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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scape/미디어 즐겨찾기50

[영화후기]스켈리톤 키를 보고... 스켈리톤 키 (2005)The Skeleton Key 7.7감독이안 소프틀리출연케이트 허드슨, 지나 롤랜즈, 존 허트, 피터 사스가드, 조이 브라이언트정보미스터리, 공포 | 미국, 독일 | 103 분 | 2005-08-25 글쓴이 평점 후두... 흑마술....공포영화인 줄 알고 보러갔는데 보고나니 스릴러였다!! 주인공인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아주고 있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는 그 환자들이 짐꾸러미에 불과한 듯 대하는 태도를 보였고, 그로 인해 캐롤라인은 많은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병원을 나와 다른 자리를 구하던 중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늪지대 쪽의 오래된 저택에서 호스피스를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갔고, 그곳엔 벤 데버.. 2014. 6. 16.
[최신미드] 24 시즌 6 Ep. 1~ Ep.12 2000년대에 이르러 미국드라마의 열풍은 장난이 아니다. 아니, 이제 열풍을 뛰어넘어 대중코드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CSI 과학수사대부터 시작해서 24시에 이어지고 프리즌 브레이크와 그레이스 아나토미까지 이르렀다. 미국드라마는 이제 드라마의 수준을 뛰어넘어 영화의 수준에 이르렀다. 미국 내에서도 영화의 자리가 설 자리를 잃어섬에 따라 드라마로 뭔가 장사를 해보려는 속셈일까 싶기도 하고.. 설사 그렇다해도 이미 미국드라마의 수준은 가히 상상을 넘어선다. 탄탄한 스토리에 완성도도 높고, 규모나 스케일 면에서 정말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아마 스케일 면에서는 24시가 가장 방대할 듯 하지만...^^ 필자는 솔직히 X-파일, CSI, 24시, 스몰빌, 그레이스 아나토미 조금, er 정도밖에 안 보았지만 감..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