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3 [넥센 개막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넥센 팬들에게는 행복한 주말이었던 건 분명한 일이었던 거 같습니다... 주말 내내 안보여서 짐작하시겠지만 눼~~ 저 사직 다녀왔습니다...ㅋㅋ 이상하게 이번 주말 2연전에 우리 팀에게 운도 잘 따라준 경기였습니다만... 제가 광클로 표를 구할 수 있었던 사실을 보면(그것도 원하는 자리) 처음부터 저에게도 운이 많이 따랐던 거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어제 밤에 들어오긴 했는데 사진 정리를 좀 하느라고 거의 아침 밝을 때 잤더니.. 이제 일어나서 글 올리고 있습니당...ㅡ.ㅡ;; 1) 금민철 사실 김시진 감독님은 시즌 초 봄에는 항상 투구수 80개 전후로 끊어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이.. 2014. 5.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