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65 강정호 청소년 대표 시절 (2005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 [정호 프로필 사진... ㅋㅋㅋㅋㅋ] [4번타자 1루수로 출전...!!!] [대기타석들] [타석에서...] [달려 달려~~] [공수교대] [엥??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 때 사진은 안 잃어버려서 다행이다. 그러고보니 정호 고2때(이땐 고교야구 보지도 않았고, 세계대회라 못 가긴 했을 듯)랑 WBC(2라운드 올라가면 가려고 도쿄 비행기표랑 도쿄돔 티켓은 예매해 뒀었는데 돈 날렸음;;;) 때 빼고는 국제대회 국가대표로 나갈때마다 거의 직접 가서 응원해준 것 같다.하긴 아시아 청소년 대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 세 대회 정도 뿐이구나..... 그래도 앞으로 미국 갈거니까 생각보다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줄 수는 있을 듯 하다. ━━━━━━━━━━━━━━━━━━━━━━━━━━━.. 2015. 3. 14. 강정호 고교시절 (2005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3학년 때는 항상 4번타자로 출전했었을 것임] [나승현에 이어 2선발이었던 투수 강정호] [멀티 플레이어로서 투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전했던 포수 포지션에서의 정호...] 난 이 녀석을 보기 이전까지는 만화로만 있는 일인지 알았다. 아마 그래서 더 각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당시 원하지 않는 포지션들을 뛰면서 많이 괴로웠겠지만 이런 모습들 때문에 나 같은 팬도 생긴 것이고, 본인에게도 경험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물론 최정도 있었고, 이대호, 추신수도 있었다곤 하지만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유격수에서 최고가 된 케이스는 너 밖에 없을 것 같다. 최소 한국에서는...... 허세환 감독은 더 빨리 유격수로 뛸 수 있었는데 안 써줘서 항상 미안해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가 어디.. 2015. 3. 14. [START OF MLB TOUR]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의 Spring Training) 언제부턴가 아둥바둥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며 살아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서 걱정과 근심이 한 가득이지만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고, 열심히 달려온 접점마다 보상을 해준다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201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아이패드 에어 2라는 조촐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매년 2월만 되면 어김없이 발동하는 역마살과 함께 정호의 MLB 진출로 인해 매년 줬던 달력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고민.. 2015. 3. 12. 강정호(King Kang)의 첫 Spring Training Game... [홈런 하이라이트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51242] 한국 시간으로 2015년 3월 4일 새벽 3시(미국 시간 : 2015. 03. 03 PM 1:00)... 바로 전날 스케쥴이 있어 10시 넘어서 귀가했고, 꾸물꾸물 하다보니 어느덧 12시... 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늘의 출근을 위해 약 2시간 조금 넘게 잠을 청한 후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사실 잠을 잔 건지 그냥 누워만 있던건지 잘 모르겠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시간만 보낸 것 같은 느낌이고, 이 글을 쓰는 현재도 많이 피곤하지만 이상하게 졸음은 오지 않는 듯 하다. 아마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일까... ^^ 올해 정호가 MLB에 진출하면서 덩달아 나도 내 자신에게 다짐한 것이 .. 2015. 3. 4. 버스터 포지 ‘Face of MLB’ 최종 우승 거 참, 뉘집 자식인지 보면 볼수록 잘생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원래 나 이렇게 이쁘장한 스타일 안 좋아하는데 왜 얘는 이렇게 정이 가는게야~~!!! face of MLB에서 올해 최종 우승하였다고 함. 그래도 브라이스 하퍼가 조금 더 잘 생긴 것 같긴 한데 명단에 없었나?!근데 솔직히 마이크 트라웃 야구 실력은 인정하지만 잘생긴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준결승까지 올라가다니...하긴 그냥 인기 투표였으면 쏘쏘~~ 암턴 올해는 힘들지만 샌프 경기 볼 기회가 되면 꼭 이 녀석 사인을 받으리라!!!!! 2015. 3. 2. 어느 펭귄 조련사(One penguin trainer) [출처 : MLB] 거 참.. 뉘집 아들인지 선량하니 잘생겼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수 버스터 포지(Buster Posey in San Francisco Giants) 2015. 1. 25. 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 사진... [출처 : 피츠버그 파이리츠 페이스북] 이걸 등록안했네...피츠버그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내가 하는 SNS라고는 블로그가 다라서 페이스북을 전혀 들어가보진 않지만 사람들이 알려줘서 가지고 와봤다...ㅋ앞으로 피츠버그 페이스북은 들어가볼 것 같은 느낌... 넥센 꺼는 전혀 안 들어가봤는데(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도...) 내가 MLB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 ㅎㅎㅎㅎㅎ 2015. 1. 25. [MLB] 2015 텍사스 레인저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일정(Texas Rangers & Pittsburgh Pirages) 이제는 완전한 MLB 팬이 될 것이라 MLB 경기 일정, 특히 내 응원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정호가 속해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 일정을 만들었다. 사실 달력 추가면에 넣으려고 만든 것도 있지만 어차피 이전에는 KBO 일정을 만들었어서 그 양식에 MLB 팀을 넣은 것임... MLB 모든 팀을 넣고 싶었지만 칸이 부족한 관계로(여긴 진짜 팀이 너무 많아서...;; ㅋㅋ) 그냥 내 응원팀 위주로만 만들어봤다. 내년 일정도 달력 만들테니 또 만들게 될 듯... 그런데 일정을 급작스럽게 넣다보니 내 세컨팀 내츠가 빠졌다. 미안하지만 정호가 벅스로 간 만큼 일단은 벅스를 세컨팀으로 정하고, 써드팀으로 내츠를 응원해야 할 듯 하다... 아, 이 지조없는 인간이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조있게 내 마음속의 순위.. 2015. 1. 25. 강정호(Kang Jung Ho) E-mail Alarm [e-mail content] [News content] 뭐 헤드라인은 피츠버그 캠프로 오기에 앞서 애리조나에서 훈련중이라는 거고, 아래 소제목은 새 동료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두번째 문단까지의 내용은 큰 건 없다. 아직 더 익숙한 16번 유니폼을 입고 있고,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다른 히어로즈 선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듣던 것과 같이 덩치가 좋다는 내용...세번째 문단은 한국 야구 선수들은 일본에서 뛰길 원하지만(본래 다음 단계로의 진화) 강은 더 큰 꿈을 꿨고, MLB의 표적이 되어 더 큰 걸 얻었다는 내용.. 5번째 문단은 다른 선수들이 필드에서 돌아가며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동안 강은 웨이트룸에 떨어져 있었고, 매우 적은 한국.. 2015. 1. 23. 강정호(Kang Jung Ho) MLB Mail News 벅스도 favorite team에 추가시켜 놨더니 레인저스나 내츠처럼 벅스 소식도 메일로 날아오는데 역시 정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캡처해놨다. 엄청 바빴어서 이제야 기록으로 올려본다... 언제쯤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기사에 나온 것처럼 헌팅턴 단장은 나름 적응하는데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메이저리거로 키워나갈 생각인 것 같고, 정호에게도 큰 압박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는 하다. 헌팅턴 단장 인상도 좋아보이긴 하던데 정호가 꼭 그에 대한 보답을 했으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벽걸이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탁상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