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릿츠197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extremebaseball.org] 1.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2010 ~ 11 시즌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에게 지금처럼 마음 편안한 나날들이 없었을 것 같다. 난 2011 포스트시즌 때부터 응원하기 시작했으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고 말이다. 아, 2012시즌 중반까지도 괜찮긴 했구나... 그 이후가 문제였지... -_-;;; 솔직히 어웨이 게임이라 약간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고, 특히 어제는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한 게임이었건만 아무래도 어제의 분위기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제 시애틀 선발 투수였던 제임스 팩스톤에게 산발 안타.. 2016. 6. 13. [My MLB Diary] 다르빗슈 어깨 이상 無 & 그 외... (right of Darvish Yu's shoulder & etc...) [Link : Usa today] 1. 다르빗슈의 세번째 등판(The third outing of Darvish) [Link : m.mlb.com] 업무 때문에 정신이 없는 통에 중후반부터 자세히 지켜보질 못해서 다르빗슈가 어깨에 이상을 일으켰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아마 커브를 던지고 난 이후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근육이 뻣뻣해졌는지 어깨를 돌리는 동작을 취했으니 모두들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다행히 오늘 현지 기사에서 보니 별 이상없이 훈련을 소화했고, 내일 시애틀에 가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이랑 어깨가 뻣뻣해진거면 목 근육 자체가 안 좋다는 말 같은데 이 쪽으로 물리 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할 것 같다. 아마도 재작년인가 3년전인가, 그 때도 잠을 잘 못 자서 목 근육.. 2016. 6. 10. [My MLB Diary] Go!! 텍사스 레인저스!!! 외 (Go!! Texas Rangers!!! and etc...) 1. 지구 우승을 향한 다툼... (Struggling for title of division) [Link : m.mlb.com] 이번 주말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구 우승 타이틀을 위한 맞대결이 있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2번째로 등판하는 다르빗슈를 필두로 마틴 페리즈와 데릭 홀랜드로 이어지는 연전이었는데 다소 불안불안하긴 했어도 모두들 제 몫을 해주며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역시 첫 단추를 어떻게 끼느냐가 참 중요한 걸로 보이긴 했으나, 아마도 매리너스 선수들이 그 전날 새벽에 도착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긴 하다. 워낙 이동거리가 긴 팀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근 타격감을 보면 매우 어려운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말이다. 물론 레인저스 선수들의 .. 2016. 6. 6. [My MLB Diary] 노마 마자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미래 外 (The future of Texas Rangers, Nomar Mazara and etc...) 1. 노마 마자라, 2달 연속 이 달의 신인(Nomar Mazara, AL Rookie of the month award on 2 consecutive months) [Link : http://sportsday.dallasnews.com] 요즘 야구보는 낙이 하나 더 늘었다. 현재 지구 우승자리를 놓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설사 그렇지 못했다고 해도 난 아마도 이 녀석 때문에 텍사스 야구를 놓지 못했을 것 같다. 정호 이후에 신인때부터 이렇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수는 처음인 것 같다. 내일 내츠가 탑 유망주 중의 한 명인 트레아 터너를 올린다고 하는데 작년에 터너를 처음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은 없었으니 이 녀석에게도 정호처럼 틀림없이 시선을 끄는 어떤 마력이 있을 것 같다.. 2016. 6. 3. [My MLB Diary] 텍사스와 피츠버그 사이에서... (Between the Texas Rangers and Pittsburgh Pirates...) [Link : http://ftw.usatoday.com/2016/05/yu-darvish-andrew-mccutchen-first-strikeout-since-2014] 1.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르빗슈의 복귀... (Returning of Darvish to wait and to wait...) [Link : m.mlb.com] 2011시즌 말, 니혼햄 파이터즈 소속이었던 다르빗슈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생각이 없었지만 전 부인과 부모님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들었다. 아마도 NPB 내에서 다르빗슈를 잡을 수 있을만한 자금력을 가진 팀이 거의 없기도 했던 것 같고, 통산 방어율 1.99(아무리 투신타병이었어도 대단한 성적임에 틀림없음;;;;;)의 그가 굳이 NPB에서 이룰 건 .. 2016. 5. 30. [My MLB Diary] 노마 마자라, 491-ft 홈런 외(Nomar Mazara, 491-ft homer and etc...) 1. 엘리트 야구선수, 노마 마자라(Elite baseball player, Nomar Mazara) /iframe> [Link : m.mlb.com] 난 사실 이전에는 그를 알지 못했다. 