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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League Baseball911

[2015 MLB Spring Training] 강정호 수비훈련(1) [백핸드 캐치] [스로잉 모션] [정호와 션] [정호와 조디.. 조디가 철망 때문에 렌즈 초점이 좀 나가서... ㅜㅜ] [펑고받는 중]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피츠버그-파이리츠Pittsburgh-Pirates의-Spring-Training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강정호 캐치볼 이 전날 못 봐서 못 보고 가는 것 아닌가란 불안감이 엄습했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보고는 왔다...역시 정식 워크아웃 기간이 아닐 때는 더 변수가 많은 것 같다. 투포수조 워크아웃은 항상 먼저해서 이 때도 괜찬히는 했는데 정호는 야수니까...게임이라도 하는 날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야수조는 그냥 미니 캠프 기간으로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피츠버그-파이리츠Pittsburgh-Pirates의-Spring-Training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1) [이 때는 잘 몰랐는데 A.J. 버넷과 제임슨 타이욘인 듯...] [투포수조 워크아웃(이건 아마 2/19이었던 듯...)] [타일러 글래스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닉 킹험, 게릿 콜, 밴스 월리 등등 지금은 낯익은 투수들이 많이 보인다...] [2015년에 은퇴한 A.J. 버넷과 제프 로크] [조디 머서와 션 로드리게스... 왼쪽 분은 까먹었다;;;] 이 때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낯설어서 이름조차 잘 모르고 왔는데 지금은 아는 선수들이 더 많은 것 같다.그러고보니 타일러는 이 때도 내 눈에 좀 띄긴 했었던 듯... 조디도 인상이 너무 좋았고(실제로도 착한 것 같고), 션은 정호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고!!! ㅎ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 2016. 11. 2.
[2015 MLB Spring Training] 파이럿 시티 (Pirate city) [파이럿 시티 숙소] [훈련장 들어가기 전] [그라운드들] 원래 Pittsburgh Pirates가 이 곳에서 Spring training camp를 차리고, 경기는 바로 근처인 McKechnie Field에서 한다.시즌 중에는 산하 A Advanced팀인 Bradenton Marauders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오프시즌 중 mini camp도 이 곳에서 열리기에 많은 선수들이 시즌 시작 전에 이 곳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여기는 진짜 차 없으면 갈 수가 없는 곳... 근처 버스 정류장이 있기는 한데 1시간에 1대만 다녔나 그랬던 거 같아서...뭐 그래도 다시 가게 된다면 운전 못하는 나도 이 동네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 게 차가 별로 없어서 천천히 달려도 된다...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 2016. 11. 2.
[MLB Ball Park Tour(1)] 트로피카나 필드(Tropicana Field)(5) - 템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Home of the Tampa Bay Rays) [대단한 수집품들...] [로젠탈 기자와 레이스 중계진이라는 듯...] [에버렛 티포드는 엘지에 있었어서 들어봤었는데 이 팀에서 내가 거의 유이하게 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저 뒤에 있는 제이크 오도리지임...] [레이스의 마스코트] 아무래도 스몰마켓팀이라 이 팀의 많은 선수들을 알고 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간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제이크 오도리지가 있어서 꽤나 놀랐다. 하긴 우리 팀에도 엘비스 앤드루스가 팬들 행사에 자주 나오는 거 같기는 하던데 이것도 성격 탓일라나.. ㅎㅎㅎ이 팀의 정말 간판이 3루를 보고 있는 에반 롱고리아인데 아직은 이 분을 실제로 본 적은 없다. 은퇴하기 전까진 보겠지.. 툴로 친구라니..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 2016. 11. 2.
[MLB Ball Park Tour(1)] 트로피카나 필드(Tropicana Field)(4) - 템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Home of the Tampa Bay Rays) 아마 이 중에 유명한 분도 있을텐데 누군지 잘 모르겠음~~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트로피카나-필드-포트-데-소토-공원Tropicana-Field-of-Tampa-Bay-Rays-Fort-De-Soto-Park 2016. 11. 2.
