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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미디어 즐겨찾기

[다큐멘터리(Documentary] 미국의 부활 - 첨단 산업의 리더 (Restoration of USA -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by ♥Elen_Mir 2016. 1. 17.

미르가 많이 아프고 난 이후 주말은 항상 집에서 미르와 함께 지낸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TV를 볼 시간이 기존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솔직히 내가 볼 프로그램들이 크게 없었다. 그나마 보는 것이 미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블 프로그램 몇 개(너의 목소리가 보여,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정도)밖에 없는데 KBS 1TV에서 아주 오랜만에 굉장히 좋은 다큐멘터리를 한 편 볼 수 있었다.


이 글의 제목처럼 미국의 부활 - 첨단 산업의 리더 편부터 시작해서 셰일의 혁명과 제조업 르네상스까지 2편이 더 방영되었는데 일단 '첨단 산업의 리더' 편부터 끄적여본다.


{I stay always with Mir in my house since Mir was sick on weekend. So I have a lot of time to do computer's work or to watch TV than before, but honestly there weren't rarely program which I want to watch. Thing to watch a little is drama of America and movie, some programs in cable channel(about I see your voice, Non-summit meeting, Please my refrigerator), I could watch a great documentary program for a long time.


It was televised from starting America's restoration -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like this posting's title to shale's revolution and manufacturing the Renaissance, once I'll write the episode '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1) 첨단 산업의 리더(Leader of high-technology industry)





[2015 테슬라 전기차 모델 X」발표회(Tesla Electric car of 2015 「Model X」presentation)]





이 편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부터 시작한다. 페이팔 전신이었던 x.com 창시자이자 차세대 혁신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CEO로 진일보한 기술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움직이는 순수한 전기 자동차로 전자, 통신, 모터 기술 등의 새로운 신기술이 결합되어있고, 1억원 이상의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디자인 자체도 훌륭하다.


특히 2015년에 출시한 모델 X는 100km에 도달하는데 3.5초가 걸리고 최고시속 230km/s까지 달릴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2개의 모터(엔진 기능)는 구리 실린더로 만들어져 가솔린 엔진보다 3배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고 하고, 기존 전기차는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것에 반해 7천여개의 작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연결하여 배터리의 용량을 늘렸다.  기존 전기차는 한번 충전하면 130km 정도 갈 수 있었지만 테슬라 전기차는 30분만 충전해도 주행거리 300km 이상을 갈 수 있다고......


게다가 컨슈머 리포트에서 103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안전성 만점에 가솔린 차보다 훨씬 빠르고 가속도도 뛰어나며 승차감도 좋고, 무엇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This episode starts TESLA motors that is a manufacturer of electric car. Elon Musk who was a founder of x.com which was beginning of Paypal and is icon of innovation next generation is CEO, show technical skills of a great step forward and progressed a great company. This is a pure electric car which moves only motors and batteries, combined on a new skill of electron and communication and motor and etc, although expensive cost of $100K or more, is steady progressing, has good design itself.


Especially model X that released in 2015 takes 3.5 secoon to 100km and can run to maximum speed per hour 230km/s. Also two motors to develop autonomously made copper cylinder, so output of three times or more boasts than gasoline's engine, it connects small lithium-ion battery of 7K and increased battery's volume on the other hand electric car before loaded a big lithium-ion battery. Electric car before could go about 130km per once charge, however Tesla car can go more than 300km per 30 minutes charge......


Besides it recorded 103 point and the best in this field according to Consumer Reports. It's safety of perfect score and faster than gasoline car, great acceleration, good ride quality, product eco-friendly more than anything.)




기존의 생태를 바꾸려면 사회 전반적으로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가솔린 차의 역사가 10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는 상태에서 전기차로의 변화를 시도하려면 엄청난 전기 생산량과 함께 많은 전기 충전소가 있어야 하는데 바로 이 포인트에서 미국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물론 테슬라 자체에서도 충전소를 늘리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 800개 이상의 전기 충전소가 있다고 한다. 더욱이 전기 충전 비용이 무료라고 하는데 앞으로 전기차가 활성화된 시점에서 유료로 바뀌기야 하겠지만 그 지원 규모 자체가 놀랍기만 하다.


(If it try to change existing ecology, it's inevitable changing of a whole society. If it tries to change a electric car in situation of connection gasoline car's history more than 100 years, it has to be many super charger with a huge electric output, there was broadscale supporting of federal government in USA and states, it'll continue in the future. Of course, Tesla's increasing a station itself.


I heard electricity stating more than 800 was in whole of America the present. Electricity charge expenses is free in addition, it'll be becoming charged when it becomes vitalize to electric car, however I'm surprised the scale of supporting itself.)   




