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665 2005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 모습(2) [손용석 선수] [이재원 선수] [이건 준결승전 전광판인가 그랬던 듯...] [미팅~~~] [최주환 선수] [장준환 선수] [하이파이브] [김현수 ㅋㅋㅋㅋㅋ] [류현진 선수]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그래도 이 때 활약했던 선수들 중 많은 수가 지금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벌써 메이저리거 2명... ㅎㅎㅎㅎㅎ내가 처음 고교야구 보러 간 해에 고3이었던 선수들이 야구를 이렇게 잘하니 괜히 내가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는 더더욱 잘해주길~~~!!! ━━━━━━━━━━━━━━━━━━━━━━━━━━━━━━━━━━━━ Camera : Panasonic DMC FZ-20 (하이앤드형) The other : 사진을 퍼가실 때 꼭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주시고, 불가능한 타사이트의 경우.. 2015. 3. 14. 2005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 모습(1) [결승전 전광판] [유일한 2학년생이었던 김광현] [한기주 선수] [손용석, 이재원, 정호까지 보이는...] [여긴 김성현, 김문호, 최주환, 민병헌 등이 보이고...] [김문호... 이 녀석도 야구 잘했었는데 뭔가 껍질을 깨고 나오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민병헌이 이렇게 귀여웠다는!!! ㅎㅎㅎ] [경기 전] [황선일 선수.. 아직 엘지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호가 떠난 유격수 자리에 남들은 김상수와 오지환의 경합이라고만 생각하는데 난 김성현이 작년 타격에 눈을 좀 뜬 것 같아서 이 녀석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수비야 뭐 원래 좋은 녀석이고, 김상수에 전혀 뒤지지 않아서 타격이 관건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나승현... 넌 언제쯤 1군에서 활약할거니...!!!] .. 2015. 3. 14. 강정호 고교시절 (2005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3학년 때는 항상 4번타자로 출전했었을 것임] [나승현에 이어 2선발이었던 투수 강정호] [멀티 플레이어로서 투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전했던 포수 포지션에서의 정호...] 난 이 녀석을 보기 이전까지는 만화로만 있는 일인지 알았다. 아마 그래서 더 각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당시 원하지 않는 포지션들을 뛰면서 많이 괴로웠겠지만 이런 모습들 때문에 나 같은 팬도 생긴 것이고, 본인에게도 경험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물론 최정도 있었고, 이대호, 추신수도 있었다곤 하지만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유격수에서 최고가 된 케이스는 너 밖에 없을 것 같다. 최소 한국에서는...... 허세환 감독은 더 빨리 유격수로 뛸 수 있었는데 안 써줘서 항상 미안해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가 어디.. 2015. 3. 14. [START OF MLB TOUR] 플로리다 여행을 마치고... 언제부턴가 아둥바둥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며 살아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서 걱정과 근심이 한가득이지만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고, 열심히 달려온 접점마다 보상을 해준다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201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아이패드 에어 2라는 조촐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매년 2월만 되면 어김없이 발동하는 역마살과 함께 정호의 MLB 진출로 인해 매년 줬던 달력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고민하.. 2015. 3. 13. [START OF MLB TOUR]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의 Spring Training) 언제부턴가 아둥바둥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겠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며 살아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족한 삶을 살고 있어서 걱정과 근심이 한 가득이지만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고, 열심히 달려온 접점마다 보상을 해준다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201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아이패드 에어 2라는 조촐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매년 2월만 되면 어김없이 발동하는 역마살과 함께 정호의 MLB 진출로 인해 매년 줬던 달력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고민.. 2015. 3. 12. 강정호(King Kang)의 첫 Spring Training Game... [홈런 하이라이트 : http://blog.cyworld.com/dkvm8094/7951242] 한국 시간으로 2015년 3월 4일 새벽 3시(미국 시간 : 2015. 03. 03 PM 1:00)... 바로 전날 스케쥴이 있어 10시 넘어서 귀가했고, 꾸물꾸물 하다보니 어느덧 12시... 