아직은 MLB 초보팬이라 올해 MLBPipeline.com의 TOP 100에 없었기 때문에(올해는 오늘 전까지 Baseball America top 100 순위도 안 찾아봤으나, 현지 기사 몇 개 찾아보니 실제 2017시즌 데뷔 예정이었다고;;;) 거기 올라있는 몇몇 선수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추신수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4/10 메이저 로스터에 진입했고, 콜업 첫 경기부터 2번 타순, 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3안타를 쳤는데.. 2016. 5. 26. [My MLB Diary] 다르빗슈 복귀 초읽기 외... (Returning countdown of Darvish Yu and etc...) [Link : Getty images] #1. 현지 시간으로 바로 오늘 텍사스 산하 Double A의 Frisco RoughRiders 팀에서 다르빗슈의 다섯번째 선발 등판이 있고, 다음주 주말인 28일 정도 복귀 예정이다. 물론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현재 4번 등판에서(2번은 Double A Frisco, 2번은 Triple A Express) .125의 피안타율과 0.79의 WHIP을 기록하고 있고, 최고 구속 97마일 정도를 찍고 있다. (Just today by on-site time, It'll be fifth start of Darvish Yu in Frisco RoughRiders of Double A under Texas Rangers, he'll return about May 28.. 2016. 5. 22. [97일째(97th day)] 낯설음 & 과제 완료 (Strangeness & Assignment finishing) 오늘은 뭔지 모르게 여러가지로 낯선 느낌이 든다. 날씨도 꾸리꾸리하지만 항상 있던 곳의 그런 익숙함이 낯설음으로 돌변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매일 출근하던 길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 집의 안방에서 TV를 켠 후 맥북으로 여러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자주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한동안의 공백 기간때문인지 뭔가가 낯설다. 하긴 내 옆에 미르가 없구나... 이런 일상 중 항상 빠지지 않고 있었던 존재가 미르였는데, 내 옆에 가만히 누워서 자는 녀석을 수시로 들여다보는 그런 나의 행동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Today I feel strange in some ways as I can't get in something. The weather's gray, but it feels familiari.. 2016. 5. 6. [PIT] 프리즈, 내 손은 거들 뿐...(Freese, just help my hand...) 교묘한 연기 패스의 일인자... (No.1 of tricky acting pass...)패스란 이런 것이다... (Pass is this thing...)상대를 교란시키는 어시스트의 달인... (The expert of assist to make throwing the opposition...) 이란 걸 보여준 데이빗 프리즈.... (David Freese showing like this...) 그래서 고생은 조디가 다 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o Jordy all strived... >. 2016. 4. 9. [34일째(34th day)] 여러가지 일들... (Sundry things...) #1. 미르가 떠난 그 날 이후부터였던 것 같다. 속이 안좋았다가 괜찮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지는 패턴을 반복하면서 가끔 현기증도 동반했었고, 지난 토요일에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온 이후에는 속이 너무 메스꺼워서 약을 좀 먹으면서 집에서 강제 휴식을 취하다가 별 수 없이 이번주 수요일에 드디어 병원을 갔다. 위내시경과 초음파, 혈액 검사까지 힘들게 마쳤는데 확실히 뭔가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수면 내시경하면서 2시간 동안이나 잤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안에 이렇게 잘 자본 건 처음이었던 듯...... 간호사 언니가 날 깨웠;;; ㅋㅋㅋㅋㅋ{I think the time since Mir leaves. It repeated pattern of feeling sick at my stomach and getti.. 2016. 3. 4. [MY SCHEDULE in MLB] 2016년 3월 ~ 2016년 10월 # 2016 야구장 투어 일정(Ball park tour's schedule of 2016) : 2016. 09. 14 ~ 2016. 10. 10 [25박 27일 (25 nights 27 days)] 2016. 2. 9. [DESIGN 11] 2016 MLB 달력 디자인 - 탁상형 (A calendar's design of MLB of 2016 - a desk type) 이번엔 2016 MLB 달력 중 탁상 달력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본다. 벽걸이 달력의 리뷰에서 이 작업을 하며 느낀 점들을 주로 썼기 때문에 이 글에선 제작 과정에 대해서 써본다. 일단 내가 주로 인쇄하는 업체의 규격을 확인한 후 그 사이즈에 맞게 작업을 시작하는데 공백이나 스프링때문에 잘리는 위치를 감안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일단 모든 폼을 완성한 후 나중에 그 사이즈에 맞추는 수정 작업을 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I start review about a desk calendar of MLB calendar of 2016 this time. Because I usually wrote impression after finishing this design in a wall c.. 2016. 1.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