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5 [정치(Politics)]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각들 (Thinkings about positive discrimination) 어느 국가든 사회적인 약자는 존재하고 그들을 위한 지원이나 정책은 필요하다. 선거 기간이 되면 대선 주자마다 복지라는 측면을 통해 이런 부분을 강조하는데( 달성 여부는 차지하고라도) 장애인, 빈곤층, 여성 등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모든 계층은 아마 약간은 이 부분에 대해 희망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여전히 천대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가 존재한다. 바로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일컫는 성소수자들...... {Positive discrimination exists every nations, it needs support or policy for them. All presidential candidates emphasize this part by welfare in the election time(a.. 2017. 4. 29. [정치] 박근혜 탄핵 8 : 0 으로 인용, 그리고 선고문! [출처 : 워싱턴 포스트 메인] 지금부터 2016 헌나 1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다. 선고에 앞서 이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해 말씀드리겠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저희 재판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한다. /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의 접수된 지난해 12월9일 이후 오늘까지, 휴일 제외한 60여일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했다. 재판관 과정 중 이뤄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고 재판장인 저나 주심 재판관이 임의적으로 개인적으로 진행한 상황 전혀 없다. / 저희는 그간 세차례 준비기일과 17차례 거친 변론기일 열어. .. 2017. 3. 10. [392일째(392nd day)] 촛불집회 그 4번째... ❤ 촛불집회 (총 4번째 참가) ❤ 2016. 11. 19 광화문2016. 11. 26 광화문2016. 12. 09 여의도 국회의사당 (탄핵 가결의 날)2017. 02. 25 광화문 난 애국자는 아니다. 그냥 보편주의자이자 진보론자 그리고 원칙주의자일 뿐이다. 하지만 내가 이 집회를 참가한 이유는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정의 차원이었다. 만약 내가 다른 나라에 살았어도 이런 일이 있었다면 거리에 나섰을 것이다. 지난 9년간 이명박근혜 정부를 겪으면서 언론 통제로 인한 사회의 경직성과 정보의 왜곡, 기득권 부의 독점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그로 인한 사회 구성원간의 갈등, 모든 평등과 자유성을 포함한 헌법 위배 그리고 그에 따른 민주주의의 위기, 권력자들의 부패와 사유화와 더불어 국민을 바보(요즘은.. 2017. 2. 26. [291일째(291st day)] 정치(politics) 비상식의 세계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는 한가보다. 물론 그 태블릿을 누가 JTBC에 건네줬고, 그 주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하기는 하나, 거대한 악의 세력을 이렇게 수면 위로 끌어왔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은 많이 든다. 이 기회가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정화할 수 있는 기회임은 분명하니 말이다. 솔직히 나를 비롯한 우리 젊은 세대는 지난 대선 토론을 보면서 당시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허수아비가 될 것이고, 그것이 나라를 그르칠 것이라 강력하게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놀랍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한 게다가 능력도 없는 비선실세가 있었고, 정말 어느 한 곳 건드리지 않은 부분이 없으며, 현재 이 정권이 뭐하나 잘한 것조차 없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 다시 대선토론.. 2016. 11. 16. [284일째(284th day)] 미국 이민의 꿈... ㅜㅜ (The dream of Immigration to USA) 사실 미국 이민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게 2012년 대선 이후였다.물론 그 이전 대선 때도 암울해하긴 했지만 이 때는 진짜 멘붕 그 자체였다. 그 때도 대통령이 허수아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고(물론 현재 비선실세 이 수준까지 예상은 못했다만;;;) 그게 참 자존심 상했는데 외신들의 반응이 나를 더더욱 창피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 독일 언론에 나온 '독재자의 딸, 인권 변호사를 이기다' 란 헤드라인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마 지금 현재 미국민의 고학력자 젊은층들이 그 때 내가 겪은 멘붕을 겪고 있을 것 같다.참 어째 그 모양새도 그 때랑 닮아있는지 모르겠다. 현 대통령도 중장년층 이상(시대 상황상 못 배운 분들이 대다수+잘 사는 기득권층)의 엄청난 지지율을 등에 업고 당선이 된 것인데 트럼프도 45.. 2016.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