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49 한국야구의 위대한 도전!! WBC 그 현장에 가다!! - Tokyo Round 1 [2009.03.25 작성] Mar. 6th First day In Tokyo ... 지난 베이징올림픽을 다녀온 후 WBC 예선이라도 보기 위해 8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터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중간중간 우여곡절은 많이 있었다. 특히 나를 비롯하여 WBC에 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난관은 환율... 더더군다나 엔화는 달러에 비해 평가절상되어 있었으니 원화가 한창 평가 절상되었을 때에 비하면 2배 정도나 되는 환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아마 단순 여행이었다면 충분히 연기 혹은 취소가 가능했었으나 그래도 4년에 한번 열리는 WBC 이기도 하고, 런던올림픽에 야구가 없어졌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고 싶었다. 대망의 WBC 예선 개막일... 공항으로 가는 길이 조금은 설레었지만 솔직히 큰 기.. 2014. 6.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