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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s Baseball460

국제야구연맹 야구 월드컵 대회!! 일 시 : 2005년 9월 2일 ~ 2005년 9월 17일 개최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조편성 : A조-한국, 쿠바, 캐나다, 중국, 파나마, 네덜란드, 브라질 스웨덴, 남아프리카 공화국 B조-일본, 미국, 호주, 대만, 푸에르토리코, 니카라과 그리스, 콜롬비아, 스페인 위치 성명 생년월일 소속 비고 감독 김정택 53. 2.24 상무 코치 (3명) 양승관 59. 6. 2 SK 박정현 69. 7.10 상무 석수철 73. 4.25 성균관대 투수 (10명) 이대환 79. 5.28 현대 김문수 79. 9.30 상무 서민욱 82. 1. 9 한화 장원삼 83. 6. 9 경성대 4 윤성귀 83. 7.29 상무 임재청 84. 2.21 동아대 4 김대우 84. 7.26 상무 고우석 84.11. 3 상무 이상훈 85. .. 2014. 5. 23.
[뉴스인뉴스] 현대가 신인 포수를 선택한 이유는? (스크랩) [조이뉴스24 2005-09-01 09:50] "즉시 전력감이 필요했는데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현대 김재박 감독은 31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SK전을 앞두고 스카우트를 맡고 있는 운영지원팀 노춘섭 대리의 '2006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 대한 보고를 접한 뒤 아쉬운 마음을 살짝 드러냈습니다. 사실 김감독의 아쉬운 한숨은 매년 신인 지명과 관련된 말이 나올 때면 어김없이 들을 수 있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지난 2000년부터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던 현대는 지난 2002년부터는 연고지 문제까지 겹쳐 신인 1차 지명권조차 가지지 못해 실질적인 전력 보강이 힘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현대는 2003시즌과 2004시즌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2014. 5. 23.
제6회 BFA "AAA" 선수권대회 경기일정 A조 : 한국, 일본, 대만 B조 : 중국, 필리핀, 몽고, 스리랑카 경 기 일 정 (안) 9월 2일(금) 필리핀 : 몽고 (10:30) 중국 : 스리랑카 (14:30) 한국 : 대만 (18:30) 9월 3일(토) 스리랑카 : 필리핀 (10:30) 몽고 : 중국 (14:30) 대만 : 일본 (18:30) 9월 4일(일) 몽고 : 스리랑카 (10:30) 일본 : 한국 (14:30) 중국 : 필리핀 (18:30) 9월 5일(월) A조 2위 : A조 3위 (14:30) = #1 A조 1위 : B조 1위 (18:30) = #2 9월 6일(화) #1의 패자 : #2의 패자 (14:30) #1의 승자 : #2의 승자 (18:30) 2014. 5. 23.
[넥센] 몇가지 우려스러운 부분들... 파울볼에 올린 글... -------------------------------------------------------------------------------------------------------------------- 오늘 3연패를 당할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나고 다시 1위로 올라섰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닥 기쁘지는 않고 불만스러운 마음이 가득해서 정말 오랜만에 끄적여볼까 합니다. 1위팀 팬의 엄살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고작 시즌은 1달이 지났고 아직도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지금 모습들이 우려스럽고 걱정스럽네요. #1. 이닝도 못 먹어주는 선발 투수들... 물론 오늘 하영민은 아주 잘 던졌고, 금동이도 최근 2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밴 헤켄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지금까지는 잘.. 2014. 5. 9.
[Spring Training in Okinawa] SK 와이번스 vs 넥센 히어로즈 연습경기 (3/1) 인생의 여정과 여행의 여정은 참 많이 닮아있다. 의식이란 부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왜 내가 이 여정을 시작해야 하는가, 어느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가, 과연 그 방법이 맞는가 등등 둘 모두 시작부터 끝까지 쉼없이 연구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낸다. 물론 사람마다 각기 다른 정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제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사람의 뇌리에 더 강하게 박히는 것은 무난함보다는 굴곡있는 스토리인데 그것이 바로 작게는 여행이고, 크게는 인생이다. 가끔 내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참 많이 가곤 했는데 마찬가지로 사실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이나 그 과정들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은 그 아이러니한 매력때문인지도 .. 2014. 3. 11.
[Spring Training in Okinawa]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vs 넥센 히어로즈 연습경기 (2/27) 인생의 여정과 여행의 여정은 참 많이 닮아있다. 의식이란 부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왜 내가 이 여정을 시작해야 하는가, 어느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가, 과연 그 방법이 맞는가 등등 둘 모두 시작부터 끝까지 쉼없이 연구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낸다. 물론 사람마다 각기 다른 정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제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사람의 뇌리에 더 강하게 박히는 것은 무난함보다는 굴곡있는 스토리인데 그것이 바로 작게는 여행이고, 크게는 인생이다. 가끔 내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참 많이 가곤 했는데 마찬가지로 사실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이나 그 과정들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은 그 아이러니한 매력때문인지도 .. 2014. 3. 11.