다음으로 지난 12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자동차 튜닝 박람회를 보여주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3D 프린터로 전기차를 만드는 장면이다. 로컬 모터스라는 곳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단 2일만에 전기차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고, 기성품이 아닌 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인터뷰에서도 보듯이 제조방법의 혁신도 주목할만한 것 같다. 그 이전부터 3D 프린터로 총기를 만드는 장면을 미드에서도 봤는데 이 일은 절대 있어선 안되겠지만 3D 프린터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The next thing, it shows SEMA 2015 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s Expo in Las Vegas last December, the thing of the most impressive is scene to make electric car by 3D printer. This is released by Local Motors, it's possible electric car's production in only 2 days, they said it progresses customizing ways not ready-made articles, I think I'm worthy of notice in terms of manufacture method's innovation like interview. I watched scene of making gun by 3D printer before in drama of America, this never has to happen, but I could realize power of 3D printer again.)  




첨단 산업의 또 다른 분야로 로봇 기술을 보여준다. 이미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있는 분야이지만 더 진보한 로봇 공학을 볼 수 있다.


지능형 로봇 중 하나로 인간의 형태를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은 2006년 UCLA 대학교 로봇 매커니즘 연구소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었다. 현재 이 연구소에서는 재난 구조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연구소장 데니스 홍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를 회상하며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에 그 로봇들을 투입하길 기대하고 있다.  


백스터 로봇(인공지능형)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상식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생산 라인에 투입되고 있는 이 로봇은 사람이 제조 방법을 가르쳐주면 그 작업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가동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또한 초음파 장치로 주변 사람을 인식해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즉시 멈추기도 하는 등 안전성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 이 로봇은 MIT 대학의 로드니 브룩스가 개발하였다고 한다.


MIT 기계공학과 로봇 연구소에서 개발한 치타 로봇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동물과 비슷한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도 최근 원격 조정으로 움직이는 재난 구조 로봇 헤르메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1키로 떨어진 곳에서 조정이 가능하며 화재 현장은 5년 안에 투입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MIT 미디어 랩은 30년 전에 만들어진 아이티 융합 연구소로 꿈의 공작소라고 불린다. 미국 첨단 산업을 이끈 기초가 되는 곳으로 네비게이션과 타이포그라피, 터치 스크린의 초기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카메라 센서를 이용하여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면서 보다 더 실감나게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즉, 현재 기술이 아닌 미래의 기술을 연구하는 곳으로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쓰여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정교한 화성 탐사 로봇인 큐리오시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주 공학이 기술로만 그치지 않고 산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소개한다. 2006년 3월,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의 팔콘 1호 로켓 발사가 성공하였고, 2015년 12월 최초로 추진 엔진 회수에 성공하며 로켓 발사 비용을 1/10로 줄였다고 한다. 이 곳 역시 엘론 머스크가 창립한 회사로 전기차도 그렇고, 인류의 문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듯 하다.  이 사람에 대해서도 낱낱이 연구해보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가치관과 능력을 지닌 사람인 것 같다.


(It shows robot technology which is the other field of high-technology industry. This is a field that has a lot of research in whole world moreover my country, but we can see more advanced robot engineering.


Humanoid robot that has human's form is one of intelligent robot, this was primally developed by 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 in UCLA University. It's accelerating robot development using for disaster rescue in this lab, Dannis Hong of director of lab thinks Fukushima nuclear plant and he's expecting to put the robots where human can't go.


Baxter robot(A.I.) has public knowledge thinking some situation by itself. This one which is putting in product line the present can understand and do the work if human teaches product method, even though it runs more than 24 hours, there's nothing wrong. Also one recognizes near the people by ultrasonic equipment and immediately stop if human is the next one, there isn't a problem by the safety... This robot was developed by Rodney Brooks of MIT University.


I heard Cheetah robot that develops MIT Biomimetics Robotics Lab has energy efficiency like animal cause it uses electric motor. They're developing Hermes of using for disaster rescue that can move remote control these days in this lab, it can control from 1km away and they's expecting to put the scene of a fire in 5 years.


MIT Media Lab is IT convergence's lab where made 30 years ago, is called workshop of dream. This is place that becomes basic leading high-technology industry in US, developed the beginning skill of navigation and typography and touch screen, these days I heard it agonizes moving of hand using for camera's sensor, so they're developing ways to interact more realistically. In other words, this place is where researches future's technology not present's technology, I feel interestingly to see how this technology uses in the future.


Final, it reports instance which space engineering doesn't end up only technology itself and connect to industry about Curiosity that is robot exploration of Mars the most elaborate in human history. It succeed to launch rocket of Falcon 1 of Space X who is private development company of spaceship in March 2006, they succeed thruster engine's collecting primally in December 2015, it reduces 1/10 expenses of rocket launch. This place is also a company established by Elon Musk, it seems he's interested in human civilization like that electric car. I think he's person who has great values and ability as I'd like to research about him in detail.)          



의료 분야에서도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인공 망막을 만들어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세컨드 사이트(대표 로버트 그린버그)는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식한 망막과 함께 특수 안경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시력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업은 25년간 이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 150명의 사람들에게 이식하여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해주고 있다.


(Many technologies is developing in medical field. Second Sight who has technology to make artificiality retina and transplant(CEO Robert Greenberg) isn't still complete, but if it uses special glasses with implant retina, I heard it can find some eye sight. This company developed this skill for 25 years, they transplant to people of 150 and make feeling a new world.)