[MLB Ball Park Tour(1)] 트로피카나 필드(Tropicana Field)(3) - 템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Home of the Tampa Bay Rays) 오래되기도 했고, 미국 야구팬들 사이에서 홀대받는 야구장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야구장보단 훨씬 낫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랄까...솔직히 우리나라 야구장 중에서 문학구장이 여러가지 시설이나 디자인 모두 봤을 때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와 여기랑 비슷한 수준인 듯...;;; 자세한 내용은 Elen's Baseball - Baseball S. Tour 폴더 중http://dkvm94.tistory.com/entry/START-OF-MLB-TOUR-트로피카나-필드-포트-데-소토-공원Tropicana-Field-of-Tampa-Bay-Rays-Fort-De-Soto-Park 2016. 11. 2.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 드디어 길고 길었던 여행의 끝자락에 와 있다. 역시 돌아가려니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몸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아서 돌아가긴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 어쨌든 그냥 여름휴가로 갈지 알고 2월에 In 필라델피아 - out 피츠버그로 국제선을 끊어놔서 피츠버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너무 늦은 비행기를 끊었는지 체크아웃하고 공항에 오니 6시간이나 남아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대박 큰 거 하나 사서 점심으로 먹고, 계속 이런저런 자료를 정리하다 이렇게 또 일기를 써본다. 이크, 이제 저녁 먹어야겠네!!! 포스트시즌 시작하기 전 이틀동안 포트워스와 댈러스 관광을 했는데 포트워스가 또 예상외로 너무 좋았다. 다른 도시들은.. 2016. 10. 9.
[My MLB Diary] 스펙타클했던 트레이드 데드라인 (Spectacular Trade Deadline deal) MLB Non-waiver trade deadline이 현지 동부 시간으로 8/1 오후 4시(우리나라는 오늘 새벽 5시)에 끝났다. 평소 같으면 트레이드된 결과만 봤었겠지만 이번에는 며칠전부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불안한 마음에 오늘은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이뻐하는 노마 마자라가 자꾸만 화이트 삭스에 의해 크리스 세일 트레이드 목록에 오르락내리락거렸기 때문이었다. 설마 타격도 안 좋은 팀이 그 타격마저 마이너스를 시킬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투수가 잘 던져야하는 건 맞지만 타자가 점수를 내줘야 이기는 것이 또한 야구이고, everyday player가 더 가치가 크다 봐오고 있었기에 별 일은 없을 것이며 만약 꼭 보내야 한다면 조이 갈로는 어쩔 수 없지 않은가란 생.. 2016. 8. 2.
[My MLB Diary] 그깟 공놀이... (Such a ball game...) [Link : http://sportsday.dallasnews.com/texas-rangers/rangers/2016/07/17/cole-hamels-go-time-exactly-rangers-need] 1. 전체적인 텍사스 레인저스 잡담 (A chatting of whole Texas Rangers) 작년 이맘때쯤 내 야구장 투어 세번째 장소로 방문했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내 응원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웨이 게임이 있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홈구장으로 내 응원팀은 아니지만 상당히 멋진 내부 경관과 아름다운 분수를 자랑하는 그 곳을 보노라니 다시금 작년의 추억이 떠올랐고, 중간에 리포터가 소개해준 맛집 Q39도 내가 들렀던 곳이었기 때문에 뭔가 더 동질감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2016. 7. 25.
[My MLB Diary] 전반기 마감 1주전... (D-7 of ending the first half-year...) [Link : http://graphics.wsj.com] 현지 시간으로 다음주인 7월 12일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 투표가 이미 마감되었고, 결과도 이미 나왔을 것인데 솔직히 난 자세히 보진 않았다. 올스타 선수에 선정된다는 게 특히 MLB에서는 의미가 있는 이벤트긴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난 차라리 그 시간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일주일여를 앞둔 현재, 각 지구의 순위 경쟁도 꽤나 치열해보인다. AL 동부는 여전히 그 명성대로 템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하고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부터 4위 뉴욕 양키스까지 게임차가 7게임밖에 나지 않는데 특히 1위부터 3위까지는 3.5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AL 중부의 경우는 1.. 2016. 7. 4.
[My MLB Diary] 내 강아지들!!! 고생했오!!! (My lovers!!! Thank you!!!) [Link : Fort Worth Star Telegram] 어이쿠 내 강아지들...!!! 새벽 2시 44분까지 경기하느라 고생했오!!! (물론 업무하며 기다린 나에게도 박수를.. ㅋ) 설사 이기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난 너희들에게 박수를 쳐줬을거야!! >. 2016.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