2013시즌 넥센 히어로즈 전체 결산 - 타자편 # 저의 공간에만 남긴 글이긴 하지만 지나가면서 보신 분들 중에 감독님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 대해 언짢으셨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답도 아니고 저만의 생각을 끄적였다 이해해주시고,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들 중에서 염감독님의 팬이나 지인분들은 이 글을 그냥 스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쩌면 염 감독님에 대해 어느 정도 한국 야구에 대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그냥 기대로 끝나서(감독 첫해라고 해도 여태까지 십년넘게 야구보면서 감독님들 대부분이 첫해 모습에서 달라지는 게 없더군요.) 더 실망했던 것 같고, 제가 무리한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선수 혹사는 그만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컸고 사실 분노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그 기준에 대해.. 2013. 10. 19.
2013시즌 넥센 히어로즈 전체 결산 - 투수편 # 저의 공간에만 남긴 글이긴 하지만 지나가면서 보신 분들 중에 감독님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 대해 언짢으셨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답도 아니고 저만의 생각을 끄적였다 이해해주시고,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들 중에서 염감독님의 팬이나 지인분들은 이 글을 그냥 스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쩌면 염 감독님에 대해 어느 정도 한국 야구에 대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그냥 기대로 끝나서(감독 첫해라고 해도 여태까지 십년넘게 야구보면서 감독님들 대부분이 첫해 모습에서 달라지는 게 없더군요.) 더 실망했던 것 같고, 제가 무리한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선수 혹사는 그만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컸고 사실 분노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그 기준에 대해.. 2013. 10. 19.
넥센 히어로즈 2013년 9~10월(6라운드) 결산 모든 것이 끝난 후, 나름 올해는 내 자신에게 꼭 하고자 했던 약속들도 모두 마무리지으려 했고, 그렇게 그 약속을 지켰다. 마음같아선 매주마다 기록을 정리하고 통계내려고 했지만 역시 아무리 한가해도 그렇게까지 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다달이 정리하는 것으로 노력했고, 이렇게 2013시즌의 마지막 9~10월 통계도 끝을 맺을 수 있었다. [2013.09.03 ~ 2013.10.05 넥센 히어로즈 투수 개인별 기록] [2013.09.03 ~ 2013.10.05 넥센 히어로즈 투수 보직별 기록] 역시 후반기에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선수가 밴 헤켄과 손승락이었다는 것이 기록으로도 나타난다. 밴 헤켄은 5게임동안 피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고, 거의 볼삼비율이 3배가 넘으며 OOPS .519 / WHIP .. 2013. 10. 19.
[MLB] 다르빗슈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너무나 바빴던 최근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나의 MLB 응원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르빗슈의 2013 시즌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다르빗슈는 그래도 올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치뤘다. 특별한 소포모어 징크스도 없었고, 큰 부상없이 텍사스에서 전무후무한 우완 에이스(알링턴이 그나마 우완보다 좌완에게 조금 더 유리하단다;;;)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쳐주었다. 2012년 루키 시즌에는 아무리 NPB가 투고타저였기는 했지만 통산 ERA 1점대를 자랑하는 다르빗슈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것도 사실이었다. 물론 작년까지 알링턴 볼파크의 홈런팩터가 투수들을 매우 힘들게 만들기는 했으며 조쉬 해밀턴, 마이크 나폴리, 애드리안 벨트레, 넬슨 크루즈 등 타선이 후덜덜하기도 했기 때문에 홈런팩터 뿐만이 아닌 파크팩터 순.. 2013. 10. 4.
넥센 히어로즈의 타격 그리고 홈런... [파울볼에 올린 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296409] 이 상승세의 기운을 업고 간만에 그냥 잡담식으로 끄적거려봅니다. ㅎㅎㅎ 사실 최근 10경기 9승 1패면 이제 질 때도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넥센하면 생각나는 건 장타 즉, 홈런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상승세의 기운이 꺽이기 전에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 1. 4번타자 박병호 사실 바다 건너 블라디미르 발렌틴의 홈런 소식이나 mlb 크리스 데이비스의 홈런으로 인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찍어주고 있는데도 병호의 홈런수가 보잘것 없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그런데 병호가 KBO에서는 홈런 1위라는 게 더 슬픕니다... ㅡㅜ 아무튼 그래도 빠른 시간.. 2013. 9. 20.
[MLB] 다르빗슈 불운의 아이콘?! 지난 오클랜드전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한 다르빗슈가 4일을 쉰 후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알링턴 홈구장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선발등판하였다. 1회부터 기분좋은 출발을 하며 7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6K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오늘도 역시 팀 타선이 무득점으로 그치며 1패만 안고 말았다. 물론 상대 선발투수였던 개릿 콜의 훌륭한 피칭이 있기도 했지만 1점도 못 뽑는 타선은 팀에서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1. 2013시즌 다르빗슈 게임로그 다르빗슈의 전체 출장 내용을 보면 4/30 화이트삭스전, 5월 16일 디트로이트전, 5월 27일 애리조나전, 6월 18일 오클랜드전, 7월 6일 휴스턴전, 9월 4일 오클랜드전 등 이 6경기만 4~5실점한 경기였고, 5이닝+을 소화한 2경기를.. 201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