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노마의 대활약으로 올시즌 첫 승리를 따낸 후 번역해보고 싶은 기사가 있어 이렇게 또 올려본다. 모바일 상으로 확인하니 여전히 메인 기사 중 하나로 떠 있기도 하고...!!!
시즌 초반의 활약이라 설레발을 떨지는 말아야겠으나, 이 녀석의 재능과 멘탈, 가치관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설 것임을 확신한다. 그게 올해가 될 수도 있고, 내년부터일 수도 있고 시기는 알 수는 없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
(Also I want to translate and post like this again after the first win of Rangers by my Nomar's big blast. I see this news on at bat application of mobile, this news is still one of main articles....!!!
I shouldn't make a fuss due to activity of the early season, I'm truly sure he is gonna be a representative batter in AL within fast time cause I know his talents and mental part and values very much. this time can be this year or next year, but I think it doesn't spend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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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m.mlb.com]
Mazara adds first career slam to red-hot start
Rangers outfielder making strides after emerging in 2016
(노마 마자라의 뜨거운 출발, 커리어 첫 만루홈런을 추가하다
2016년 데뷔 이후 진전을 보여주고 있는 레인저스 외야수)
ARLINGTON -- Overlooked in the Rangers' season-opening three losses to the Indians was outfielder Nomar Mazara going 7-for-12 in the series with two doubles and a home run. He is the first Rangers player to ever start the season with at least two hits, one run and one extra-base hit in each of the first three games.
"This started early in Spring Training," manager Jeff Banister said. "He was strict on his routine and professional on his routine. He understands the most important thing he can do is stay disciplined on his routine. Don't have any questions or doubts on how he stands in this game. He is a very talented player who can hit."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당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 3연패 중에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그 시리즈에서 두 개의 2루타와 한 개의 홈런을 포함하여 12타수 7안타를 기록한 외야수 노마 마자라였다. 그는 적어도 2개의 안타와 매 경기마다의 1득점 그리고 1개의 장타와 함께 시즌을 시작한 첫번째 레인저스 선수이다.
감독 제프 베니스터는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빨리 시작했어요." 라고 말했다. "그는 엄격한 루틴과 능숙한 루틴을 가져가고 있었어요.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그가 익힌 루틴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분인데 이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 안에서 그가 어느 곳에 머물러 있는지에 대해 어떠한 물음이나 의심을 가지지 않아요. 그는 안타를 칠 수 있는 매우 재능많은 선수니까요.")
Mazara stayed after it in Friday night's 10-5 win over the A's. He drove in a run with a first-inning grounder and then hit his first career grand slam in the second inning. The shot traveled 427 feet according to Statcast™, with an exit velocity of 109 mph. Mazara added a run-scoring single in the sixth, finishing the night 3-for-5 with a career-high six RBIs. He is 10-for-17 after four games.
(마자라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로 금요일 밤의 10대 5 승리를 지켜냈다. 1회말 땅볼로 한 점을 올린 이후 2회에 그의 커리어 첫번째 만루 홈런을 쳤다. 그 홈런은 스탯캐스트에 의하면 109마일의 타구 속도와 함께 427피트를 날아갔다. 마자라는 6회에 적시타를 하나 더 추가했으며 5타수 3안타와 더불어 그의 커리어 하이인 6타점으로 이 날을 마무리했다.)
"I feel pretty good right now," Mazara said Friday night. "If I get a good pitch to hit, I'm ready and I put a good swing on the ball."
("지금 매우 기분이 좋아요." 마자라가 금요일 밤 인터뷰에서 말했다. "좋은 볼이 들어오면 전 준비를 하고, 그 볼을 치기 위해 좋은 스윙을 가져갈거에요.")
The hot start suggests Mazara has learned from his rookie season. Mazara, called up on April 10, hit .324 with 10 home runs, 28 RBIs and a .495 slugging percentage in his first 53 games. He hit .228 with 10 home runs, 38 RBIs and a .369 slugging percentage in his last 92 games.
(이 뜨거운 출발은 마자라가 그의 루키 시즌으로부터 배웠던 부분을 암시해준다. 작년 4월 10일 콜업된 마자라는 첫 53게임에서 10개의 홈런과 .324의 타율, 23타점 그리고 .495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92게임 동안 10개의 홈런과 .228의 타율, 38타점 그리고 .369의 장타율을 기록했고 말이다.)
Mazara didn't realize what was wrong until September.
"I thought it was mechanical," Mazara said. "I felt good. But they were throwing me a lot of balls outside the strike zone. I was trying not to chase and I would still chase. Then they threw me my pitch and I wouldn't be ready for it."
(마자라는 9월까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지 못했다.
"타격 매커닉적인 부분인 거 같았어요." 마자라는 말했다. "난 괜찮은 것 같았지만 그들은 스트라이크존 외곽으로 많은 볼들을 내게 던지고 있었죠. 그 볼들을 따라다니지 않으려했고, 여전히 따라다니지 않고 있었어요. 그 후 그들이 제가 (좋아하는) 볼을 던졌는데 전 그것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었던 거에요.")
Mazara said he is taking a simple approach at the plate. He is waiting for his pitch early in the count. If he gets it, he is aggressive with his swing. If not, he tries to be patient until there are two strikes and then he has to protect the plate.
"I just have a plan, and I need to stick with it the whole year," Mazara said. "Last year, I got out of my plan."
(마자라는 그가 타석에서 단순한 (타격)어프로치를 만들고 있고, 이른 볼카운트에서 그의 공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그런 기회를 얻으면 공격적으로 스윙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2 스트라이크가 될 떄까지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했으며 그러고나서 그런 타석을 쭉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이고, 그것을 제 전체 시즌에 적용할 필요가 있어요." 마자라는 말했다. "작년, 전 그 계획 밖에 있었죠.")
Last year, he was a rookie finding his way through the American League. This year, he has a quiet confidence.
"This is a guy who absorbs information better than any young player I have ever seen," Banister said. "Now he has a better sense of how to use it. This is a special player and he has a special IQ for hitting. Now, in his own mind, he knows to stay true to his routine and stay true to his approach, and don't let anything get him off that."
(작년, 그는 아메리칸 리그를 넘어 그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스스로 깨우친 신인이었다. 올해, 그는 꽤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이 아이는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어린 선수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그대로 흡수해내는 아이에요." 감독 제프 베니스터는 말했다. "지금 그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더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죠. 이 아이는 매우 특별한 선수이고, 타격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IQ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가진 생각으로, 그는 그 루틴에 맞는 방법과 (타격)어프로치에 맞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 할겁니다.")
[타점 상황이었던 타석 모음(Collection video of the RISP situation]
[내 폰으로 온 노마의 만루홈런 알람(Alarm of Nomar's gland slam to transfer my mobile)]
[4/7 기준 순위표... 시즌 종료 후에도 노마가 이런 순위에 있었으면!!!
(Stat board of standard Apr, 7 by mlb.com...Wish Nomar records like these ranking after ending season!!!)]
[홈런 비거리 순위 (The ranking of home-run's distance by Stat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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