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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7

2015년 끝자락에서... (In the end of 2015...) 2015년의 끝자락에 맞춰 이제 달력 작업도 서서히 마무리되고 있다. 더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미르를 돌보면서 틈틈이 하느라 생각보다 진도는 척척 나가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대충 1월초 정도면 완성품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만드는 것만큼 더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이 검토 단계이기 때문에......(Lately the calendar's design is slowly finishing in the end of 2015. If it can finish more quickly, it was good, but I take care of Mir and I do at the same time, so I didn't think it was easily progressed. A.. 2015. 12. 28.
넥센 히어로즈 2013년 4월(1라운드?) 결산 - 타자편 이번에는 타자편 들어갑니다. 사실 타자쪽 기록내는 것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이유는 타순별, 대타 기록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재 KBO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식 기록은 너무 미비하기 때문에 기록지를 일일이 다 뒤질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꽤 고된 노가다 작업 끝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요.(누가 나를 이리 힘들게 만들었나...-_-;;) 그래도 상대투수와 타자별 기록 검색이 가능하도록 새로 신설된(확실치는;;;) 기록이 있던데 혹시나 아직 모르셨을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_^ ★ 2013시즌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타자 전체 기록 [2013.03.30 ~ 04.25 넥센 히어로즈 타자별 기록] [2013.03.30 ~ 04.25 넥센 히어로즈 타순별 기록] ..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2013년 4월(1라운드?) 결산 - 투수편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오랜만에 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글로 인사드립니다.(_ _) 벌써 2013년의 봄도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시에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도 1/6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최근의 여느 해와 비슷하게 봄 같지 않은 쌀쌀함이 야구장으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너무도 추웠던 봄은 내리막길에 접어들면서 그나마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 기존처럼 기록, 사진과 함께 멘트를 넣자니 심한 장문이 되는터라 투수편과 타자편을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기록지까지 뒤져가면서 낸 기록이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지 몰라도 거의 정확할 것이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 ★ 2013시즌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투수 전체 기록 [2013.03.30 ~ 04.2.. 2014. 6. 12.
넥센 히어로즈 2013년 7~8월(4, 5라운드) 간략 정리 #1. 넥센 히어로즈 7~8월 투수 기록 [2013.07.02 ~ 2013.08.04 선수별 / 보직별 기록] - 전반적으로 선발투수진 성적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역시 외국인 원투펀치 둘은 해줄 경기는 해주고 있음.- 반면 3선발 이하 토종 선발들의 성적은 말그대로 안습;;; 다른 거 다 무시한다고 쳐도 피안타율, 피출루율, 피장타율, OOPS에서 확연히 드러남.- 그나마 불펜 승리 셋업조(송신영, 한현희, 손승락)는 OOPS만 놓고 봤을때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음.- OOPS .800을 넘어서는 투수들은 정말 많이 고민해봐야 함... -_-;; [2013.08.06 ~ 2013.09.01 선수별 / 보직별 기록] - 나이트는 8월에도 준수했지만 밴 헤켄의 OOPS는 생각보다 좋지 않음. 물론 득점 .. 2013. 9. 4.
넥센 히어로즈 2013년 6월(3라운드) 결산 - 타자편 2013/07/02 - [Baseball Column] - 넥센 히어로즈 2013년 6월(3라운드) 결산 - 투수편 이번엔 2013년 3라운드인 6월 타자편입니다. 이전 투수편 글은 http://foulball.co.kr/bbs/board.php?bo_table=yagoo_11&wr_id=26321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에 올렸으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 1. 팀 분위기와 함께 가라앉은 타선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타자별 기록]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타순별 기록]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대타 기록] 활활 불타 올랐던 타선의 불꽃은.. 2013. 7. 3.
넥센 히어로즈 2013년 6월(3라운드) 결산 - 투수편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올랐던 5월과는 달리 너무나 힘들고 끔찍한 일들이 다발적으로 터진 시련의 6월도 마침표를 찍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렷한 방도없이 이 어두컴컴하게 이어진 긴 터널을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3라운드 결산을 간단하게나마 해보겠고, 글이 길어질 것 같아 투수편과 야수편을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 1. Terrible June...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투수별 기록] [2013.06.04 ~ 2013.06.30 넥센 히어로즈 보직별 기록] 믿었던 나이트-밴헤켄의 원투펀치가 무너지면서 6월의 위기가 시작되었고, 나머지 선발 투수들에게도 그 여파가 미쳤지만 그나마 구원진은 이전.. 2013. 7. 2.
넥센 히어로즈 2013년 5월(2라운드) 결산 - 간략 정리 그냥 제 블로그만 올려놓고 말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올려놓습니다. 별보며한잔님이 주신 자료와 KBO에 나온 기록을 참조하여 직접 계산해봤으니 아마 오차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오히려 KBO 팀기록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ㅋㅋ -_-;; 기간은 월로 딱 자르기가 애매해서 5월 주중 3연전이 시작하는 4월 30일부터 6월 주말 3연전이 끝나는 6월 2일까지 설정했습니다. 아무튼 이 자리를 빌어 별보며한잔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이번엔 제가 야구장을 거의 못가서 사진은 없으니 오늘은 좀 간결한 글을 보실 수 있으실 듯 싶네요. ㅎㅎㅎ 1. 히어로즈 투수진 4월에 비해 5월은 선발투수진에서 불안함을 노출하며 방어율이 좋지 않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이닝은 책임져 준 모습이 엿보..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