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42 [2009 World Baseball Classic(WBC)] WBC 예선이 끝나고 (2) [WBC 티켓들...] [기념품... 참 사진... -_-;;] [니시오카 핸드폰줄] [다르빗슈 핸드폰 액정닦이]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일본인이 주신 라쿠텐 가방고리.. ㅎ]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산 병 공예품.. 솔직히 뭐가 씌었었는지 이건 왜 샀는지 모르겠다...] [일본 교통카드 스이카] [야구 박물관 책자] [도쿄타워에서 사온 야구 열쇠고리] [영수증들] [이승엽 배트] [이승엽 티셔츠... 이건 난희언니 아들 선물] [초콜릿 등등.. 아마 친구들한테 준 걸로...] [후지TV 가이드] [후지TV 샵에서 사온 과자] [미니 타월.. 하나는 내가 쓰고 진영이 선물이었던 걸로...] [이건 옥진이 딸 선물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나름 실속있게 쇼핑하고 돌아온 나... 원래 크게는 잘 안 지르는 .. 2015. 6. 18. [2009 WBC 기념여행] 오다이바 쇼핑몰 & 조죠지 & 도쿄타워 [덱스도쿄비치 쇼핑몰] [조죠지라는 신사일 것임] [도쿄타워] 나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돌아보려고 잠도 거의 못 자고 아침 일찍 나와서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이후에 일정을 좀 길게 잡아서 도쿄 여행을 했었다. 그래서 사실 이제 못 가본 야구장 빼고는 도쿄와 도쿄 근교에 별 미련이 없음...!!!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 2015. 6. 18. [2009 WBC 기념 여행] 오다이바 해변공원 & 후지 TV [오다이바 해변공원] [자유의 여신상 이미테이션... 진짜 자유의 여신상도 조만간 보러갈 수 있을 듯!!!] [후지 TV 건물... 이 건물 자체가 특색있고, 웅장함] [후지TV 안의 쇼핑몰... 잘 살펴보면 이쁜 것도 많았음!!] ━━━━━━━━━━━━━━━━━━━━━━━━━━━━━━━━━━━━━━━━━━━ Camera Body : Nikon D80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5. 6. 18. [2009 WBC 기념 여행] 도쿄 키치죠지역 & 이노카시라 공원 [이노카시라 공원 모습들] [공원에서 마술 공연] [키치죠지역 근처] 우리 동네가 구도심이라 근처에 공원이 없어서 그런지 난 공원이 그렇게 좋다. 그것도 조용한 분위기의 큰 규모의 공원... 우리나라 대공원같이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게 원래 복잡하고 시끄러운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야구장에 사람 많은 것도 싫어하는??? 그래서 어차피 갈 일도 별로 없어졌지만 올해 야구장 안 가게 되는게 이런 점도 크다...-_-;;; 어쨌든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란 책에서 나온 배경이 되는 공원이 바로 이 이노카시라 공원이다. 그래서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했고, 난 일산 호수 공원의 이미지를 떠올렸었는데 그것과는 달리 상당히 규모가 크고 조용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주위 주택가도 깔끔하고, 내가 들어간 .. 2015. 6. 18. [2009 WBC 기념여행] 도쿄 이케부쿠로역 근처... 이 당시 지현이가 일본에 있을 때라서 도쿄 시내에서 같이 밥 먹고 파르페 먹으며 이야기하다 난 야구보러 가고, 지현이는 알바하러 갔었나 그랬던 듯... ━━━━━━━━━━━━━━━━━━━━━━━━━━━━━━━━━━━━━━━━━━━ Camera Body : Nikon D80, 휴대폰 Camera Lens :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원본 수정없이 펌 후 출처 표시 부탁드립니다. 촬영자의 저작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 2015. 6. 18.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9. 가고시마(鹿兒島) [2010. 03. 18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9) 가고시마(鹿兒島) 한국으로 돌아가기이틀 전. 26일의 일정은 일본 큐슈[九州(きゅうしゅう)]지방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鹿兒島)라는 섬이었다. 사실 이 곳도 제대로 돌아보려면 못해도 3박 4일 일정으로 와야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1박(공항)-2박(관광)-3박(전훈구경) 이러니 실제적으로 관광이 가능한 시간은 이 날 딱 하루였다. 그래서 도쿄 일정을 좀 줄이고 며칠 미리 왔었어야 했나 하는 아주 짧은 후회감도 들었고...... 전날 했던 고생과 스트레스, 9일 동안의 피로감이 내 몸을 짓누르고 있었던 터라 호텔에서 늦게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결국은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6~7시간 정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쿠라지.. 2014. 8. 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번외) 하네다 공항(羽田空港) & 가고시마(鹿兒島) [2010. 03. 17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번외) 하네다 공항(羽田空港) & 가고시마(鹿兒島) 2월 25일 목요일. 사실 정상적이라면 여행 코스가 11일의 일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데 정말 상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말았다. 다사다난(多事多難), 우여곡절(迂餘曲折), 청천벽력(靑天霹靂), 위기일발(危機一髮), 풍전등화(風前燈火), 전전긍긍(戰戰兢兢), 백척간두(百尺竿頭), 누란지위(累卵之危) 등등. 