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58

2005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 모습(2) [손용석 선수] [이재원 선수] [이건 준결승전 전광판인가 그랬던 듯...] [미팅~~~] [최주환 선수] [장준환 선수] [하이파이브] [김현수 ㅋㅋㅋㅋㅋ] [류현진 선수]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그래도 이 때 활약했던 선수들 중 많은 수가 지금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벌써 메이저리거 2명... ㅎㅎㅎㅎㅎ내가 처음 고교야구 보러 간 해에 고3이었던 선수들이 야구를 이렇게 잘하니 괜히 내가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는 더더욱 잘해주길~~~!!! ━━━━━━━━━━━━━━━━━━━━━━━━━━━━━━━━━━━━ Camera : Panasonic DMC FZ-20 (하이앤드형)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2015. 3. 14.
2006년도 신인 스카우팅 리포터..!! ☆ 투 수 ☆ 번호 성명 포지션 지명 구단 출신교 투타 직구 변화구 컨트롤 경기 운영 수비 기타 1 김효남 투수 삼성 건국대 143 B+ A B+ A 투구자세 안정되고 제구력 좋음. 변화구사능력 좋음. 2 남윤희 투수 두산 신일고 140 A B+ B+ B+ 체격조건 뛰어남.체인지업 구사능력 좋음.투구각도좋아 향후 대형 왼손투수 로 성장할 가능성 매우높음 3 한기주 투수 기아 동성고 151 B+ B+ A A 고교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있음. 빠른 직구가 장점인 선수 4 김기표 투수 LG 경성대 136 B+ A+ A+ A+ 구질변화가 심한것이장점. 경기운영과 위기관리 능력 뛰어남 5 유원상 투수 한화 천안 북일고 149 B+ B+ A A 제구력이 좋고 경기 운영이 뛰어난선수 6 류현진 투수 동산고 좌우 1.. 2014. 6. 14.
상무에서 복귀하는 선수들 [출처 : 파울볼 고교올스타님] 오늘 드디어 상무 입대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입대하는 선수가 있으면 전역하는 선수가 있는 게 군대의 이치죠.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원 소속팀으로 돌아올 선수들을 알아 보겠습니다.(선수들의 기록에서 위 기록은 1군 연도별, 아래 기록은 올해 2군리그 성적입니다) 1. 김백만(부산고 - 한화) 2001 : 16경기, 2승 2패, 43이닝 29자책, 방어율 6.07, 31탈삼진 2002 : 17경기, 1승 1패, 31 2/3이닝 16자책, 방어율 4.55, 31탈삼진 2003 : 19경기, 승패 없음, 32 2/3이닝 19자책, 방어율 5.23, 21탈삼진 12경기, 1승 3패 1세이브, 27 1/3이닝 18자책, 방어율 5.93, 21탈삼진 고교 시절에는 추신수와 번갈아.. 2014. 5. 23.
김인식 감독 "믿음의 야구 결실… PO 더 험난할 것" 험난할 것" 믿음의 철학을 가진 명장은 달랐다. 데이터 야구를 신봉한 SK 조범현 감독과 준플레이오프 5차전 내내 작전의 궤를 달리한 김인식 감독은 선수에 대한 신뢰 하나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구어냈다. 명운이 걸린 마지막 5차전에서 2차전 패전을 기록한 노장 송진우를 그대로 기용한 김 감독의 배짱과 믿음은 이날 그라운드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김감독은 “선발 송진우가 초반 난조를 보여 이닝을 거듭하며 몇 차례 교체하려고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 참았던 게 잘 됐다”고 말했다. 김감독의 믿음야구는 9회말 2사 3루에서 SK 박재홍의 투런홈런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마운드에는 불의의 일격을 당한 롱 릴리프 최영필이 여전히 버텨 결국 승리를 낚았다. 김 감독은 경기후 “당시 상황이 5-6으로 몰렸지만 9회말 투아.. 2014. 5. 23.
서튼 "홈런 타점 장타율" 3관왕 7년 만에 용병 홈런왕이 나왔다. 현대 서튼(35)이 35홈런으로 "600만불의 사나이" 삼성 심정수(28홈런)를 제치고 2005시즌 홈런왕에 등극했다. 용병 홈런왕은 98년 우즈(전 OB)에 이어 서튼이 두번째. 서튼은 타점(102점)과 장타율(0.592리)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LG 이병규는 타격왕(0.337리)과 최다안타(157개)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도루왕(43개)에 등극한 LG 박용택도 시즌 최종전인 28일 인천 SK전에서 득점 1개를 추가, 한화 데이비스(60득점)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SK 김재현은 출루율 4할4푼5리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화 김태균(100타점)은 시즌 최종전인 28일 대구 삼성전에 출전하지 않아 타점왕 탈환에 실패했다... 2014. 5. 23.
[야구월드컵] 한국 기대 이상 성과 거뒀다. (로테르담=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상무와 대학, 프로 2군들로 구성된 한국야구대표팀이 1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36회 야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이번 월드컵 준우승은 1998년 이탈리아대회 이후 무려 7년만에 쾌거로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부진을 거듭했던 한국야구의 부활을 알리는 전주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정택 한국대표팀 감독은 이번 야구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프로팀의 선수들을 차출하고자 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프로 구단들이 강력히 거부하는 바람에 프로 2군에서 선수들을 데려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자신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상무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리게됐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30일 네덜란.. 2014. 5. 23.
[야구월드컵]한국, 네덜란드 꺾고 7년만에 결승행 (로테르담=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한국이 야구월드컵에서 복병 네덜란드를 누르고 7년여만에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넵튜너스 패밀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36회 야구월드컵 준결승에서 선발 투수 김대우(상무)의 완벽투와 김상현(상무)의 2타점 2루타 등 집중타를 앞세워 네덜란드를 7-0으로 꺾었다. 지난 1982년 서울대회를 제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998년 이탈리아대회 이후 7년여만에 야구월드컵 결승에 다시 올라 이날 파나마를 15-2로 대파한 쿠바와 18일 새벽 로테르담 야구장에서 우승컵을 다투게됐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격파하고 사기가 충전된 한국은 초반부터 득점 기회마다 적시타를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투수 김대우는 이날 150㎞에 육박하는.. 2014. 5. 23.
야구월드컵 7년만에 4강 야구월드컵 7년만에 4강 [국민일보 2005-09-15 17:56] 한국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일본을 꺾고 야구월드컵 4강에 올랐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선발 투수 최대성 (롯데)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김상현(상무)의 홈런 등 집중타를 앞세워 일본에 5대1로 이겼다. 한국은 이로써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9대0 승리 이후 일본과의 국제경기 전적 5연패에서 벗어 났고 98년 이탈리아 야구월드컵 이후 7년만에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17일 홈팀 네덜란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선발 투수 최대성은 최고 구속 151㎞의 강속구와 예리한 변화구를 앞세워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산발 9안타 1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막아 승리의 수.. 201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