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로악16 [My MLB Diary] 전반기 마감 1주전... (D-7 of ending the first half-year...) [Link : http://graphics.wsj.com] 현지 시간으로 다음주인 7월 12일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 투표가 이미 마감되었고, 결과도 이미 나왔을 것인데 솔직히 난 자세히 보진 않았다. 올스타 선수에 선정된다는 게 특히 MLB에서는 의미가 있는 이벤트긴 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난 차라리 그 시간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일주일여를 앞둔 현재, 각 지구의 순위 경쟁도 꽤나 치열해보인다. AL 동부는 여전히 그 명성대로 템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하고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부터 4위 뉴욕 양키스까지 게임차가 7게임밖에 나지 않는데 특히 1위부터 3위까지는 3.5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AL 중부의 경우는 1.. 2016. 7. 4. [My MLB Diary]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外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and etc) [Link : http://www.extremebaseball.org] 1. 텍사스 레인저스 7연속 위닝 시리즈 (The seventh consecutive winning series of Texas Rangers) 2010 ~ 11 시즌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에게 지금처럼 마음 편안한 나날들이 없었을 것 같다. 난 2011 포스트시즌 때부터 응원하기 시작했으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고 말이다. 아, 2012시즌 중반까지도 괜찮긴 했구나... 그 이후가 문제였지... -_-;;; 솔직히 어웨이 게임이라 약간 불안한 감도 없지 않았고, 특히 어제는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한 게임이었건만 아무래도 어제의 분위기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제 시애틀 선발 투수였던 제임스 팩스톤에게 산발 안타.. 2016. 6. 13. [My MLB Diary] 다르빗슈 복귀 초읽기 외... (Returning countdown of Darvish Yu and etc...) [Link : Getty images] #1. 현지 시간으로 바로 오늘 텍사스 산하 Double A의 Frisco RoughRiders 팀에서 다르빗슈의 다섯번째 선발 등판이 있고, 다음주 주말인 28일 정도 복귀 예정이다. 물론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현재 4번 등판에서(2번은 Double A Frisco, 2번은 Triple A Express) .125의 피안타율과 0.79의 WHIP을 기록하고 있고, 최고 구속 97마일 정도를 찍고 있다. (Just today by on-site time, It'll be fifth start of Darvish Yu in Frisco RoughRiders of Double A under Texas Rangers, he'll return about May 28.. 2016. 5. 22. [2015 MLB TOUR] 워싱턴 내셔널스 vs 피츠버그 파이럿츠 경기(7/23 ~ 24 Game : Washington Nationals vs Pittsburgh Pirates)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매일 일상을 마주하다보면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 혹은 그냥 습관처럼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원하는 존재가 된다거나 원하는 곳으로 마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를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허탈함에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We put opposite our daily life as squirrel repeat the same thing forever, we forget for what purpose of our life. Living is so busy or .. 2015. 9.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