이 보다 더 적합한 말들이 어디 있을까...... '2010년 2월 25일 오전 9시 35분 ANA 일본국내선 하네다-가고시마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숙소에서 아침 6시 20분에 나왔고,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 발권하고, 수화물 부치고 출입심사까지 마치니 딱 1시.. 2014. 8. 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8. 우에노(上野) & 아사쿠사(浅草) [2010. 03. 16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8) 우에노(上野) & 아사쿠사(浅草) 도쿄여행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이 날의 일정은 정말 만만치가 않았다. 우에노(上野)만 해도 하루 일정을 잡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볼 곳이 참 많았었고, 아사쿠사(浅草)는 그닥 오래 걸릴 것은 없었지만 센소지(淺草寺) 입장 가능 시간이 5시까지였다. 원래 성격이 여유로운 편이라 후딱후딱 보러 다니지도 못할 뿐더러 그런 여행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지현이 알바 끝나고, 시모키타자와(下北沢)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던 터라 더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결국 지현이와 약속이 어긋난 관계로 시모키타자와(下北沢)는 맛만 보고 왔지만......^^;; 다른 날보다.. 2014. 8. 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7. 오다이바(お台場) [2010. 03. 16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7) 오다이바(お台場) 천근만근 무거운 내 다리와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발바닥으로 인해 숙소에서 좀 더 쉬다가 느즈막히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사실 23일 본래의 일정은 츠키지(築地) 시장 - 시오도메(汐留) - 오다이바(お台場)였는데 츠키지(築地) 시장은 새벽녘이나 오전 일찍 가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앞의 두 코스는 다 포기하고 오다이바(お台場)만 다녀오기로 했다. 작년 WBC 때도 다녀오긴 했지만 2번 간다고 나쁠 것도 없고, 근처에 후지 TV도 있으며 작년에 비너스포트 쪽은 시간상 가지 못해 이번 기회에 다 둘러보고 와야겠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하필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비너스 포트(Venus .. 2014. 8. 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6. 시부야(渋谷) & 하라주쿠(原宿) & 신주쿠(新宿) [2010. 03. 15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6) 시부야(渋谷) & 하라주쿠(原宿) & 신주쿠(新宿) 2월 22일은 도쿄 번화가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시부야(渋谷) - 하라주쿠(原宿) - 신주쿠(新宿)의 일정이었다. 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사는 곳이 도시이다보니 여행지만큼은 도시를 전혀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는 한 번 정도는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싶어 이 날 싸그리 모아 다니기로 정했다. 시부야(渋谷)와 하라주쿠(原宿)에서 너무 긴 시간을 보낸 탓에(사실 또 지도 잘못 보고 길 헤맨 탓에...-_-;) 신주쿠(新宿)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제일 많이 지나다닌 곳이 신주쿠(新宿)이긴 하지만...... J.. 2014. 8. 7.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5. 에노시마(江之島) & 가마쿠라(鎌倉) <<下>>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5) 에노시마(江之島) & 가마쿠라(鎌倉) 2월 21일 일요일 오전. 전날 디즈니씨(Disney Sea)에 다녀온 피로가 가시지 않은 채 우리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했다. 가마쿠라(鎌倉)는 요코하마(橫浜)보다도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이기도 하고, 돌아볼 곳도 만만치 않은 터라 서둘러야만 했다. 하지만 그래도 이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전날에 전혀 쌀을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주쿠(新宿)역에 있는 덮밥집 중 한 곳에 들어가 아침을 해결했다. 신주쿠(新宿)역에서 관광센터를 찾아 1,430円에 가마쿠라 프리패스를 구입하고, 안내책자를 받은 후 오다큐(小田急)선 급행(快速) 전철을 탔다. 급행(快速)을 탔는데도 생각보다 먼 거리였던지 꽤 갔었던 것 같.. 2014. 7. 25. 나에게 선물하는 일본여행 -- Course 5. 에노시마(江之島) & 가마쿠라(鎌倉) <<上>> [2010. 03. 14 작성] 나에게 선물하는 11박 12일의 일본여행 -- (5) 에노시마(江之島) & 가마쿠라(鎌倉) 2월 21일 일요일 오전. 전날 디즈니씨(Disney Sea)에 다녀온 피로가 가시지 않은 채 우리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했다. 가마쿠라(鎌倉)는 요코하마(橫浜)보다도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이기도 하고, 돌아볼 곳도 만만치 않은 터라 서둘러야만 했다. 하지만 그래도 이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전날에 전혀 쌀을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주쿠(新宿)역에 있는 덮밥집 중 한 곳에 들어가 아침을 해결했다. 신주쿠(新宿)역에서 관광센터를 찾아 1,430円에 가마쿠라 프리패스를 구입하고, 안내책자를 받은 후 오다큐(小田急)선 급행(快速) 전철을 탔다. 급행(快速)을 탔는데도 생각보다.. 2014. 7.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