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피곤해 죽겠다...... -_-/
월말에 이렇게 정신없이 바쁜거면 앞으로도 각오를 단단히 가져야 하겠지만 어제, 오늘은 유난히 심했던 것 같다. 뭔놈의 외근 업무는 왜이리 많은건지 어제 그 비바람을 뚫고 몇 군데를 다니다 감기 기운이 생겼었는데 밤에 약 먹고 자니 괜찮아진 듯......
오늘은 사무실에서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어째 출근해서부터 퇴근할때까지 일이 끊이질 않는지 마무리는 어쩔 수 없이 모레 나가서 해야 한다.
내일도 집에서 할 일 다하고 미르 챙겨줄 것들 다 챙겨준 후 야구장 가야할텐데 피로를 풀 시간이 없으니 큰일이다.
모레는 출근하고 3일은 미르 돌봐두고, 4일도 새벽부터 광주가야하니 5일이나 되어야 쉴 수 있을 듯... 아마 장렬히 전사하여 미르 끌어안고 종일 뒹굴지도 모르겠다.
이래서 발이 잘 안 낫는 건지도 모르겠고......;;;
며칠만 고생하면 지금 준비하는 것들은 끝나니 조금만 더 힘냈음 좋겠다. 내 몸이 좀 버텨주길, 미르도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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