그 외에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전기 오토바이 생산업체 알타 모터스는 창업 6년만에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하기 직전이다. 이 곳 역시 자체 개발한 고성능 배터리가 핵심 기술이며, 그 배터리팩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고, 가솔린 엔진보다 출력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3.3초만에 100km를 달릴 수 있고,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최고로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가솔린 오토바이 수준 이상이 되기 전까지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었다고 한다.


(The others, Alta Motors that is production business of electric motorcycle locating in San Francisco is just before releasing one 6 years after they start the business. Also battery of high performance which develops themselves is core technology and the battery's pack makes aluminum, so it's safe, output is greater than gasoline engine. The motorcycle can run 100km in 3.3 second, they tried to make the best thing in terms of performance and safety, didn't decide to release product before becoming more than gasoline bike's level.)





이 사례들 속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은 미국 연방이나 주 정부의 지원 정책이다. 로봇 기술을 다루는 이들은 미국은 원천 기술이 되는 즉, 기초 과학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그 리스크까지 껴안으며 시도하게 하는 등 이노베이션 컨티늄(혁신의 사슬?)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는 사람들은 투자회사로부터 거의 모든 부분을 지원받는다. 멘토 시스템 혹은 지원 시스템이 시작단계부터 끝까지 매 단계마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업하기(무언가 시도하기) 편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었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와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촉발된 금융 위기 당시 미국은 이제 더이상 세계의 패권국이 되지 못할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오바마 정부는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았던 것 같다. 이 타임에서 첨단 산업 분야로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을 했고, 그 노력이 서서히 빛을 보고 있지 않나 싶다.


(The part that doesn't miss in these examples is supporting policy of America federation or state. The people who handle robot technology say to give lavish supporting about being original technology, in other words a part of basic science. If it fails, the America federation or state catch till risk and make to do challenge, are forging a system of innovation continuum.


People who have idea and start business is almost supported from investment company. Because it's outfitted with mentor or supporting system from starting step to he end, it's comfortable to do business, this part makes a lot of thinking to me.


In the time financial crisis according to sub-prime mortgage and Lehman Brothers crisis, it was superior prospect that US won't be hegemonic power of the world any more lately, however I think Obama administration turn crisis into opportunity. They concentrate on areas of high-technology industry in this time and did some supporting about that, it slowly seems to display the result.)




항상 미국에는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혁신적인 리더가 있었다. PC의 시대를 연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의 스티브 잡스, 포털 서비스의 시대를 연 구글의 에릭 슈미트 등 세계 경제의 주도권은 항상 미국인의 손에 쥐어져있었으며 현재와 미래까지도 전기차와 민간 우주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러와 스페이스 X의 CEO 엘론 머스크가 이끌 것이다.


(There was always an innovative leader who leads for the world in US. Bill Gates of Microsoft who opens a generation of personal computer and Steve Jobs of Apple who opens a generation of smartphone and Eric Schmidt of Google who opens a generation of portal online service and etc, Leadership of the world's economic was always held an American's hand, CEO Elon Musk of Tesla Motors and Space X that are leading electric car and private spaceship's development even the present and future will lead.)





마지막 이 편을 마치며 나오는 명언들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 : 소통은 인간의 기본 권리라고 믿습니다. 전 인류를 연결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주어진 과제입니다.

애플 스티브 잡스 : 기술은 별 것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다. 그들에게 도구를 쥐어주면 멋진 일을 해낼 것이다.

구글 에릭 슈미트 : 사람들에게 혁신하고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줘야 한다. 그런 조건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혁신을 만들 수 있다.


결국 이런 모든 기술은 다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지고 활용된다. 인류 문명에 보다 더 편리하고 멋진 삶을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고, 그것이 인류 문명에 큰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돈이 중요한 사회라고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믿음, 기본적인 존중인 것 같다. 그런 마음이 기초가 되어 편리하고 좋은 도구들이 개발되는 것이고, 이것이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런 멋진 것들은 좋든 아니든 많은 과정을 거쳐서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고......


한국은 미국과는 매우 다르다. 하지만 그 토대는 같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현재 생긴 과제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 다큐멘터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설사 실패한다해도 기본적인 가치관을 잃지 않는다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다.


(Some well-known saying to finish this episode in the end give a lot of lesson to me.


Mark Zuckerbergh of Facebook : I believe communication is human's basic right. To connect whole human is assignment of our generation.

Steve Jobs of Apple : There is nothing to technology. The important thing's faith about human, If it holds tool to them, they'll accomplish wonderful thing.

Eric Schmidt of Google : It should help condition to do innovation and trying and failure to people. When it is outffitted with like that condition, it can make innovation.


Finally, all technology like this is made and used for human. It continuously makes to progress necessary tool for giving more comfortable and wonderful like in human civilization, that will bring big happiness in human civilization.

Money is important in this society, but I think the important thing than that is faith about each other, basic respect. It's the foundation like that mind, developed convenient and good tools, I think this makes more abundant and beautiful.

But like the great thing is born in this world going through a lot of process whether good......


Korea is very different with US. However I think same the foundation. There are some assignments to me these days, I think this documentary is helped a lot and made to have courage a little. Although it's long time or even though it fail, if I lose a basic values, I think it has a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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