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시골 갈 때 데리고 갔는데 역시 공기가 다른 곳에 있어서 그런지 미르도 좋아하는 느낌...;;;
물론 친척들 볼 때마다 애가 좀 낯을 가리긴 했으나 별 다른 사고는 안 치기도 했고...
논밭을 배경으로 담아보니 새로운 느낌~~~
근데 진짜 비가 많이 오긴 왔는지 쓰러져 있는 벼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이번에도 농사지으시는 분들 한숨이 늘어날 듯.... ㅡㅡ;;;
<2010. 09. 22 인천 강화군 신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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