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늘의 출근을 위해 약 2시간 조금 넘게 잠을 청한 후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사실 잠을 잔 건지 그냥 누워만 있던건지 잘 모르겠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시간만 보낸 것 같은 느낌이고, 이 글을 쓰는 현재도 많이 피곤하지만 이상하게 졸음은 오지 않는 듯 하다. 아마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일까... ^^ 올해 정호가 MLB에 진출하면서 덩달아 나도 내 자신에게 다짐한 것이 .. 2015. 3. 4. 심란한 메일... 사실 이 jersey를 미리 구입한 후 플로리다 training 기간에 가서 정호에게 사인을 받아오려고 했었다. 물론 나에게도 너무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임에 틀림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고, 기념이 될 것 같아 그냥 몇달간 손가락 쪽쪽 빨며 살 각오로 주문을 했고, 이번에 함께 여행하기로 한 그 분께 보내서 배송비를 줄여보려고 했었으나 아침부터 심란한 메일이 와 있었던 것.... Your order has been cancelled.... 아 놔... -_-;;; 난 취소한 적 없는데 수량이 부족해서 취소된건지 아직 2015시즌 jersey 패치가 제대로 구비가 안되어있거나 디자인이 안되어있어서 해당기간안에 보내줄 수 없어 취소된건지 알 수가 없었고, 일단 답메일을 보내놨다.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고..... 2015. 2. 7. Jung Ho, Kang of MLB.com [출처 : MLB.com] 오늘 우연히 MLB.com의 내 계정 수정할 것이 있어 들어갔다가 혹시나 싶어 확인해봤더니 정호도 favorite player로 추가할 수 있게 되어 추가해놨다. 그런데 왜 내 프로필 대문에 정호 사진이 제대로 안 나오는건지, 저번에 다르빗슈가 제일 위로 올라가 있었을 때도 다르빗슈 사진이 안 뜨더니만 다르빗슈 한 칸 내리니까 그 아래 작게 다르빗슈 사진은 이쁘게 잘 나와있다... 아직도 BETA 버전이라 제대로 서비스를 안하고 있는 것인지?? 어쨌든 정호도 떡하니 MLB 선수로 등록되어 있고, 옆의 40인 로스터 안에도 떡하니 올라가있다...!!! ㅎㅎㅎㅎㅎ판타지 랭킹 사진 어디서 가져왔나 했더만 여기서 가져왔구나...이제 경기를 거듭하면 할수록 career 메뉴에 기록들이 .. 2015. 2. 6. 강정호(Kang Jung Ho) 피츠버그 사진... [출처 : 피츠버그 파이리츠 페이스북] 이걸 등록안했네...피츠버그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내가 하는 SNS라고는 블로그가 다라서 페이스북을 전혀 들어가보진 않지만 사람들이 알려줘서 가지고 와봤다...ㅋ앞으로 피츠버그 페이스북은 들어가볼 것 같은 느낌... 넥센 꺼는 전혀 안 들어가봤는데(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도...) 내가 MLB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 ㅎㅎㅎㅎㅎ 2015. 1. 25. 강정호(Kang Jung Ho) E-mail Alarm [e-mail content] [News content] 뭐 헤드라인은 피츠버그 캠프로 오기에 앞서 애리조나에서 훈련중이라는 거고, 아래 소제목은 새 동료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두번째 문단까지의 내용은 큰 건 없다. 아직 더 익숙한 16번 유니폼을 입고 있고,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다른 히어로즈 선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듣던 것과 같이 덩치가 좋다는 내용...세번째 문단은 한국 야구 선수들은 일본에서 뛰길 원하지만(본래 다음 단계로의 진화) 강은 더 큰 꿈을 꿨고, MLB의 표적이 되어 더 큰 걸 얻었다는 내용.. 5번째 문단은 다른 선수들이 필드에서 돌아가며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동안 강은 웨이트룸에 떨어져 있었고, 매우 적은 한국.. 2015. 1. 23. 강정호(Kang Jung Ho) MLB Mail News 벅스도 favorite team에 추가시켜 놨더니 레인저스나 내츠처럼 벅스 소식도 메일로 날아오는데 역시 정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캡처해놨다. 엄청 바빴어서 이제야 기록으로 올려본다... 언제쯤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기사에 나온 것처럼 헌팅턴 단장은 나름 적응하는데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메이저리거로 키워나갈 생각인 것 같고, 정호에게도 큰 압박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이다 싶기는 하다. 헌팅턴 단장 인상도 좋아보이긴 하던데 정호가 꼭 그에 대한 보답을 했으면!!! 2015. 1. 23. [DESIGN 9] 2015 강정호(Kang Jung Ho) 캘린더 - 벽걸이형 역시나 어김없이 2015년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을 만든지도 벌써 5년째이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저작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달력이 완성되었다!!! 사실 내가 쓰려고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왕 만든 거 주인공과 그 가족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려 부담감이 점점 더 생기는 듯 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게 우선이고, 이번 캘린더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정호와 정호네 가족, 내 지인들에게 보내주진 못했지만(아마도 월요일에 보내주거나 그때부터 만나서 줄 듯 하고, 정호는 플로리다에서 직접 주는 걸로!! ㅋ) 너무 오래 끌어온 작업이기에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2015. 1. 23.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