내가 쓰고 진영이 선물이었던 걸로...] [이건 옥진이 딸 선물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나름 실속있게 쇼핑하고 돌아온 나... 원래 크게는 잘 안 지르는 .. 2015. 6. 18.
2008 압축앨범 선물 내가 찍은 사진으로 선물해줬던 압축앨범... 지금은 이제 이렇게 안하는 게 사진 장수는 제한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이 선물이 이 선수에게는 마지막 선물이 되었다. FA로 다른 팀으로 떠났고, 그 팀에서 많은 응원을 해줄 것이기 때문에 당시 남은 우리 선수들에게 더 신경을 써 주는 게 낫겠다 싶었으니까... 이 당시까지는 진짜 팀 위주로 봤었기때문에 선수가 떠나도 따라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도 이렇게 될지 몰랐다... ㅎㅎㅎ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AF-S VR Zoom-Nikkor 70-300mm f/4.5-5.6 G IF-ED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 2015. 6. 14.
HAPPY BIRTHDAY TO JUNG HO!!! 내 나이대 친구들도 거의 양력 생일을 하는데 정호는 나보다 좀 늦게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음력 생일을 지낸다. 그런데 음력 생일을 지내는 사람들도 묘미가 있는 것이 매번 음력 날짜가 바뀌기도 하니까 가족끼리는 음력 생일로 해도 친구들끼리는 양력 생일로 하는 경향이 있다고... 어찌보면 이중으로 축하받으니까 좋은 것도 같다. ㅎㅎㅎㅎㅎ 물론 정호는 애초부터 음력 생일에서 바꾸진 않았어서 올해는 음력으로 4월 5일이 바로 오늘이고, 정호가 태어난 날!!! 정호 생일 축하한다!!! 벌써 생일 챙긴지 몇 년이나 된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항상 잊지 않고 챙겨주고 싶은 이 깊은 마음을 이 녀석이 알란가 모르겠다... ㅋㅋㅋ -_-/예년같으면 어차피 당일이 아니어도 근처 날짜에 가서 직접 얼굴 보며 축하해줄 수.. 2015. 5. 22.
국제우편(EMS)의 취약한 배송조회 안내 며칠 전 개인적으로 미국에 보낼 선물이 있어서 우체국 EMS(Express Mail Service)와 Fedex 요금(업체 할인을 받기는 함)을 대조해본 결과 그래도 EMS가 좀 더 저렴한 것 같아 우체국으로 갔다. EMS로 서류 종류는 한번 받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직접 보내보는 건 처음이었어서 반신반의하며 최대한 세관 검사에 걸리지 않을 품목으로만 선정하여 보냈고 말이다. 제대로 잘 들어갈 수 있을런지 의구심이 들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설마 별 탈 없이 잘 들어가겠거니 생각했고, 하루에 한두번씩 어디까지 갔는지 ems 조회 정도만 해보면서 추이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바로 오늘 오전 우체국에서 카톡이 날아오더니(요즘 우체국에선 카톡으로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듯) "사서함 보관 사유로 .. 2015. 5. 14.
[START OF MLB TOUR] 플로리다 여행을 마치고... 언제부턴가 아둥바둥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며 살아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서 걱정과 근심이 한가득이지만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고, 열심히 달려온 접점마다 보상을 해준다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201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아이패드 에어 2라는 조촐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매년 2월만 되면 어김없이 발동하는 역마살과 함께 정호의 MLB 진출로 인해 매년 줬던 달력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고민하.. 2015. 3. 13.
과로 그리고 준비...!!! #1. 지난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엄청나게 피곤한 시간들을 보냈다. 개인적인 일들도 그렇고, 회사 일도 그렇고......회사 일은 가까스로 금요일에 해결되었고, 이 기회로 인해 미국의 화폐제도에 대해 참 많은 걸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미국에서는 쉽게 되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다는 것과 의외로 합리주의를 자청하는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 고리타분한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별것도 아닌 일을 2.5일의 시간을 들여 해결하면서 몸이 녹초가 되었는데 어제는 거래처 결혼식에 회사 대표로 다녀올 수 밖에 없는 미묘한 일까지...... 정말 이것만으로도 피곤하지 않을 수 없었던 듯 하다. 어제도 주말에 무려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나서 미르 약 주고 좀 지켜봐준 다음에 부랴부랴..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